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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에세이] 드디어 광고 없이 운영되는 결혼정보회사의 모델케이스가 선보이고 있다.
Date: 2009-03-05 16:16:04 / Hits:2657

그 어느 때보다도 자신있게, 결혼정보회사 선우의 미래를 향해 가고 있다.


‘단군 이래’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경제가 어렵고, 그래서 다들 힘든 때를 보내고 있다.


그 와중에 나는 차분하고 담담하게 해야 할 일을 하나 하나 해나가고 있다.


결혼정보회사 운영자들은 2가지 문제에 부딪히기 쉽다.


하나는 지금과 같은 경제 위기 속에서 더 두드러지는 것인데, 심리적 위축으로 결혼을 미루면서 가입률이 저조해지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업무 개선의 어려움이다.


다른 업종도 그렇겠지만, 특히 결혼사업은 잘되면 잘 되는대로, 안되면 안 되는대로 구조적인 문제가 있기 마련이다.


결혼정보회사를 제대로 운영하려면 반드시 쌓아야 할 것들이 있는데, 다른 회사들은 어떤지 모르지만,
선우는 그것을 해냈고, 그럼으로써 2가지 문제 역시 해결되었다고 본다.


회사 내부의 인프라가 구축되었고, 시스템과 룰에 의해 운영되는 회사로 자리잡았다.


연구소는 더 좋은 서비스를 위한 연구에 집중할 수 있고, 그 성과물은 곧바로 회원 서비스에 적용된다.


그 결과 선우는 3년째 광고를 거의 하지 않고 있는데, 그럼에도 회원가입률은 꾸준하다.


내가 추구했던 첫 번째 목표인 ‘광고 없이 운영되는 회사’의 단계로 접어들었다.




광고 없이 운영되는 회사, 그 엄청난 의미는...


결혼정보회사에서 광고는 때로는 가장 큰 함정이 된다.


회원을 가입받기 위해서는 광고가 큰 역할을 한다는 건 인정한다. 하지만 그렇게 해서 벌어들인 가입비의 상당 부분은 다시 광고로 들어간다.


광고로 큰 회사는 회원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계속 광고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면 회원은 많아지는데, 서비스 개선은 안되고, 이는 회원피해로 이어지고, 결국엔 회사도 어려워진다.


그런 딜레마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는 회사들이 적지 않은 것으로 안다. 회원으로부터 받는 가입비는 자산이면서도 빚이라는 걸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이 이들 회사로부터 얻게 되는 교훈이다.


이제 선우는 가속도를 내는 단계이다. 내부에는 자신감과 에너지가 넘치고 있다.


선우는 비회원들에게도 공개되는 게시판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는 회원들을 감시자로 두겠다는 적극적인 의지다.


물론 비판을 많이 받지만, 그래도 이런 회원들의 냉정한 평가 덕분에 서비스는 형편없으면서도 겉으로는 광고를 많이 해서 좋은 회사로 포장하는 거짓 마케팅을 하지 않고, 연구개발, 업무개선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밖에 없도록 내부적으로 무장하게 되었다.


회사의 짜임새 있는 인프라는 어느 자리에서든 효율성 있는 업무가 가능하게 만들고 있다.
4년 사이에 직원수는 1/3이 줄었지만,
회원 서비스는 매칭횟수, 미팅횟수 모두 증가하는 등 오히려 향상되고 있다.



우리는 그럴만한 자격이 충분히 있다.


‘새옹지마’라는 말이 있다. 나는 이 말을 어려움을 견디면 좋은 일이 생기고, 좋은 일에 안주하면 다시 어려움에 빠진다고 받아들인다.


선우 19년 동안 쉬운 길을 놔두고 힘든 길만 골라 걸어왔다. 고생과 고통을 스스로 선택하지 않았다면 그때는 힘들지 않았을지 모르지만, 지금은 힘들었을 것이다.
우리는 이미 어려움을 겪을만큼 겼었고,그 과정을 통해 자생력을 길렀기 때문에 이제는 자신감을 갖고 앞으로 나아가는 일만 남았다.


직원들이 단합해서 허리띠 졸라매고 강한 투지로 이겨낸 결과 ‘광고 없이도 자생력을 가진 회사’라는 최고의 명예를 얻게 되었다.
물론 ‘최고의 명예’라는 건 우리가 스스로에게 주는 상이다. 우리는 그럴만한 자격이 충분히 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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