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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 이벤트가 최고의 회원 서비스로 탈바꿈한다.
Date: 2004-11-26 12:45:23 / Hits:3784

"결혼정보회사의 계륵 - 미팅 이벤트가 최고의 회원 서비스로 탈바꿈한다."

일전에 만난 한 신문사 기자는 결혼정보회사 트렌드가 이색 이벤트에서 설문조사로
바뀌었다는 말을 했다. 그만큼 예전에는 결혼정보회사가 이벤트를 많이 했다는 뜻이다.
며칠 전 야쿠르트 아줌마 3000명이 시청 앞 광장에 모여 불우 이웃을 위한 김장담그기를
한 것이 화제가 되었는데, 이를 보며 문득 8년 전 진행했던 <사랑의 김장 미팅>이 떠올랐다.
90년대 초, <농촌총각 장가보내기>로 시작한 미팅 이벤트는 ‘선우’라는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당시에는 어떻게든 뉴스거리를 만들어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것이 중요했고,
그런 의미에서 미팅 이벤트는 결혼정보회사의 저변 확대에 큰 역할을 했다.

수익성으로 보면 미팅 이벤트로는 돈을 벌 수가 없다. 한국의 미혼 남녀들은 기본적으로
공개된 장소에서 여럿이 어울리는 미팅 이벤트보다는 조용한 1:1 만남을 선호한다. 그래서
특정한 연령대에 신원 검증, 학벌 등 기본 조건까지 고려해서 참가자 수십명을 모으려면
일간지 광고를 두세번은 해야 한다. 수천만원의 광고비, 그리고 음식값 등의 진행비를
제외하면 수익은 전혀 없다. 적자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럼에도 오랫동안 많은 회사들이 앞다투어 미팅 이벤트를 해온 것은 뉴스로서의 효용가치
때문이다. 단순한 회사 광고보다는 이색 이벤트를 해서 언론에 등장하는 것이 광고 효과가
훨씬 큰 것이다. 그래서 결혼정보회사에 있어 미팅 이벤트는 선뜻 하기도 쉽지않은
계륵과도 같은 것이다.

12월부터는 스피드 데이트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스피드 데이트
참가접수 및 상담은 대부분의 회사 업무가 종료된 저녁 7-10까지 진행되며, 투잡으로
근무하는 예비 커플매니저들이 업무를 맡게 된다. 이렇듯 저녁 시간에도 이벤트 상담접수
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 것은 안정된 전산 시스템을 활용하기 때문이다. 이는 전산화된
회사의 새로운 시도이며, 회원 관리가 정리되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기회이기도 하다.

미팅 이벤트는 비용 대비해서 만남 상대가 많아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최고의 회원 서비스이다.
최근에는 이런 이유로 미팅 이벤트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홍보를 위해 어쩔 수 없이
미팅 이벤트를 진행했던 과거와는 달리 이제는 실질적으로 회원에게 도움이 되고, 결혼문화
발전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이벤트를 전문화시키기 위해 노력 중이다.

결혼정보회사의 계륵이었던 미팅 이벤트가 이제는 회원 서비스를 위해 꼭 필요한 행사가
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스피드 데이트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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