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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자녀 유무, 재혼에 큰 영향 안준다 [노컷뉴스.2008.06.18.]
Date: 2008-06-18 11:38:13 / Hits:3369

남성 자녀 유무, 재혼에 큰 영향 안준다



[통계로 보는 해석남녀] 자녀 없으면 3.5년, 자녀 있으면 3.8년



자녀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의 재혼기간 불과 3개월 차이

자녀를 양육하는 남성과 양육하지 않는 남성 중 이혼사별에서 재혼까지 기간은 얼마나 차이가 있을까? 일반적인 생각으로는 자녀를 양육하지 않는 남성이 재혼을 훨씬 빨리 할 것 같은데, 실제로는 불과 3개월(0.3년)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다.

결혼정보회사 선우 부설 한국결혼문화연구소가 재혼회원 538명(남성 298명, 여성 24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이다.

여성은 양육자녀 있으면 5.6년으로 없을 때보다 1.2년 길어져

조사에서 남성은 자녀를 양육하지 않는 경우 3.8년, 자녀를 양육하는 경우 3.5년으로 양육자녀가 있건 없건 재혼까지 걸린 시간은 비슷하게 나타났다.

이에 비해 여성은 양육 자녀가 있으면 재혼까지 5.6년, 없는 경우는 4.4년으로 자녀 양육 여부가 재혼에 다소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출산경험 있건 없건 재혼기간은 비슷

그렇다면 자녀를 양육하지 않는 상황에서 출산경험이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 역시 재혼기간에 차이가 있을까? 이 경우도 자녀양육 여부와 결과가 비슷했다.

남성은 출산경험이 있으면, 즉 자녀가 있으면 3.8년, 없으면 3.5년이 걸려 출산경험이 있건 없건 재혼까지 걸리는 시간은 비슷했는데, 여성은 5.7년과 4.3년으로 출산경험이 있으면 재혼을 늦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녀 없는 상대 선호하는 재혼인식 변화 필요

남성의 경우 자녀 유무, 양육 유무가 재혼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것은 우리 사회가 여전히 남성의 재혼에 관대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통계청이 발표한 <2007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에 따르면 우리나라 평균 재혼연령은 여성 39.7세, 남성 44.4세로 나타났다. 이 연령대는 재혼남녀 대부분이 자녀가 있다는 것인데, 자녀 없는 상대를 선호하는 우리의 재혼인식이 이런 현실을 감안해서 상대의 자녀를 포용하는 방향으로 바뀌어야 재혼가정의 기반이 더 다져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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