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그림은 이혼 결정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 응답자들에게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를 질문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음.
이를 살펴보면 38.1%에 이르는 106명이 자신을 위한 최선이었기 때문이라고 응답했으며 이와 유사한 36.3%에 해당하는 101명이 이혼을 하지 않았으면 더 불행했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응답한 것으로 조사되었음.
 
1) 연령별 확신 이유
위 그림은 이혼 결정을 잘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대한 연령별 차이를 보여주고 있음.
이를 보면 34세 이하나 35-39세의 연령대에서는 이혼을 안 했으면 더 불행했을 것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지만 40-44세와 45세 이상의 연령대에서는 나 자신을 위한 최선이었다는 응답이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음. 또한 45세 이상의 연령대에서 시간을 돌려도 같은 선택을 했을 것이라는 응답이 없다는 점이 특기할 만 한 것으로 생각됨.
 

2) 결혼지속기간별 확신이유

결혼지속기간에 따른 이혼결정 확신이유를 보면 3년 이하인 경우와 11년 이상인 경우 나 자신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었다는 응답이 각각 37, 28로 가장 높은 선택을 보였으나 이혼을 안 했으면 더 불행했을 것이라는 응답 또한 유사한 수준의 응답률을 보였음.
반면 4-10년 사이의 결혼지속기간을 누린 이혼자들은 이혼을 안 했으면 더 불행했을 것이라는 39명으로 응답이 다수를 이루고 있음.
한가지 특이할 만한 사항은 전 결혼생활에 미련이 없다는 응답이 결혼생활이 증가할수록 낮아졌다는 사실인데 이를 상대도수로 비교해 보면 3년 이하에서는 11.8%를, 4-10년과 11년 이상의 경우는 각각 7.0%, 3.6%를 차지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