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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만에 재도전! - 로컬매니저 시스템
Date: 2004-12-28 13:57:59 / Hits:2770

"11년 만에 재도전! - 로컬매니저 시스템"


많은 사람들이 나에 대해 궁금해하는 건 두 가지다.
어떻게 이 일을 시작했느냐, 그리고 내가 목표하는 바는 무엇이냐이다.
14년 전만 해도 생소했던 결혼정보사업을 선택한 것에 대해 나는 그동안 “먹고 살기 위해서...”
라고 말을 줄였다. 단지 먹고 살기 위해서였더라면 좀 더 쉬운 길을 택했을 것이다.
이 일이어야만 하는 이유는 있다. 하지만 이 질문에 대해서는 사업의 경험이 더 쌓이고,
인생에 대해서도 더 깊은 통찰력을 갖게 되면 구체적인 답변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목표하는 바?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늘 말없음표였다. 이제는 그 중 한 가지를
말하려고 한다. 나의 목표는 국내는 물론 전세계를 하나의 결혼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나와 선우가 그 네트워크의 주인공이 되는 것이다.

그 단초를 제공하는 것이 바로 로컬매니저 시스템이다. 이제 곧 선보이게 되는 로컬매니저
시스템은 사실 11년 전에 한번 시도한 바가 있다. 그러니 지금은 11년 만의 재도전인 것이다.

94년, 사업을 시작한 지 3, 4년 정도 되어 어느 정도 경험이 쌓이고, 막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할 무렵이었다. 나는 전국을 네트워크로 연결해서 가입과 관리가 용이한 시스템 구축을
시도했다. 그 기본개념은 지금의 로컬매니저 시스템과 유사하다. 하지만 이 시도는 실패로 끝났고,
이로 인해 나는 부도를 맞는 등 사업적으로 큰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물론 그렇게 된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었다.
첫째, 광고로 홍보하면서 지원자도 적지 않았지만, 무엇보다 로컬매니저에 대한 구체적인
메뉴얼이 없었고, 이 시스템을 유지할만한 내부 체계도 갖춰져 있지 않았다. 전문성이 없는
일반상식에 입각해서 업무가 진행되다 보니 곧 한계에 부딪힌 것이다. 밥은 지었지만,
담을 그릇이 없어 그냥 손에 넣고 먹는 판국이었던 셈이다.

둘째, 회사에 대한 인지도도 낮았고, 업종 자체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강해 저변확대가
힘들었다. 또한 전화로만 업무가 이뤄지다 보니 효율성이 떨어지는 등 원시적인 상황이었다.

참담한 실패였지만, 나는 이것을 잊지 않았다. 그후 11년 동안 사업에 정진하면서 내부 기반을
다져왔고, 이제 다시 한번 도전하기 위해 출발선 앞에 서있다. 왜 실패했는지를 알기 때문에
그를 통해 어떻게 하면 성공할지에 대한 해답을 얻었다.

첫째, 그동안 회사 이미지가 어느 정도 형성되어 나름대로 일정한 규모의 시장을 형성할 수 있다.
둘째, 업종을 비교적 일찍 시작한 후 사업 노하우가 쌓였다.
셋째, 업무 메뉴얼이 정리, 구축되었다.
넷째, 인터넷 보급으로 네트워크 형성이 용이해졌다.
다섯째, 회원관리 시스템 완료되었다.

생각해보면 11년 동안 먼 길을 돌아 다시 11년 전 그 자리에 서있다고도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동안 사업이 제자리 걸음을 한 것은 결코 아니다.
목표를 잊지 않고, 다시 시도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그건 단지 나 자신의
용기나 노력만으로 가능한 것은 아니다. 지금 내 옆에는 그동안 회사와 함께 성장한 유능한
인재들이 포진해있다. 혼자가 아닌 것이다.

이제는 점점이 이어진 네트워크를 선으로 연결하는 일만 남았다. 결코 쉽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11년 전, 그 참담한 실패에도 이 목표를 잊지 않고 오늘을 기다려왔듯 충분히 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다.

지금 나는 세상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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