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사이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부설한국결혼문화연구소

커플닷넷 매칭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최적의 결혼상대를 만나게 하는 글로벌 결혼정보회사

커플 데이트, 이동거리 별차이 없네? [노컷 08.11.12]
Date: 2008-11-12 17:26:47 / Hits:10936



커플 데이트, 이동거리 별차이 없네?



[통계로 본 해석남녀] 남성 장거리 이동 여성보다 10% 불과



[ 2008-11-12 10:00:00 ]



데이트할 때 성별에 따라 이동거리 다를까?
올해로 여자친구와 3년째 교제 중인 P씨. 각각 용인과 일산에 거주하는 두 사람이 데이트를 하는 날엔 P씨는 1시를 넘겨 귀가하는 것이 예사이다.

물론 시내에서 만나고 헤어지기도 하지만, 집이 먼 그녀를 혼자 보내기가 마음이 안놓여 집에까지 데려다주기 때문이다. 장거리를 뛰며 연애를 하는 데 지친 P씨는 가능하면 결혼을 서두르려고 하고 있다.

이렇듯 흔히 연애할 때 여성이 편한 곳에서 만나거나 남성이 여성을 집까지 데려다 주는 등 여성 위주로 데이트장소를 정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한다. 주로 남성이 먼 거리를 이동한다는 것인데, 실제 데이트 커플들도 그럴까?


남성 56.3%, 여성 46.2% 먼 거리 이동

결혼정보회사 선우 부설 한국결혼문화연구소는 서울·경기지역에 거주하는 미혼남녀 413명(남성 197명, 여성 216명)을 대상으로 데이트 시 성별에 따라 거주지와 데이트지역 간의 이동거리를 조사 분석하였다.

거주지와 데이트 지역 간의 거리를 구하는 방식은 두 지역을 모두 구(경기도의 경우는 시) 단위로 바꾼 뒤 두 지역이 동일지역인 경우, 바로 맞닿아 있는 근접지역인 경우, 다른 구나 시를 통과하여 지나는 먼 지역으로 간주하여 분류하였다.

그 결과 일반적인 생각대로 남성이 거주지와 먼 지역에서 데이트를 하는 경우가 여성보다 많았다. 하지만 그 비율에서 남녀 차이가 크게 나지는 않았다.



상황에 따라 합리적으로 데이트장소 정하는 경향

남성은 데이트 장소가 거주지와 동일지역인 경우가 21.9%, 근접지역인 경우 역시 21.9%, 먼 지역인 경우가 56.3%였다. 여성은 동일지역이 29.0%, 근접지역이 24.9%, 먼 지역이 46.2%로 데이트를 위해 멀리 이동하는 경우는 남성이 여성보다 10.1% 더 많았다.

이런 수치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데이트할 때 남성이 먼 거리를 이동하는 경우가 여전히 여성보다 많기는 해도 여성들의 이동경향도 이에 못지않은 것으로 보아 데이트 장소를 정할 때 여성 위주로 하기보다는 상황에 맞게 합리적으로 생각해서 결정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목록으로
▲ 이전글[Prev] : 연하와 데이트하면 '돈 더 많이 드네!' [노컷 08.10.29]
▼ 다음글[Next] : 국제결혼, 남성 '일본女' 여성 '미국男' 선호 [노컷 08.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