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선우-SINCE1991-커플닷넷

김혜영 순영의 남남북녀센터

국가별 사이트 바로가기

ENGLISH中文

회원로그인

로그인회원가입

CEO소개

커플닷넷 매칭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최적의 결혼상대를 만나게 하는 글로벌 결혼정보회사

[ceo에세이] 업무 최일선에서 뛰는 新여성들을 성원...
Date: 2008-09-24 10:42:37 / Hits:3211



미국에 온지 일주일째, 뉴욕을 거쳐 이곳 LA에서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앞으로 한달 이상
이곳에 머무르면서 미팅이벤트를 주관하고, 몇몇 중요한 업무를 볼 예정이다.

중간관리자들이 움직일 판이 만들어졌다. 오랫동안 내가 선우의 많은 부분을 맡아왔다.
결혼정보회사는 일찍이 그 유례가 없었던 새로운 개념의 업종이다.

선례가 없다 보니 예측가능한 미래도 없었다. 중소기업은 첨예한 현장이다.
순발력과 판단력이 기업의 운명이 좌우될 정도로 급박한 순간이 많다 보니
그 중심에서 사장이 방향타 역할을 해야 하고, 많은 것을 감당해야 한다.

선우가 나와 동일시된 데는 한국에서 중소기업, 그것도 이름도 생소한 결혼정보회사를
시작해서 살아남기 위한 나의 최선이었다.
하지만 회사가 언제까지나 사장 독무대일 수는 없다. 중소기업은 중간관리자가 중심이 되어야 한다.

중간 관리자들이 움직이려면 먼저 판이 만들어져야 한다. 그 인프라의 필요성을 절감했기 때문에
이를 위해서 룰을 만들고, 어느 자리에서나 의사소통이 될 수 있고, 업무 공유가 가능한 네트워크
등 업무 시스템을 구축했다.

업무 최일선에서 뛰는 신여성들을 성원한다.

40일 정도 회사를 떠나있게 되는데, 선우는 사장이 처음부터 끝까지 다 한다고
알고 있는 외부 사람들은 “이렇게 오랫동안 사장이 없는데도 회사가 돌아가나?” 할 것이다.

이제 우리가 이런 의문에 답을 해야 할 차례이다. 세상에는 두 부류의 여성들이 있다.
수동적이고, 남성들이 주가 되는 회사에서 심부름을 하는 여성,
그리고 주체적으로 판단하고 움직이는 신여성.
선우는 그 신여성들이 다수가 되고, 주역이 되어가는 사회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
오랫동안 다듬어온 판 위에서 직원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여성들이 센터장도 맡고,
영업 최일선에서 뛰고 있다. 여성들을 중심으로 조직이 가동되고, 회사가 돌아가고,
나는 그것을 성원하고 있다.

대기업 못지않은 마인드와 경쟁력을 갖기 위해 아직 깨야 할 것들이 많다.

선우의 80% 이상은 리더그룹이 되었다. 스스로 알아서 움직이고 성취하는 문화가 정착되고 있다.
하지만 일부는 남성 중심의 직장문화에 익숙해서 영업도 하고, 관리도 해야 하는
선우의 업무 특성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

힘든 것을 이기며 자기 역할을 해나가는 것이 직장생활의 본질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
이상 세상 어디에도 그들을 만족시켜주는 직장은 없다.
아직 가야 할 곳은 멀다. 하지만 조그만 중소기업이 대기업 못지않은 마인드와 경쟁력을
갖기가 쉽지 않은데, 우리는 거기에 도전해서 달리고 있다.

머지않아 선우의 커플매니저들은 한국을 대표하는 직업인이 되고, 센터장들은 그 리더가 될 것이다.
나는 나머지 사람들도 곧 업무의 주도권을 갖고 적극적으로 일해가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

선우에는 사람들을 변화시키는 에너지가 있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한길을 걸어온 회사로서 내재된 에너지, 그리고 한사람, 두사람, 자기 분야에
뿌리를 내리면서 발산하는 에너지가 직원들 서로 서로에게 자극이 되고, 힘이 되고 있는 것이다.

목록으로
▲ 이전글[Prev] : 선우 가족의 단합으로 지옥에서 통합시스템을 완성해내다.
▼ 다음글[Next] : [ceo에세이] 뒤를 돌아보고, 앞을 내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