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조사결과 분석 및 답변 사례
- 노총각·노처녀는 이성적이면서도 자신감이 있다.
이 연령대는 연령도 많고 인생경험도 많기 때문에 무엇보다 자신감이 가장 많이 엿보인다. 먼저 같이 살고, 나중에 허락 받는다.
인생은 나의 것이며. 나의 책임이다. 이미 반대할 나이는 지났다. 반대하면 지구전으로 나간다. 사랑한다면, 야반도주도 불사하겠다.
- 부모님은 절대 반대하지 않으며 자신을 믿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나이가 많기 때문인지 자신에 대한 부모님의 믿음이 강하리라는 자신감이 있다 부모님이 반대할 이유가 없다. 무조건 찬성하리라 여긴다.
- 노총각·노처녀인데 가릴 것이 없다.
데리고만 가면 무조건 찬성할 것이다라는 의견이 재미있다. 결혼 상대자가 없어서 선우 이벤트까지 왔는데, 반대는 무슨 반대냐!
- 그러나 연륜만큼 이성적인 면도 돋보인다.
대화로 이해시키고, 지혜로 난관을 이겨나간다. 백 번 이상 가족들을 만나고, 20번 이상 상대의 집을 방문하겠다.
(3) 결혼 적령기의 대처유형 (27세∼33세의 남성 / 25세∼30세 여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