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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매칭은 Couple.net과 회원게시판이 만들어낸 합작품
Date: 2010-09-13 14:12:28 / Hits:2573

추천매칭은 Couple.net과 회원게시판이 만들어낸 합작품

아이러니하게도 추천매칭 논리는 Couple.net과 선우 회원게시판이 함께 만들어낸 작품이다.
1999년, 결혼정보회사가 붐을 이룰 때 게시판을 오픈해서 고객들의 다양한 불만이 쏟아지고, 이를 개선하려는 노력이 마치 창과 방패처럼 내부에서 작용했다.
돌이켜보면 그 때야말로 회사의 아이덴터티와 내 인생을 결정하는 선택의 기점이었다.
웹사이트를 구축한 후 업계 1위가 시장을 독식한다는 경영학 이론이 맞느냐, 광고를 많이 해서 회원을 많이 모으는 것이 최선이냐 에 대한 고민이 깊어갔고, 당시 8-9년차로 업무의 노하우를 알고 있던 나는 결혼사업은 원시적이라서 회원관리 체계를 갖추지 않으면 사상누각이 될 수도 있다는 인식을 하기에 이르렀다.

그 결과 회원게시판이 오픈하게 되었다.
이후 회사는 대회적인 활동을 많이 했지만, 내부적으로는 보수적인 색깔이 강해졌다.
회비를 받는 회사의 특성상 고객 클레임이 많을 수밖에 없는데, 게시판을 통해 이를 공개하면 리스크가 크다는 우려에서였다.
많은 사람들이 게시판을 닫으라고 했지만, 2가지가 지켜주었다. 하나는 맨주먹으로 사업을 시작한 사람들의 특징이랄까, 자신을 믿는 기질이고, 또 하나는 크게 성공하려면 이렇게 해야 할 것 같은 막연한 느낌이 들었다.

게시판 오픈 이후 11년이 지났다.
2000년대 들어서 고객의 주된 클레임과 커플매니저 이직사유는 전화로 프로필 설명하는 업무방식에서 비롯된다.
커플매니저 설명만으로 상대를 판단해야 하므로 프로필이 안좋으면 안만나게 되고, 결국 커플매니저들은 일단 만나게 하려고 프로필을 부풀리거나 속이는 경우가 생겼다.
전적으로 커플매니저의 설명에 의존해서 만남을 결정하다 보니 만남 결과가 안좋으면 그 화살은 커플매니저에게 쏠리게 되고, 그것이 커플매니저의 잦은 이직으로 이어졌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등장한 것이 마이페이지이다.
회원이 직접 상대의 사진과 프로필을 보고 만나게 한다는 취지였는데, 사진이 조금이라도 마음에 안들면 거절하는 일이 속출했다.
1명을 만나기 위해 수백번 매칭을 하는 경우도 생겼다. 회원 클레임은 줄어들었지만, 운영의 비효율성이 커졌다.
또한 전산화의 비중이 커지면서 커플매니저의 회원관리 역량이 줄어들었다.
사업자 입장에서는 회원보호에 더 신경을 쓰지 않으면 안되었다.
그러면서 온라인이 등장했고, 회비를 미리 받는 연회비제는 회원들의 요구가 더 많이 발생시켰다.
결국 회사와 회원 모두에게 피해를 주는 연회비 과금방식의 문제점을 절감하고, 200만원대 미만의 회원제 서비스를 매칭상대와 만남을 결정한 경우에 비용을 내는 후불제 추천매칭으로 전환하는 결단을 내렸다.
회사로서는 고액 회비를 포기함으로써 발생하는 리스크, 그리고 고객의 선택을 받기 위해서는 매칭 퀄리티를 높여야만 하는 부담을 안게 되었지만, 고객 입장에서는 더 이상 회사에 큰 불만을 갖지 않게 되었다.
물론 커플매니저 서비스는 더욱 고급화 프로화 되는 기반 또한 이시기에 만들어졌다.

대한민국 최고의 커플매니저들이 선우에서 탄생하기 시작할 것이다.

회원게시판을 오픈하기까지 많은 과정들이 이어졌고, 그 이후 Couple.net을 통해 모든 서비스가 이뤄지고,
후불제 추천매칭을 하고 있는 지금까지도 크고 작은 역경을 겪어왔다.
게시판이라는 엄격한 감시자를 두고 끊임없는 반성과 개선을 해온 결과 고액회비라는 기득권을 포기하면서도 회사가 운영되는 단계에 접어들었다.
내게는 결혼사업으로 내 인생의 승부를 걸겠다는 꿈이 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가시밭길도 마다하지 않는 자기고행, 스스로에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온 20년의 역사가 Couple.net에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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