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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그리고 미래의 선우 리더들에게 ..
Date: 2007-04-18 15:50:24 / Hits:2786

현재, 그리고 미래의 선우 리더들에게..

최근에 고무적이면서도 흥미로운 현상은 70-72년생 사이의 팀장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다는 점이다. 30대 중후반의 이들은 연령과 경력면에서 나와 호흡을 맞춰 일하기 알맞고, 서로 공감할 수 있는 만남이 이뤄지고 있다. 이제 선우에 사람들이 많이 모이고 있고, 특히 좋은 인재들이 모인다는 느낌을 받는다. 이 즈음에 현재, 그리고 앞으로 선우에 동참하는 리더들이 나의 사업철학을 이해하고, 자기 분야에서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몇가지 당부의 말을 전하고자 한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중간관리 룰은 많이 다르다.

너무나 많은 경영학 논리들은 이미 완성된 대기업을 모델로 하고 있다. 하지만 중소기업은 대기업과는 많이 다르다. 중간관리자의 역할 역시 많이 다르다. 조직은 각자 주어진 업무가 있고, 시스템 속에서 돌아가는 게 일반적인 상식이다. 이에 비해 선우는 지난 세월 사장인 내가 많은 일을 했다. 얼핏 이해가 안될 수도있지만, 이것이 대기업과는 다른 중소기업의 특징이다.
대기업은 시스템화되어 있기 때문에 한두 사람이 빠져도 업무는 이뤄진다. 반면 중소기업은 한쪽에서 업무가 안되면 다른 파트에 연쇄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업무 파악이 제대로 안된 중간관리자(팀장)가 있으면 중소기업의 경우 회사 전체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어설프게 업무 파악이 된 사람보다는 업무를 잘 아는 사람이 일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그러다 보니 내가 나서서 일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중소기업이 대기업 경리과장을 써서는 안되는 이유

예전에는 업무를 잘 모르는 사람에게도 기회와 시간을 주었다. 하지만 그 결과는 뼈아픈 것이었다. 업무가 안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었고, 기업이 진일보해야 할 기회를 잃어버리는 2가지 큰 손실이 있었다. 업무 수행이 안될 경우 내가 직접 처리하는 데는 중요한 이유가 있다. 내가 일하는 것을 담당자가 보고 배워 스스로 처리할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다.
중소기업은 절대 대기업 경리과장은 채용하지 말라는 말이 있다. 바라보는 세계가 다르기 때문이다. 작은 회사에는 거기에 맞는 논리가 있다. 대기업의 완성된 모델을 보고 스스로를 재단해서는 안된다. 자리가 안잡힌 파트는 같이 전투를 수행해야 하고, 그 과정에서 업무를 빨리 파악하는 것이 관건이다.

철저하게 실력을 갖추거나 악착같이 배우는 자세가 되어 있거나 나와 같이 일할 수 있는 사람은 3가지 유형이다.

1. 철저하게 자기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똑똑하고 능력있는 사람
2. 내가 하는 일을 뒤에서 서포트 해줄 수 있는 사람
3. 나와 친구가 될 수 있는 사람

결국은 2가지 길이 있을 뿐이다. 앞서는 실력을 갖추고 있거나 그렇지 않다면 모자람을 인정하고 배우는 자세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가장 경계하는 것은 어설픈 자기 합리화이다.
실력도 없고, 배울 의지도 없는, 적당하게 자기를 포장한 사람.. 나의 레이더는 그런 사람을 놓치지 않는다. 나는 맨주먹으로 실력 하나만 갖고 세상을 살아온 사람이다. 그러면서 터득한 내 나름대로의 기준으로 사람을 평가한다.
1. 업무의 결과보다는 어떤 태도와 안목을 갖고 업무를 해나가느냐이다.
한 사람을 예로 들자면, 업무 상 시행착오가 많지만, 상상력이 풍부하다. 9가지 결점이 있어도 궁극적으로 기업에 기여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기에 그를 믿고 기다리고 있다. 태도가 바르면 실수가 많아도 용납해준다. 그것이 안되면 처음에야 용납을 해도 오래 봐주지는 않는다.
2. 어떤 자세로 문제에 접근하는가이다.
성공한 사람은 성공한 방법을 사용한다. 고집이 있다고 다 같지는 않다. 실력이 있으면서 고집이 세면 소신이지만, 실력이 없으면서 고집이 세면 그건 아집이다. 그런 사람이 조직을 망친다. 일은 어설프게 해놓고 밑바닥이 드러난 자기 실력을 혼자만 인정하지 않는 사람이 그런 경우다.

왜 누구는 더 많이 경계하고, 누구는 더 많이 믿게 되는가?

내가 만나고 싶지 않는 사람은 2가지 유형이다.

1. 자기 상식과 기준에 회사 업무를 맞추는 사람
회사가 진행하는 업무의 순방향에 서야 함에도 자기 방식대로 해석하고, 그것을 전부인 양 믿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이 중간관리자라면 그 팀은 절대 발전할 수 없으며, 결국은 회사에 큰 피해를 입히게 된다.
2. 기업의 업무를 추진하면서 습득된 전문적인 지식을 자신의 힘으로 과신하는 사람
중요한 자리를 맡을수록 내부 정보를 많이 알게 고 맡기게 된다 . 이 정보는 담당자 본인의 노력의 결과라기보다는 업무활동을 통해 얻어진 것으로 엄밀히 말해 기업의 자산이다. 그럼에도 이를 개인의 힘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업무 비중이 커지면 그 사람의 도덕성과 업무 태도에 따라 2가지 생각을 한다. 더 많이 경계하거나 더 많이 믿게 되는 것이다.

선우의 진정한 리더를 기다린다.

지금 진행하는 외부 프로젝트 중 단기적으로 적자가 예상되는 게 있다. 하지만 클라이언트에게 일체 요구하지 않고 있다. 도중에 상황을 틀어버리는 것은 옳지 않으며, 프로젝트를 다 완성한 후에 요구할 생각이다. 일단 맡은 일이라면 힘들고 어렵더라도 최선을 다해 마쳐야 하며, 그런 다음 필요한 것을 요구해야지, 중간에 그 일을 담보로 왈가왈부 하는 것은 비겁하다. 나는 이런 사람이다. 나와 같이 일할 사람, 내가 원하는 사람도 이런 사람이기를 바란다. 맡은 업무에 확실하게 마침표를 찍을 수 있는 사람, 그렇지 않다면 자기의 한계를 인정하고, 업무에 맞는 능력을 갖추려고 노력하는 사람. 이런 사람들이 선우의 진정한 리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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