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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할때마다 듣는 말[15]
by 노처녀 (대한민국/여)  2009-03-22 09:31 공감(0) 반대(0)
내가 미팅할때마다 남자들한테 듣는 말이 있다

'쫓아다니는 남자들이 많을것 같아요'
'남자들이 좋아하는 스탈이세요'

이렇게 말하면서도 정작 본인들은 접근도 안한다

왜 그럴까?

내가 남자가 많아보인다고 그러지만 정작 내주변엔 단 한명의 남자도 없다.. 그러니까 미팅을 하러 나간거고.... 근데 아무도 안믿는다는거... 그렇다고 내가 일일이 쫒아다니면서 믿어달라고 매달릴수도 없는거고....

난 빛 좋은 개살구다... 진짜...ㅠ.ㅠ

왜 남자들이 날 그리 보는지 정말 모르겠다...

동성처럼 걍 편하게 전화해서 수다떠는 남자라도 한명 있었음 좋으련만... 너무 외롭고 우울하다

주변에 남자도 한명 없는데 그런 오해 받으면서 이렇게 외롭게 늙어가는 내모습이 불쌍하기도 하고...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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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
지나가다 2009-03-22 10: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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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결혼적령기의 남자는 참한 스타일을 여성을 찾습니다. 님의 글로 봐서는 매력적이고 예쁘신분 같은데 연애하기에 인기있는 스타일이실것 같네요. 선시장에서 선호되는 매력의 종류가 다르다고 생각하시면 맞을것 같구요. 외적인 부분 (메이크업, 장신구, 수수한옷차림) 이나 대화법 (상대방 이야기를 귀담아 잘 들어주는 센스 등) 을 바꿔보시는게 어떠실지요.
지나가다  2009-03-22 10: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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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결혼적령기의 남자는 참한 스타일을 여성을 찾습니다. 님의 글로 봐서는 매력적이고 예쁘신분 같은데 연애하기에 인기있는 스타일이실것 같네요. 선시장에서 선호되는 매력의 종류가 다르다고 생각하시면 맞을것 같구요. 외적인 부분 (메이크업, 장신구, 수수한옷차림) 이나 대화법 (상대방 이야기를 귀담아 잘 들어주는 센스 등) 을 바꿔보시는게 어떠실지요.
평범남  2009-03-22 10: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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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너무 도도하신 건 아닌지? 상대방이 이쁘고 괜찮다고 생각을 해도 못 오를 나무라고 생각하면 포기하는 수가 있습니다 적당히 나도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주는게 ㅎㅎ
여자의 마음은 참 모르겠는데... 님께 꺼꾸로 질문해도 될까요?
한 여성분이 있는데 그 분과 속마음까지 털어 놓은 지인이 그 여성이 날 아주 마음에 들어한다라는 말을 듣고 날 부추여 대쉬하게 만들었는데(물론 저도 마음에 듭니다) 전화통화로는 나에게 마음에 있어보이는데 지금 남자 만날 생각 없다며 도통 만나 주질 않으니... 이거 어찌해야 할지(정보에 의하면 마음에 안드는 남자는 연락하지 말라고 짤라 이야기 한다던데..)
평범녀  2009-03-22 10: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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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저랑 똑같은지....저도 그런소리 많이 들어요..근데 제주변엔 아무도 없어요!! 깔끔할정도로~ 그래서 외로워요! 편한친구조차 없으니....전 이젠 남자들이 그런 말하면 안믿어요..자기스탈아닌 여자한테 쓰는 멘트라고 생각하는데,,,
^^  2009-03-22 11: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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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자기가 감당할수 있는 여자를 수용한다더군요. 님이 만나신 분들이 님을 수용할 그릇이 아닌게지요. 님을 감당할 남자를 만나시면 됩니다. 그것도 딱 한사람만.
햄버거맨  2009-03-22 13: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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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위에 멘트는 보통 남자들이 립서비스로 자주 하는 말이고요.. ㅎㅎ
그럴때는 본인이 먼저 나서면 됩니다..
호감가는 남자가 있으면 먼저 연락해 보세요
고구마  2009-03-22 17: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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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간단합니다 자기그릇이 그보다 못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고구마님 무슨 말씀  2009-03-22 17: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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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책 읽어 보시길 강추합니다
남자들은 자기가 원하는 상대가 나타나면 목숨걸고 덤비게 되어 있습니다.
부담스럽다고? 그건 여자들의 착각이자 오산입니다
카멜레온  2009-03-22 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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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종의 빈말이었다면 걍 무시하심 되겠구요.
빈말이 아니었다고 가정을 해봅시다. 님의 외모가 그들에게 부담을 줄만큼 화려한데 사실은 외모만 그렇고 실상은 평범하기 그지없는 여인네라면... 해결책이 무엇이 있을까요? 님을 지대로 알아주는 남자를 만나면 됩니다. 30대여성의 연애는 수가 아니라 질로 승부를 해야 한다고 책에서 본적 있습니다. 맞는 말 이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님에게 어울리는 짝을 만나시면 됩니다. ^^
어휴...  2009-03-22 22: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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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들의 추즉성 댓글은 참고하지 마시고요. 그런 칭찬 누구나 할수 있고 님께서 그런 매력 있는것도 사실일겁니다. 다만 객관적으로 예쁘고 매력적인거랑 내가 결혼상대자로 맘에 드는거랑은 좀 다른 이야기입니다. 그 상대남에게 님은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었지만... 님의 매력을 거짓말 하지 않고 솔직하게 이야기 한것입니다. 뭐하러 빈말하나요.
재야기  2009-03-23 01:2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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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떠는 친구를 원한다면 저와 한번 만나보셔도 되겠네요..ㅎㅎ

