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결혼 과정
2) 배우자 만남 및 선택 과정
(1) 배우자 만남의 경로
  ⇒ 친구소개(31.8%) > 학교/직장(29.8%) > 부모/친인척(12.5%) > 동호회 등(7.9%) > 결혼정보회사(7.5%)

⇒ 배우자를 만나게 된 경로에 있어서 부모의 영향력보다는 개인의 의사 및 판단이 주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줌.

  [표 [III 8] 만남의 경로 분포표]
 
  [그림 [III 8] 만남 경로의 비율 분포도(%)]
 
  ① 성별과 만남경로 간의 관계
  ⇒ 남성 : '학교/직장'을 통한 만남이 가장 많음.
⇒ 여성 : '친구'를 통한 소개 만남이 가장 많음.
⇒ 남성의 경우엔 주로 '학교/직장'에서의 인간관계가 발달되어 있는 반면, 여성의 경우엔 주로 친구 관계를 중시하며, 남성의 비해 친구중심의 문화가 많이 발달된 이유에서 기인한 결과라고 추론할 수 있음.
  [표 [III 9] 성별에 따른 만남 경로 교차분석표]
 
  [표 [III 10] 성별과 만남 경로간의 차이 검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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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III 9] 성별에 따른 만남 경로의 비율 분포도(%) ]
 
  ② 연령과 만남경로 간의 관계
  ⇒ 연령이 낮을수록 '친구'나 '학교/직장'을 통한 만남이 많은 것으로 드러남.
⇒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학교/직장'을 이용하는 정도는 지속적으로 감소.
⇒ 결혼적령기에서 어느 정도 벗어나거나 벗어나기 시작한 33세 이상의 응답자의 경우엔 '결혼정보회사'를 이용하는 경향이 두드러짐.
  [표 [III 11] 연령에 따른 만남 경로 교차분석표]
 
  [표 [III 12] 연령과 만남 경로 간의 차이 검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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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III 10] 연령에 따른 만남 경로의 비율 분포도(%)]
 
  ③ 교제기간과 만남경로 간의 관계
  ⇒ 학교나 직장을 통해 만났거나 친구 및 동호회/인터넷 등을 통해 배우자를 만난 경우는 교제기간이 비교적 긴 것으로 드러난 반면, 부모나 친인척의 소개를 통해 만난 경우는 대부분의 교제기간이 2년 이하로,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만난 경우는 1년 미만인 것으로 나타남.
  [표 [III 13] 만남 경로에 따른 교제기간의 교차분석표]
 
  [표 [III 14] 연령과 만남 경로 간의 차이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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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III 11] 만남 경로별 교제기간 빈도 분포도(%) ]
 
   
(2) 배우자와의 교제기간
  ⇒ 응답자들의 배우자와의 평균교제기간은 2.7년
⇒ 1년-2년(41.3%) 》1년 미만(21.6%) 》 5년이상(20.7%) 》 3년-4년(16.4%)
  [표 [III 15] 교제기간 분포표]
 
  [그림 [III 12] 교제 기간의 비율 분포도(%)]
 
  ① 연령과 교제기간 간의 관계
  ⇒ 연령과 교제기간에 대한 교차분석 결과, 두 변수 간에는 유의미한 관계가 있음.
⇒ 나이가 어릴수록 1년에서 2년의 기간동안 교제를 하였다고 응답한 경우가 가장 많음.
⇒ 연령이 높을수록 1년 미만의 교제기간을 가졌다고 응답한 경우가 많음.
⇒ 나이가 많을수록 사회적으로 규정된 결혼적령기에서 벗어나 주위로부터 심한 결혼의 압박을 받기 때문이라고 생각해볼 수 있음. 즉, 이미 결혼할 시기를 놓쳤거나, 결혼할 시기에 임박한 사람들은 교제기간을 짧게 갖더라도 빠른 시일 내에 결혼하고자 하는 경향이 있음.
  [표 [III 16] 연령에 따른 교제기간 교차분석표]
 
  [표 [III 17] 연령과 교제기간 간의 차이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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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III 13] 연령에 따른 교제기간의 빈도 분포도(%) ]
 
  ⇒ 33세 이상 응답자의 만남경로와 교제기간 사이에는 유의미한 관계가 있음.
⇒ 1년 미만의 교제기간을 갖는다고 응답한 경우는 대개 '결혼정보회사'를 통한 만남.
⇒ 미혼인 상태에서 나이가 들어갈수록 주변으로부터의 결혼에 대한 압력이 가중되고 따라서 결혼정보회사나 부모 혹은 친인척 등의 공식·비공식적인 소개 기관 등을 통해 만남을 갖게 되고 기본적인 조건의 확인과 함께 결혼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음
  [표 [III 18] 33세이상 연령집단의 만남 경로에 따른 교제기간의 교차분석표]
 
  [표 [III 19] 33세이상 연령집단의 만남 경로와 교제기간의 차이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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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② 성별, 학력 및 직업과 교제기간 간의 관계
  ⇒ 남녀에 따라서 교제기간이 다르다고는 볼 수 없음.
   
(3) 청혼의 주체 및 만남에서 청혼까지 걸린 시간
  ① 청혼의 주체
  ⇒청혼을 한 주체는 대개가 남성(전체의 93.4%)임. 결국 청혼에 있어서는 여전히 남성들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표 [III 20] 청혼의 주체 분포표]
 
  [그림 [III 14] 청혼 주체의 비율 분포도(%)]
 
  ② 연령과 청혼 시기 간의 관계
  ⇒ 전체 응답자의 27.2%가 처음 만나고 6개월이 채 지나지 않아 청혼이 이루어졌음.
⇒ 전체 응답자의 37%는 처음 만난 지 6개월에서 2년 사이에 청혼이 이루어졌음.
⇒ 연령이 높을수록 첫만남에서 청혼에 이르는데 소요된 시간이 짧은 것으로 나타남.
⇒ 33세 이상의 응답자의 경우 첫만남 이후 6개월 이내에 청혼을 하였다고 응답한 경우가 전체의 46%, 그리고 첫만남 이후 1년 이내에 청혼을 하였다고 응답한 33세 이상의 응답자는 전체의 67%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남.
⇒ 나이가 많을수록 만남의 목적 자체가 결혼을 하고자 하는 것이기 때문에 나이가 어린 응답자에 비해 보다 빠른 시일 내에 청혼을 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음.
  [표 [III 21] 첫만남에서 청혼까지 소요된 시간 분포표]
 
  [표 [III 22] 연령에 따른 청혼 소요시간 교차분석표 ]
 
  표 [III 23] 연령과 청혼 소요시간 간의 차이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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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결혼 준비에 소요된 시간
  ⇒ 결혼을 준비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평균 7.6개월
⇒ 가장 많은 응답자가 3개월 동안 결혼준비를 하였다고 응답.
  [표 [III 24] 결혼준비기간 분포표]
 
  [그림 [III 15] 결혼준비기간 비율 분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