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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매니저,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전문직
Date: 2002-11-14 14:27:55 / Hits:3246
커플매니저, 선우에서 가장 먼저 사용한 용어

아시다시피 커플매니저는 선우에서 가장 먼저 사용한 용어입니다. 중매인이라고 하기엔 훨씬 프로페셔널하고, 매치메이커라는 용어로도 제대로 설명이 안되어 고민하다 이 용어를 생각해내게 되었습니다. '커플매니저'라는 말 속에는 업무의 전문성과 함께 그들이 관리자라는 의미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커플매니저는 단순히 만남을 주선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는 BS(Before Meeting Service)와 AS(After Meeting Service)를 지속적이고 전문적으로 관리할 뿐만 아니라 한 사람의 배우자 선택 전체를 관리하게 됩니다. 전문직이긴 하지만 특수한 기술이나 학벌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마음가짐과 태도, 품성 등이 더 중요한 대중적인 전문직이기도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빛을 발하는 여성 전문직

물론 업무가 쉽다는 얘기는 결코 아닙니다. 웃고 들어왔다가 울고 나가는 사람이 태반입니다. 하지만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고, 적성이 맞는다면 누구든 도전해서 최고의 전문인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분야가 바로 커플매니저입니다. 개인적인 능력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대개 2,3년의 기초경험만 잘 쌓으면 전문성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또 하나 장점은 나이가 들수록 빛을 발하는 전문직이라는 점입니다. 아직도 많은 여성이 결혼하고 나이가 들면 직장을 그만둬야 하는 게 한국의 현실이지만, 커플매니저는 예외입니다. 오히려 나이가 들수록, 인생경험이 쌓일수록 업무수행능력도 향상됩니다. 커플매니저의 회원관리 업무라는 것이 고도의 관리능력도 요구되지만 또한 회원과의 유대, 인내와 포용력 같은 인간적인 미덕을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점에서 커플매니저의 근무형태는 독립적이고 주체적이어야 합니다. 대개의 결혼정보회사가 커플매니저에 대해 직위개념을 갖고 있습니다. 일반회사처럼 팀장과 팀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상급자의 관리를 받습니다.

4,50대에도 현장에서 뛸 장인정신 있어야...

하지만 사실 커플매니저는 개개인이 업무의 시작부터 끝까지를 책임지고 수행하는 직업입니다. 게다가 대부분의 업무가 전산으로 처리되고 있어 상급자의 관리나 통제가 굳이 필요없습니다.

과장, 차장, 부장으로 이어지는 승진의 개념이 커플매니저에게 도입된다면 오히려 커플매니저 본연의 자세는 흐트러지게 됩니다. 오래 일하면 자연적으로 승진이 되고 월급도 올라간다는 전통적 직업관으로는 커플매니저 일을 제대로 할 수 없습니다. 커플매니저는 40세, 50세가 되어도 현장에서 커플매니저로 활동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커플매니저로서의 장인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주체적이고 독립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직, 그것이 바로 커플매니저입니다. 한국사회가 이미 능력위주로 재편되고 있으니 이 문제는 비단 커플매니저에게 국한된 얘기는 아닐 것입니다. 시키는 대로 일하고, 시간이 지나면 승진한다는 안일한 생각은 버려야합니다.

직위보다는 일이 자신의 전부가 될 때 비로소 최고의 인재로 커 나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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