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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절반 이상 "이상형 아닌 사람과 결혼" [노컷뉴스 2008.05.21.]
Date: 2008-05-21 15:56:32 / Hits:3621

부부 절반 이상 "이상형 아닌 사람과 결혼"



[통계로 본 해석남녀] 남성 "현 배우자와 결혼 전 이상형 일치" 높아



[ 2008-05-21 14:49:38 ]



노컷뉴스 편집팀


미혼 남녀에게 이상형은 로망인 동시에 굴레이다. ‘이상형은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이상형과 결혼하고 싶은 꿈을 쉽게 버리지 않기 때문이다.

◈ 이상형과 결혼한 사람 절반도 안된다

자신의 이상형과 결혼한 사람은 과연 얼마나 될까? 현재 배우자가 이상형이라면, 혹은 이상형이 아니라면 어떤 부분이 그럴까?

현재 배우자와 결혼 전 이상형이 일치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46.7%로 절반이 넘는 53.3%는 이상형과 결혼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결혼정보회사 선우 부설 한국결혼문화연구소가 기혼남녀 330명(남성 166명, 여성 16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이다.




◈ 이상형과 결혼했다는 남성이 여성보다 더 많아

재미있는 사실은 현재 배우자와 결혼 전 이상형이 일치한다고 답변한 사람 중에 남성이 58.4%로 여성 34.8%에 비해 훨씬 많다는 것이다. 일치하는 부분을 비교해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남녀 모두 ‘성격/가치관’이 일치하는 부분이라고 답한 비율이 가장 많았고, 그 외에 남성은 외모를 주로 답했지만, 여성은 직업, 경제력, 학력, 신장 등 다양한 답변이 골고루 나왔다.

이는 남성은 외모에 집중해서 이상형을 설정하는 데 비해 여성은 더 많은 부분을 고려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세부적으로 들어가보면 남성은 ‘외모’라는 답변이 여성의 2.4배나 되었고, 여성은 ‘직업’, ‘경제력’이라는 답변이 남성의 3배나 되었다.

이를 통해 배우자 선택시 남녀의 선호성향을 알 수 있는데, 남성은 외모, 여성은 직업과 경제력을 많이 본다는 차이점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다.




◈ 결혼 전에는 외모 중시, 실제 결혼은 외모 많이 보지 않아

현재 배우자와 결혼 전 이상형이 일치하지 않는 부분은 무엇일까?

가장 많은 답변은 남녀 모두 ‘외모’였다. 이는 결혼할 때 상대의 외모가 절대적이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특히 ‘신장’은 여성이 남성보다 15배 가까이 답변이 많았는데, 여성은 결혼할 때 신장을 보지 않는다는 것으로 외모에 대한 선호성향이 남성보다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여성만이 답변한 항목도 가족관계, 집안경제력, 취미 등 3가지였는데, 그 중 가족관계의 비중이 가장 높았다. 이를 통해 여성은 남성에 비해 배우자의 가족관계에 더 많은 신경을 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결혼의 불만족이 이상형의 불일치로 나타나는 경향

유의할 점은 남녀 모두 현재 배우자와 결혼 전 이상형이 일치하지 않는 부분에 대해 현재 결혼생활에서 불만족스러운 부분을 응답했다는 것이다.

이는 결혼생활을 하면서 불만을 가졌던 부분들이 이상형과 일치하지 않는 부분으로 느껴지기 때문이라고 추측된다. (제공=한국결혼문화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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