가식이 아닌 직설적 화법이 대가 입니다..ㅎㅎ
그러니 아마 제가 매력적이라고 말하면 매력적인 분일 거에요.ㅎㅎ

솔직히 말 많고 수다떨기 좋아하지만 핸드폰에 전화할 이성친구 하나 없습니다.
나이가 나이다 보니 유부녀들만 남아 있어서.
가끔 저녁 먹을 친구가 필요한데....ㅎㅎ

눈만 안 높으시다면 종종 소개팅이라는 것도 해드릴수 있습니다.
단 30대 넘으셨다면요.
20대라면 나이차들이 많아나서...ㅎㅎ
재야기  2009-03-23 01: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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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활발한 분을 좋아하는 남성도 많습니다.
아래 글에 참한 스타일이라고 했지만.....
조용한 청순가련형 보다 좀더 재잘되는 참새같은 여우형 또는 귀엽기 그지 없는 스타일을
선호하는 남성도 많습니다.ㅎㅎ

저도 괜찮지만 제 스타일 아닌 분을 만나본적이 있습니다.
이쁘고 괜찮지만 참 조용하고 재미없는 경우지요.
외모 때문에 2-3번 더 만나려고 노력하지만 만나도 만나도 재미없습니다.

못생겨도 활발하고 재미난 분이 전 좋더군요. ㅎㅎ
재야기  2009-03-23 01: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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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남님 말씀에 저도 어느정도 동감이 가네요.
님이 호감 표현이 가볍게라도 안된다면 저처럼 눈치보다가
아 나한테 마음이 없나보다 하고 지레 포기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여러 경우지요...ㅎㅎ

주변에 솔직한 이성 친구가 있으면 조언을 잘해줄텐데.....ㅠ.ㅠ
그게 아쉽네요......
스폰서  2009-03-23 22: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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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보면 확실히 알것 같지만,,, 성격때문인거 같은데요... 남자가 좋아하는 스탈이라면, 매혹적인 몸매와 여성적인 얼굴라인은 가지신것 같지만, 억센성격이라든지, 분수끼있는 모습, 아니면 자신만의 왕자님을 기다린다고,, 10번 만남에.. 정말 관심있는 남자한테만 애프터를 기다리는건 아닌지,,
분명한건...남자들이 저렇게 이야기했다면, 외모적인면은 절대 아니니,
내적인 부분에서 답을 찿으셔야 할 듯합니다...
도윤찬  2009-03-23 23: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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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남자 만나자고 여기 오신거잖아요. ^^ 괜찮은 분 만나시는게 정답이죠. ^^
저와 비슷고민  2009-03-24 22: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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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립서비스는 절대 아니라도 생각하고요 . 사람 성격차가 있겠지만 그런식으로 늘 말하는 타입의 사람 아닌 다음에야 .. 못생긴 여자에게 그런 말을 하진 않겠죠 .
결혼 상대자와 연애만 생각할때의 여자는 좀 다르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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