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가하는 경우가 응답자(N=294)의 대다수인 87.1%(256명)을 차지하였으며, 다음으로는 신랑측 부모님과 동거하는 경우 8.8%(26명), 신부측 부모님과 동거하는 경우 0.7%(2명) 순으로 나타났음.
주택 구입을 위해 지출한 평균 비용은 8465.1만원으로, 2000년도에 4629.2만원 지출한 것에 비해 두 배에 가까운 3835.9만원 더 지출한 것으로 나타나 집값 상승에 따른 결과로 볼 수 있음.
주택 구입에 있어서 신랑측이 지출하는 비용이 전체 지출 금액의 88.8%(7515.7만원)로 주택 마련은 신랑측의 몫임을 알 수 있음.
만남 경로 별로는 중매(10224.6만원)로 만난 경우에 지출하는 비용이 가장 많았으며, 호텔 예식장(10851.0만원)이나 종교 시설(10354.0만원)에서 예식을 올린 경우 주택 마련을 위해 지출하는 비용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음.
또한, 주택을 자가로 마련한 경우가 평균 12513.0만원을 지출하여 다른 경우보다 더 많은 비용을 지출하였으며, 신혼집이 일반 주택인 경우 보다 아파트(9668.2만원)인 경우 더 많은 비용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음.


주택 구입을 위해 지출한 평균 비용은 8465.1만원으로, 2000년도에 4629.2만원 지출한 것에 비해 두 배에 가까운 3835.9만원 더 지출한 것으로 나타나 집값 상승에 따른 결과로 볼 수 있음.
주택 구입에 있어서 신랑측이 지출하는 비용이 전체 지출 금액의 88.8%(7515.7만원)로 주택 마련은 신랑측의 몫임을 알 수 있음.

신혼집의 소유 형태는 전세인 경우가 55.8%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자가(33.3%), 월세(4.1%) 순이었음.
주택 형태는 아파트(61.9%), 다세대 주택(21.8%), 단독 주택(8.5%)순으로 나타났으며, 결혼식 장소별로 호텔 예식장에서 예식을 치른 경우 아파트에서 거주하는 경우가 80.5%로 가장 많았음.
 
거주 평수는 평균 23.8평으로 나타났으며, 호텔 예식장에서 결혼한 신혼 부부의 경우 평균 27.6평으로 다른 장소에서 결혼한 신혼 부부의 신혼 주택보다 크게 나타났음.
방 개수는 평균 2.5개 였음.
 
살림살이 구입을 위해 지출한 평균 비용은 1315.3만원으로, 2000년도에 1098.8만원 지출한 것에 비해 216.5만원 더 지출한 것으로 나타나 물가 상승에 따른 결과로 볼 수 있음.
살림살이 마련에 있어서 신부측이 지출하는 비용이 전체 지출 금액의 93.1%(1224.9만원)로 살림살이 마련은 신부측의 몫임을 알 수 있음.
살림살이 구입 비용은 분가(1353.5만원)를 한 경우 부모님과 동거(846.0만원)하는 경우보다 뚜렷이 높았으며,신혼집이 자가(1367.9만원)인 경우와 아파트(1424.9만원)인 경우 살림살이 구입에 더 많은 비용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음.
 
살림살이 구입을 위해 지출한 평균 비용은 1315.3만원으로, 2000년도에 1098.8만원 지출한 것에 비해 216.5만원 더 지출한 것으로 나타나 물가 상승에 따른 결과로 볼 수 있음.
살림살이 마련에 있어서 신부측이 지출하는 비용이 전체 지출 금액의 93.1%(1224.9만원)로 살림살이 마련은 신부측의 몫임을 알 수 있음.
 
살림살이 중 가구의 경우 일반 대리점에서 구입하는 것이 56.5%로 가장 높았음
가전 제품의 경우 할인 마트에서 구입하는 경우가 41.2%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일반 대리점(26.2%), 백화점(16.3%), 인터넷(7.5%) 순으로 나타났음.
기타 살림살이의 경우 할인 마트(53.7%)에서 가장 많이 구매를 하였으며, 백화점(22.4%), 인터넷(8.8%)에서도 많이 구매하는 것을 알 수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