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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불급”, 미쳐야 이를 수 있다는 걸 깨닫는 회사 19년차
Date: 2009-05-12 13:09:56 / Hits:2827

결혼정보회사를 19년 운영하면서 이제야 겨우 맛을 알아가고 있다. 이 사업의 본질을 이해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말이다.

"불광불급"..."미치지 않으면 이를 수 없다"...는 이 말의 의미를 알 것 같다.

업무를 잘 모르는 ‘초짜’가 무모한 열정으로 달려드는 것과... 업무를 알만큼 알고 그래서 흔들리지 않고 집중하는 것은 다르다.

요즘의 내가 그 단계에 이르렀다는 생각이 든다. 예전에는 결과는 막연하게 짐작하면서도 일단 시작해보는 것이었다면 지금은 결과를 예견하고, 큰 틀에서 계획을 세우고 일을 시작한다.

사회생활을 경험한 후 40대에 창업하는 일반적인 사이클에서는 6-70대에 가서야 일을 알게 되지만, 20대에 사업을 시작한 나의 경우 일찍 시작해서 힘들기는 했어도 40대가 되니 뭔가가 보인다. 사업을 시작했던 때만 해도 매치메이커 사업의 기준이라는 게 없었는데, 지금은 기준이 정리되었다. 이 사업의 실체와 방향이 구체화된 것이다.

이제 결혼정보회사의 운영다운 운영, 일다운 일을 할 수 있는 단계에 이르렀다. 일을 할 수 있는 최적이 기반이 만들어졌기 때문에 결혼사업으로 세계를 제패하고, 전 세계를 네트워크화 시킨다는 목표를 당대에 이룰 수 있는 가능성이 더 커졌다.

강산이 두번 바뀌는 동안 나의 사업도 굵직굵직한 방점을 찍었다. 1단계는 오프라인 결혼정보회사의 개념을 정립하고, 초석을 다지는 10년, 2단계는 오프라인에 IT를 접목해서 안정적 기반을 닦은 10년이었다. 이제 앞으로 맞이하는 10년은 IT 기반 위에서 결혼정보회사를 재해석하며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는 단계이다. 지금이야말로 진짜 결혼정보회사다운 회사의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다.

내가 생각해도 묘하다. 대개 일을 좀 알만 하면 방심하고, 안주하곤 하는데 지금의 나는 정반대다. 일 하나에 집중하고 있다.

일이 지겨운 것이 아니라 재미있다. 예전에는 12시간 중 7~8시간을 일했다면 지금은 12시간 중 10시간 이상을 일만 생각하는 나를 발견하곤 한다. 이런 나 자신에게서 보람과 대견함을 느낀다.

돌이켜보면 인생의 1라운드는 비교적 성공적으로 왔다. 앞으로 2라운드도 더욱 잘해보려고 한다.

일에 제대로 미치려고 한다. 그 끝이 무엇이건 분명한 것은 결혼사업으로 세상에 봉사한다는 소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한다는 것이다. 인간이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할 때 가장 행복하다면 지금의 나는 그 어느 때보다도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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