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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선우가 14번째 생일을 맞았습니다.
Date: 2004-11-15 09:12:31 / Hits:2749

"오늘로 선우가 14번째 생일을 맞았습니다. "


1991년 11월 15일, 스물 다섯의 나이에 시작했던 젊은 사장은 이제 마흔을 눈 앞에
두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단지 세월만 흐른 건 아니었습니다. 사회의 도움과 선우
가족들의 눈물겨운 노력으로 선우는 결혼문화의 변화와 함께 성장해왔습니다.
시련도 많았고, 가슴 아픈 일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정말
제 가슴에 남은 것은 부끄러움뿐입니다.

결혼을 기업화하는 과정에서 많은 고민과 투자가 있어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럼에도 젊은 열정 하나만을 믿고 단기필마로 뛰어든 저란 사람은 무모하기 이를 데
없었습니다. 어찌보면 오늘에 이른 것은 참 다행스런 일입니다.
지난 14년 동안 쏟은 노력을 다른 일에 썼다면 지금보다 몇십 배는 더 성공했을 겁니다.
동시에 출발한 사람에 비해 성장 속도가 느린 것은 결혼정보회사 업무의 특성상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남녀의 각기 다른 조건과 요구, 그리고 남녀 만남의 상대성과 변수까지 고려해서 서로
어울리는 사람을 찾아 소개하는 일은 고도의 전문성과 정교함이 없으면 불가능합니다.
남녀 만남을 공식화한다는 아이템은 참신했지만, 게놈지도를 만드는 것처럼 길고도
어려운 과정을 거쳐야만 하는 것입니다.

서비스 업종이면서도 기성 세대의 인식과 사회의 지원이 뒤따르지 않아 벤처로 인정받지도
못했고, 은행 융자 대상으로 지정되기도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선우는 지금 1장의 끝에
와있습니다. 시스템이 만들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1. 매칭시스템 완성이 임박했습니다.
2. 남녀 성격을 프로그래밍화하는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이런 시스템을 완성하는 데 30년은 걸릴 줄 알았습니다. 어떤 조건의 남녀가 만나야 잘 살 수
있을 까, 어떤 성격끼리 더 조화를 이룰까, 남녀 만남을 이렇게 계량화하는 단계에까지 온 것은
기적적인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 회원매칭시스템의 완성, 이로 인한 커플매니저의 역할 변화, 회원 중심의 업무 개선작업을
통해 비로소 결혼정보회사라는 이름에 걸맞는 시스템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동안 차근차근 기본을 갖추고, 준비운동을 충분히 하느라 다른 업체들 뒤에 쳐져있는 면도
있었지만, 이제는 어깨를 겨룰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뛸 일만 남았습니다.

이제야 비로소 여러분들께 결혼정보회사 선우의 명함을 보여드립니다.
새로 시작한다는 각오로 성심성의껏 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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