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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그리고 미래의 선우 리더들에게 드리는 두 번째 글
Date: 2007-04-28 09:14:24 / Hits:2917

요즘 일부 회사들이 어렵다는 얘기를 듣는다. 나는 내부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마케팅에 주력하다 보니 결국 모순에 직면하게 된 결과라고 나름대로 그 원인을 찾는다. 그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나중에 더 큰 어려움을 겪게 된다. 넘어야 할 산인 것이다.
표면적으로 보면 어려움을 겪는 것은 우리 회사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우리는 내부 구조조정과 결혼사업의 기반을 만드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고, 산고를 치룬 끝에 바야흐로 선우의 성장기가 시작되고 있다.
한 회사의 성장동력은 사람이다. 회사의 미래가 달려있는 이 중요한 시기에 나는 리더가 되고자 하는 선우 멤버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이 있다.


1. 업무를 파악하지 않고서는 안된다.


나는 업무를 처음 배우는 사람들에게 업무상 많은 얘기를 하지 않는다. 그릇을 판단하기 위해 몇 달 지켜보자는 의도에서이다.
이에 대한 반응은 2가지다. 책임감을 갖고 업무를 열심히 파악하도록 하는 쪽과 본인이 잘나서 얘기를 안하는 줄 알고, 자기 실력만 믿고 마음대로 업무를 하는 쪽이다.
후자의 경우 몇 달 지나면 향방이 판가름난다. 내부 업무가 만만치 않음을 알게 되고, 포기하고, 업무에서 이탈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늦게나마 업무를 파악하고 자기 궤도를 찾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늦게라도 궤도를 찾는 사람은 거의 없고, 일부는 그런 상황에 대해 자기 합리화를 시킨다.
결혼사업은 겉으로 보면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들여다 보면 업무량이나 난이도가 훨씬 높다. 업무를 알지 않고서는 도저히 얘기가 되지 않는다.
나는 업무로는 절대 양보 안한다. 반면 업무를 제대로 파악하면 누구든 인정해준다. 지식과 안목이 이 업종에 안맞는 사람이 있다. 사실 그가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업무를 다 알고 있으므로 그것을 인정하고, 일을 시킬 수밖에 없다. 이것이 나의 스타일이고, 이 업종의 특성이기도 하다.


2. 작은 회사를 보는 안목을 바꾸라.


우리 회사는 사장이 너무 많은 일을 한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하지만 알고 보면 사장만 일을 많이 하는 것이 아니라 직원들 전체가 몇가지 일들을 하고 있다.
한가지 일을 하는 데 익숙한 사람들은 그 일을 끝내야 다른 일을 한다. 여기에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문화적 차이가 있다.
대기업은 시스템으로 유지되지만, 작은 회사는 안목과 맨파워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면 끝끝내 작은 회사로 남는다. 작은 회사는 팀원은 1-2가지, 팀장은 10가지, 부장은 20가지, 이런 식으로 많은 일을 하면서 직원들의 역량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직장문화가 정착되어야만 성공하는 중소기업이 될 수 있다.
작은 회사에서 현재 내딛고 있는 자리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어디를 목표로 나아가고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 작은 회사에 대한 보편적인 안목을 바꾸지 않고, 그저 자기가 경험한 바대로 우리 회사를 이해하면 안된다.


3. 철저히 오픈하라.

작은 회사가 큰 회사로 가기 위해서는 철저히 오픈해서 공유해야 한다. 우리 회사는 그룹웨어를 통해 회사 추진방향은 물론 내가 하는 일까지도 다 공개된다. 우리는 작은 아이템 하나도 내부 검증을 거친다. 그래서 완성본이 나온다.
자기가 낸 안을 전부로 알고, 고집하는 사람들을 보면 기가 막힌다. 물론 자기 업무를 자기만큼 잘 아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그 업무조차도 회사가 진행하는 큰 틀의 일부일 뿐이다. 함께 공유하면서 더 좋은 생각을 고민하고, 부딪히는 부분을 다듬고, 이렇게 하면 좋은 작품이 나오게 된다.
그런 문화에 익숙해지고, 자기 업무를 오픈하는 사람이 선우 리더가 될 수 있다. 우리 회사에서는 혼자 일하고, 혼자 정리하는 사람들은 자기를 공개하는 사람들에 의해 도태된다.
또한 직원을 채용할 때 그 사람의 전부를 다 알지는 못한다. 잘 할 거라고 판단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실력을 공개하고, 검증받는 과정이 필요하다. 자기 업무를 공개하는 데는 이런 이유도 있다. 공개하지 않는 사람은 2가지로 해석된다. 독선적인 사람, 그리고 자기의 얄팍한 실력이 드러날까 두려워하는 사람이다.


최근 업무가 개편되고 있다. 업무 인수인계가 이뤄지면서 내가 앞에 나서서 많은 것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 것을 사장이 너무 나선다고 생각하지 말고, 어떻게 일하는가를 빨리 배워자기화해서 업무에 적용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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