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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닷넷 매칭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최적의 결혼상대를 만나게 하는 글로벌 결혼정보회사

선우 지역센터 지사장 공모를 시작하면서...
Date: 2005-04-07 13:18:13 / Hits:3505
선우 지역센타 지사장 공모가 일간지 광고를 통해서 대외적으로 공표되면서 그 동안
추진해온 전국 지역 네트워크 사업이 본격화되었다. 개인적으로는 결혼사업과 함께
청춘을 보내온 지난 15년의 결산이고, 동시에 새로운 도전의 시작이기도 하다.

결혼사업을 어떻게 해야 하고, 무엇을 풀어야 하는 지에 대한 성찰, 결혼문화를 변화,
발전시켜야 하는 책임감을 절감하면서 시작된 고민의 씨앗이 이번 사업을 통해 개화되었고,
어떤 열매를 맺을 지는 앞으로의 노력에 달려있다.


"지금 나는 왜 이 사업을 하려고 하는가."

지역센타를 통한 네트워크 사업은 결혼사업의 특성과 깊은 관련이 있다.

1. 밀착형 회원관리
결혼정보회사와 회원은 가족같이 친밀한 관계여야 한다. 회원관리는 단순히 문서화된
회원 프로필을 확인해서 거기에 맞는 상대를 매칭하는 기계적인 업무가 아니다.
결혼이란 개인의 의지와 가치관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며, 이런 이유에서 회사는 회원의
개인적인 성향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하고, 그것은 회원과의 상호교류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결국 규모화된 회사에서 커플매니저가 관리하는 회원수가 수백명에 이르는 현재의
체계가 아닌 작은 규모의 지사라야 보다 밀도있고, 세심한 회원관리가 가능하다는 뜻이다.
거기다가 ‘내 사업’이라는 주인정신을 가진 사람이 관리한다면 회원과의 관계는 훨씬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다.

2.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매칭 가능
지금처럼 한 결혼정보회사의 지사가 몇 개 지역에 국한되어 있으면 각 지역의 가입회원의
범위는 광범위하다. 경우에 따라서는 충청도에 사는 사람이 전라도 지역의 지사의 회원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처럼 지역별로 특성이 강하고, 특히 결혼에서
지역적인 분위기가 중요하기 때문에 소개 역시 지역 특성을 고려해서 이뤄질 필요가 있다.

소규모 지역 단위로 지역센타가 들어서면 근거리 접수가 가능해지고, 예를 들어 A지역에
사는 사람이 운영하는 지역센타에 역시 A지역에 사는 회원이 가입을 하게 되므로 그 지역의
분위기와 결혼문화를 고려한 회원관리가 이뤄질 수 있다. 고객 중심에서 무엇이 필요하고,
중요한지 파악하기가 훨씬 용이해지는 것이다.

3. 115명의 동지를 만나고 싶다.
결혼정보회사는 회원관리를 통해 수익을 내는 단순한 사업이 아니다. 결혼의 주체인
회원들을 직접 만나고, 매칭과 소개를 통해 결혼과정에도 어느 정도 개입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회원과 함께 결혼문화를 만들어가는 주체이므로, 회사가 어떤 운영방식을
갖느냐가 결혼문화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한다.

15년 전,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결혼사업을 시작해서 이제는 사회적인 인지도을 갖고,
시대가 필요로 하는 역할을 해나가는, 아니 적어도 그 역할을 요구받는 단계까지 끌어올렸다.
물론 나 혼자 이뤄낸 것은 아니라 선우 가족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어서 가능했다.

이 사업의 취지에 공감하고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사람들이 많아지면 사업적 성공은 물론
결혼문화의 발전도 가능하리라는 생각을 줄곧 해왔고, 드디어 지역센타 운영을 통해
115명의 동지들을 찾아나서게 된 것이다.


"지역센타 운영, 먼저 인프라가 구축되어야 한다."

지역네트워크 사업은 단지 지역별로 지사를 많이 세워 운영한다고 해서 가능한 것이 아니라
이를 위한 시스템이 갖춰져야 한다.

