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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너무 부자여도 부담스럽더군요....[9]
by heesungee  2005-01-06 14:34 공감(0) 반대(0)
저는 올해 31세가 된 여성인데....

어제 예전에 선을 본 분과 기회가 닿아서 같이 식사를 했습니다.

그 남성분이 그러시더라구요....

여자가 너무 이뻐도 부담스럽고 너무 귀하게 자랐어도 부담스럽다구요...

물론 제가 그렇다는 것이 아니구요....

자신이 선을 본 여자중에 너무 예쁘고 귀하게 자란 여자가 있었나봐요....

그 말에 저도 대답을 했지요...

남자가 너무 부자여도 부담스럽다구요....

제가 선을 본 남자중에 그런 남자가 있었거든요....

제가 처음에 선을 본 남자는 외제차에 그럴싸한 양복을 입고 나왔었죠....

그 남자가 마음에 들었어도 너무 부담스러워서 접근을 못하겠더라구요...

좋아했지만 그냥... 친구로 지내자는 말이 나왔어요...

가장 평범한 것이 가장 좋은 것이란 생각이 오늘 들었습니다.

작년엔 정말로 첫눈에 반해서 밤새서 편지를 썼던 남자가 있었습니다.

앞으론 그런 감흥이 다시는 올 것 같지가 않더군요....

말하기 부끄럽지만 그런 감정을 나이가 서른이 되어서야 느꼈으니까요...

그런데 또 너무 좋아해서 ..... 여자인 제가 너무 좋아해서

또 잘 안되었어요...

이제 만나이로 서른이 되는 이 시점에 제가 드는 생각은....

중용.... 가장 평범한 것.... 또 감정도 평범한 감정...

무난한 것.... 이런것들이 좋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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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2005-01-06 14: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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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도하신 겁니다..ㅋㅋㅋ
si***  2005-01-06 14: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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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평범한것이 가장 좋은것...이게 젤루 어려운 말인것같아요..
아주 잘난사람이나 아주 못난사람보다 평범한 사람이 더 많은것같은데..이 평범한사람들이 눈을 자꾸 높이기때문에 평범한사람을 만나기가 어려운것같네여...^^
he***  2005-01-06 14:4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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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제가 이제 연애가 뭔지 좀 알 것 같더라구요....
ja***  2005-01-06 14: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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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이 어려운 것은 돈이 많지도 적지도, 외모가 뛰어나지도 떨어지지도, 학력이 화려하지도 부족하지도, 성격이 너무 좋지도 나쁘지도 etc 않아야하기 때문일 뿐 아니라... 그런 사람에게 매력을 느낀다는 것은 더더욱 어렵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ja***  2005-01-06 14: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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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으면 뭐하나는 좀 특별하고 다른 하나는 좀 부족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am***  2005-01-06 22:4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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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너무 부자여도 부담스럽나여?? 궁금..
ne***  2005-01-06 22: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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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건 남자건 너무 부자면...너무 든든할것 가튼뎀.....ㅡㅡ;
농담 이거염...부의 차이가 넘 크면 부담 되졍..
on***  2005-01-06 2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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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무조건 여자면 되는데..ㅋㅋㅋ
am***  2005-01-06 23: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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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U님은 정말 유머 만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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