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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지칩니다. 힘들어요.[8]
by 강정아 (대한민국/여)  2005-04-22 14:05 공감(0) 반대(0)
작년 10월 선우 가입 후 무언가에 쫓기듯이 많게는 한달에 4번까지 만남을 가지다가~~ 인연을 만나지 못하고 지친상태...에서
친구가 가벼운 마음으로 그냥 생각없이 만나보라고 나간 자리에서 느낌이 좋으신 분을 만났습니다.

사전에 알고 있었던 것은 그사람의 이름과 나이, 핸드폰 번호...
만나면서 하나씩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더이상의 새로운 만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자.. 매번 만날 때마다 내 자신에게 주문을 걸었고 되도록이면 그사람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몇일전.
전화 통화를 하다 그분의 집과 저희집의 종교가 다른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종교가 다른 두 집안...
두 집안 다~ 같은 종교인 사람을 배우자로 만났으면.. 하는 바램있네요.

미혼인 친구들은 상관없다며.. 괜찮다며 만나라고 하고
결혼한 선배들은 종교 무시못한다며. 중요하다며 정들기전에 그만두라고 하네요.

저는 정말 결혼하면 시부모님께 이쁨받고 싶은데~
(그분 집안따라 종교를 바꿀생각은 없습니다. 결혼을 하게 되더라도...제눈에 콩깍지가 씌인다면 이상한 옷 뒤집어 쓰고 막대기 들고 춤추라고 해도 하겠는데~)
종교가 다른 날... 편견없이 받아들일 수 있으실까요?
받아들이신다고 해도 나 하기 나름이겠지만 이뻐라 해주실까요?

혼자 오바하는 것일수도 있지만(만난지 한달안됨~)
지금 내 나이에 연애만 하자고 사람을 만나는건 무리가 있고 결혼을 생각하며 만나야 하는데... 다른 종교라...어렵네요..

남들은 잘만 만나서 잘만 하는데~~~
나는 왜 이리도 꼬이고 꼬이는지... 휴 T.T

나름대로 행복했는데..
외롭지 않아서 좋았었는데..
또 다시 어둠의 자식이 되어 그늘로 들어가야 하는 것인지..
생일 일주일 남았는데 홀로 생일을 보내야 하는 것인지...
눈물이 나네요.

이제 정말 지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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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  2005-04-22 1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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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사람나고 종교났지 종교나고 사람나지 않은것 같은데...

그리고 어둠의 자식은... 군대갑니다... ㅡㅡ;
le***  2005-04-22 18: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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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위 사람들을 보자면 종교문제..장난 아니더군요..심각하데요.
본인 둘은 괜찮다고 하지만 세상은 본인둘만 사는게 아니니깐요..불가능은 아니지만 고난과 역경이 무지 많더군요...그렇다고 그 고난과 역경을 헤치고 결혼에 성공하면 만사ok냐.그것도 아니더군요.-.-;
전 갠적으로 싫어하는 종교가 있어서...저는 무교 ... 아직까지 종교에 의지할만큼의 정신적 지주의 필요성을 느끼진 못하겠네요.
jo***  2005-04-22 18: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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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상대분과 충분히 서로의 생각을 나눠보세요... 그리고 판단하시길... 힘내세요 !!!
il***  2005-04-23 00: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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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지고 따지다 보면 만날 사람 하나 없게 되지 않을까요? 저는 지금 동성동본에 지역갈등 있는 사람과 만나고 있지만, 사람이 좋으니까 서로 이해를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종교가 아닌 다른 부분에서 더 큰 공통점을 찾아 보세요.
pa***  2005-04-23 13: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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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것보다도 종교는..마인드나 가치관의 출발선부터 다르기 때문에, 종교를 진지하게 믿고 계신 분들이라면,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그때문에 저도, 모든 게 순조로울 것 같던 상태에서 종교로 인해 갈등을 빚어 결국 헤어졌구요 뭐, 별 심각함없이 종교 타이틀만 달고 있는 분이라면 상관없겠지만..신중하게 생각하고 대화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pa***  2005-04-23 13: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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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것보다도 종교는..마인드나 가치관의 출발선부터 다르기 때문에, 종교를 진지하게 믿고 계신 분들이라면,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그때문에 저도, 모든 게 순조로울 것 같던 상태에서 종교로 인해 갈등을 빚어 결국 헤어졌구요 뭐, 별 심각함없이 종교 타이틀만 달고 있는 분이라면 상관없겠지만..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하셔야 할 것 같네요
jh***  2005-04-24 16: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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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라는 것은 자신의 신념이고 가치관이져,,,
그래서 종교의 단점은 타협이라는 것이 없다는 것 입니다.
한 번 잘 생각해 보세요.
im***  2005-04-24 21: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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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종교는 아니지만, 사주때문에 사귄던 사람과 헤어진적이 있습니다. 집을 설득하려고 여러가지 노력도 많이 해보았는데, 결국에는 실패했습니다. 그때 제가 생각한것이 나는 왜이렇게 꼴일까 였는데...그말을 여기서도 듣네요..^^..동병상련이라고 할까요..어째든 힘네세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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