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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할수 있을까..?[3]
by blueryu  2004-11-30 21:03 공감(0) 반대(0)
3040의 중간지점의 지금 "결혼"을 안할경우의 제 미래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주변에서 이제는 정말 측은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는 자존심 상하는 상황
에서도 성격많이 죽어서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저도 매칭을 거절해봤지만, 상대방으로부터 거절당하면서 생각하게 된게,,
내가 생각하는 이상과 상대의 이상의 교집합을 이루지 못하는것은
내가 항상 고개를 힘들게 위를 향하고만 있다는 거였습니다.
선우에서 많은걸 느끼면서도 포기하지 못했던 조건과 순수의 중간에서..
연이어 두번 거절당하면서 기분나쁘기 보다.. 나의 순수속에 감춰졌던 속물성을
반성합니다.

직장후배의 소개로 만난사람에게 처음 매력을 못느꼈고,
그래도 이사람이 좋은사람이라는 믿음만 든다면 내가 노력해보자..했는데
두번 만나면서 좋은느낌이 듭니다.
다른 조건은 잘 모르겠지만, 직장주변사람에게 성실하다 인정받고 나의 어설픈
노력도 예쁘게 봐주고 있으니.. 가슴 떨리진 않아도 따스할수 있어 좋습니다.
여기저기 쓸데없는 소개가 있을때마다 더 짜증스러웠는데,
이제..제가 그사람에게 좋은사람이 되고싶습니다..
그래서 12월이 두렵지 않나봐요~ ^^

젊고, 예쁠때일수록 조금은 스스로 낮추어봄이 괜찮은것 같습니다.
스스로 능력이 있다 자부할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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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  2004-11-30 21: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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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렵지 않는 12월... 그저 부럽습니다..ㅜ.ㅜ
ce***  2004-11-30 22: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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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낮추어 봄... 그게 정말 어려운 것 같네요.. ㅠ.ㅠ 스스로 능력이 있다 자부할 지라도.. ㅠ.ㅠ 능력이 없음에도 낮추지 못하는 제자신이 너무 밉네요... ㅠ.ㅠ
tw***  2004-11-30 22: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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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학교 다닐때는 "그 분 예쁘니?" 이것부터 물어보던 친구들이 지금은 "그 분 어디서 일하시는데?" 이렇게 바뀌더군요. 그런 주위환경 덕분에 스스로가 점점 높이 올라가더라구요. 하늘을 찌를 만큼 올라가기 전에 정신을 차려야 할 것 같단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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