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성의 결혼적령기의 변화
- 시대의 추이에 따라 결혼적령기도 계속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음
- 40년대 이전의 경우 18-20세였던 것에 비해 90년대는 26-30세로 10세 가까이 증가
- 40년대 이후 70년대 까지 급격히 높아지던 결혼적령기는 70년대 이후로는 거의 같은 연령대를 유지하고 있음
2. 여성의 결혼적령기의 변화
- 남성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시대의 추이에 따라 결혼적령기가 높아지고 있음
- 40년대 이전에는 17-20세이던 것이 90년대에는 26-29세로 증가하였음
- 남성과 달리 여성의 경우 결혼적령기에 대한 인식이 70년대 이후에도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이것은 여성의 사회적 참여가 70년대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과 연결되며, 여성과 남성이 동등한 사회적 경쟁자가 되고
있음을 추론할 수 있음
< 남녀의 시대별 결혼적령기 >
시대별
|
남성의 결혼적령기
|
여성의 결혼적령기
|
40년대 이전
|
19.8
|
18.8
|
50년대
|
24.2
|
21.9
|
60년대
|
26.4
|
24.7
|
70년대
|
27.8
|
25.6
|
80년대
|
28.1
|
25.9
|
90년대
|
28.3
|
27.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