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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시픔, 나에게 오라.(?)
by 변영욱 (대한민국/남)  2004-07-24 19:48 공감(0) 반대(0)
징크스 1
처음엔 몰랐는데,
한명,두명,세명, 어느덧 네명까지 되더렸네요.

저랑, 오깃이 스쳤던 많은 이들 중에서,
짧게는 몇달에서, 길게는 1년6개월까지, 사귀어던 이들.

이상하게, 저랑, 사귀었던(내가 좋아하던, 아님 그녀가 좀더 좋아하던, 아님, 둘이 불꽃이 튀던)그녀들은 저랑 헤어지고 나서, 1년도 아니 되어서, 모두 시집가더군요.

그게 생각해보니, 한 두명이 아니라 모두 네명.
전부다 똑같이 1년도 안되서, 다른 남자의 아내가 되는 이 지독한 징크스.
물론 내가 잘 해 주지 못해서, 아님, 결혼에 관심이 덜했던 시절에(대략99년에서, 2001년사이이니, 내나이27살에서29살철없던 어린시절)그녀들은 결혼에 더 적극적이였는지도 모르겠어요.
암튼, 잘들 살았음하는데...(쥐가 고양이 생각해 주나. 쩝)
근데 그녀들도 겨우24살에서27정도 였는데 뭐가 그리 급했을까?.

그렇다고,
남의 떡이 더 커보이고, 닭쫓던개 지붕처다 본다는 심정은 아닌데.
이러다가,
다, 남 좋은 일만, 시키는 것은 아닐지. 무슨 내가 사설결혼성사 도우미도 아닌데...

지난 일이라고 생각하고 싶네요.
이건 선우 가입하기 전에 일이므로.

여하튼, 저 만나는 분은 1년에 안에 결혼합니다.
나하고 하든지,아님 다른넘하고 하던지,
그러니, 결혼 급한 분, 나에게 오라우.

징크스 2

제가 조그마한 구멍가게를 하나 운영하는데. 저를 도와주시는,아니 그냥 쉽게 말하면, 알바1명과 함게 일하고 일습니다.
일하는 시간이 주부들 시간과 잘 맞고, 또 여기 젊은사람들 보기가 어려운데라 지금까지 알바들은 주로 결혼한 아주머니들과 많이 일을 했는데,
저보다 한참 나이 많으신, 누님들이나, 아님, 이제 결혼한 새내기 주부들이 반반 되는 것같습니다.
새내기 주부들 남편은 저와 나이가 비슷하거나, 아님 조금 어린 축에 들더군요.
근데,
이 남편들하고 술한잔씩 하면,빨리, 2세를 보고 싶다며, 아직 2세를 만들 여건이 안되는 친구 혹은 이 형님의 염장을 확 지르더군요. 결혼한게 무슨 벼슬인지. 그리구 또 얼마나, 닭살을 떠는지,
한번은, 남편출장3일 갔는데, 매일 매일 보고 싶고, 잠도 잘 안오고 해서 울다가 잠이 든다는 둥 총각인 저에겐 거의 테러 수준의 언동을 마구마구 해댄답니다.

두드리면, 열릴것이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했나요.
우리 가게에서 함께 일하신 분들. 새댁들,
전부다, 1년이 안되서, 배불러서, 그만두시더군요.
전부 건강한 아이들 낳고,
정작, 결혼한 지 7년차인 울누나는 애기가 없는데,(걱정입니다. 거기도 거의 닭살커플이고, 울매형 몸도 건강한데...) 전 그렇게, 가게하면서, 생긴 조카들이 2명이고, 지금 함께 일하시는 남편3일 출장갔다고, 매일 울음으로 지새운 C모씨 역시나 알바 3개월만에 2세 가졌다고, 싱글벙글입니다.
이제 3명째니, 이것도 요즘 저의 징크스중에 하나가 되어버렸네요.
그래도 좀 배가 아프긴 하지만, 사람 복이 있는지, 다들 그만 두고도 잘 지내니까. 징크스1보다는 낫죠?

배가 많이 불러오면,
다음번에 알바구하는 광고에는 이렇게 적어 볼까요?

"공개수배,함께 일할 분 찾습니다.
혹시 2세가 없어서 걱정인 분들 환영합니다.
이가게 명당이라 고민해결 끝입니다."
일케 쓰면, 남편들이 오해해서 몽둥이 들고 올까요?(ㅋㅋㅋ)
그래도 밝은 아침햇살을 떳떳이 볼 수 있고, 난 결백하니깐.
진실은 승리하니깐.(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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