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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비우고서..마지막을.
by blueryu  2004-10-22 22:23 공감(0) 반대(0)

2002년에 처음가입해 1년정도 쉬다 2004년에 재가입해서
이제.. 마지막 한번의 만남만이 남았다.
처음 선우의 시스템에 적응못해 "이건 아니다" 하면서도 꾸역꾸역 만남을 가졌던 그때, 마지막만남에서 내마음이 환해지는 사람을 만났고 늦은나이에 모처럼의 환함을 잊을수가 없어..

신경숙의 <깊은슬픔>에서처럼 "내가 바라보는 사람은 다른곳을
바라보고, 날 바라보는 사람에게 나는 등을 돌리고 있다.."
그사람은 "나에게서 등을 보였다"는것..상처였었다..
"남자"때문에 다시는 울지않겠다고 맹세까지 했었는데, 그때가 가물가물하다..역시 시간이 약..

대학선배는 나에게 내남자에 대한 꿈이 크다는 우회적인 표현으로 현실눈높이를 맞추지 못하고 있음을 꾸짖는다.
나를 바라봐주는 사람..그런 정성어린 남자는 없고.. 서로가 양다리걸쳐서인지 한사람에게 집중됨이 없다.

사랑이란 받고 싶을때보다 주고싶을때가 행복하다.
지금 나는 어떤 사람을 찾고있는지..또 상대에게 괜찮은 사람이 되어줄수 있는지. 하루하루 시간이 아쉽지만 인연이란 쉽지가 않고 하루의 수고로움에 힘이 들때면 더욱~ 따스함이 그립다..

마지막 만날 누군가,, 스쳐지날 인연이면 만나지않게 해주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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