1. 네트워크 구축
지금은 서울 본사와 4개의 지방지사 등 5개의 사무실을 통해 회원관리가 이뤄지고 있는데,
지사수가 적으면 통합적인 회원관리는 상대적으로 용이해진다. 5개 지사 안에서 전체 회원을
파악하고, 매칭을 하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국에 115개의 지역센타가 운영되면 통합적으로 파악해야 할 지사가 지금의 5개에서
115개로 늘어나게 된다. 이럴 경우 지역에 관계없이 전체 회원 분석과 매칭이 동일하게
이뤄져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계량화 작업과 함께 그 계량화된 프로그램을 공유할 수 있는
네트워크 시스템 구축이 선행되어야 한다.

업계에서는 드물게 자체 부설연구소(한국결혼문화연구소)를 설립, 집중적으로 연구 개발에
투자한 결과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었고, 미국 지사 운영을 통해 워싱턴, 시애틀,
LA, 어디서건 동일한 매칭을 수행함으로써 시스템의 운용 능력을 점검하였다.

2. 매칭지수 완성
한국 결혼정보회사의 고질적인 문제는 회원 가입시 이미 만날 수 있는 상대가 정해져 있음에도
그런 현실을 덮어둔 채 회원은 이상형을 요구하고, 회사는 매출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이를
받아들여왔다는 것이다.

하지만 결혼의 특성상 상호 선택을 전제 하기 때문에 이상형을 만나고 싶다는 회원의 기대는
충족되기 어렵다. 따라서, 이상형을 만나게 해주겠다는 회사의 약속은 지켜질 수가 없으며,
결국 회원 탈퇴로 이어지고, 회사는 이로 인한 손실로 재정적으로 부실해지는 악순환이
이어져왔다. 회원의 요구는 날로 높아지는데, 회원관리 수준은 이 속도를 따라가지 못했다.

선우가 특허출원한 「자동매칭시스템」은 단순히 회원의 프로필을 입력해서 매칭상대를
일일이 검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회원을 사회계층, 라이프 스타일, 생물학적 특성별로
지수화하여 회원의 특성에 맞는 이성을 자동으로 매칭하는 시스템이다. 회원 정보를
다각도로 분석, 표준화, 척도화하여 매칭의 기준을 완성한 것이다.

네트워크 시스템을 통해 지역적인 한계를 뛰어넘어 어디에서든 동일한 회원관리가 가능한
공간적인 인프라를 구축했고, 매칭시스템으로 각 회원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상대가 검색
가능해짐으로써 누가 관리을 하건 동일한 매칭이 이뤄지게 되었다.


"평생사업으로 매진할 동지를 찾는다."

지역센타 운영이 어느 정도 자리잡는 시기를 1년 정도로 보고 있는데, 그 때가 되면 지금처럼
몇 개 지사에 커플매니저들이 모여서 근무하는 체제가 아니라 각 센타에서 회원관리를 하고,
중앙에서는 연구와 개발이 이뤄지게 된다.

결혼사업의 일장일단을 잘 아는 입장에서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수익을 낼 수도 있었지만,
당대가 아닌 다음 세대로 이어질 수 있는 사업으로 자리잡고, 우리 결혼문화의 한 축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는 영향력을 키우기 위해 나는 단기 수익 대신 연구 개발에의 투자를 선택했다.

물론 그 과정에서 큰 시련을 겪었고, 그 상처가 아직 남아있지만, 그래도 선우 가족들의 이해와
헌신, 그리고 목표에 대한 신념으로 견딜 수 있었다. 고통의 시간은 고통 자체로 끝난 것이
아니라 이제 이렇게 새로운 사업을 시작함으로써 보다 발전된 미래를 꿈꾸게 되었다.

미래의 주인공은 회원-지역센타 지사장-회사가 될 것이고, 동고동락해온 선우 가족들 역시
나와 함께 할 것이다. 나는 지금 115명의 동지들을 기다리고 있다. 1, 2년 해서 영업차익을
얻고자 하는 사람은 아무리 많은 투자금을 들고 오더라도 절대 사절이다. 또한 결혼사업에
대한 뚜렷한 신념도 없고, 자질도 없는 사람 역시 사절이다. 내 동지들은 신념을 갖고 평생
사업을 할 사람, 단기 승부가 아니라 길고도 깊은 호흡으로 미래를 바라볼 수 있는 사람들일
것으로 나는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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