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사이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커플닷넷 게시물 내용보기

게시판 운영원칙불량회원 운영정책에 따라 문제 있는 글은 사전경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불량회원 신고]

기분이 참 ...[3]
by 박상건 (대한민국/남)  2004-12-31 10:40 공감(0) 반대(0)
몇달전에 만났던 여성이 있었는데,, 그 당시 만남도 괜찮았었고 여성도 저한테 호감이 있는 반응을 보였죠~~ 자기 오빠도 나랑 잘 됐으면 좋겠다고 그런다고.. 하는 말까지..
밤에 집에 들어갔는데도 문자가 오더라구요 . 오늘 즐거웠다 담에 또 보자...
그래서 뭐 저도 또 연락을 해서 담 만남을 잡을려고 했죠.. 근데 그 당시 무슨 이유땜에 약속을 미루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뭐 잠시 텀을 두었다가 연락했죠 ,, 그러니까 할머니가 위독하시다고 옆에서 좀 간호하고 있다가 반드시 전화를 하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기다렸더니 역시나 안오더라구요~~~
그랬었는데~~~ 몇달후 어떻게 싸이를 하다가 연락이 닿게 되어서
몇달이 지난 겨울 즈음에 만나게 되었죠...
그래서 차도 마시고 저녁식사도 하고 뭐 나름대로 그냥 괜찮은 분위기에서 서로 대화도 하고 그랬죠~~ 뭐 그 여성도 오랜만에 만나서 반갑다고 좋아하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집에 바래다 줬죠 .. 집에 다다를 무렵 담에 또 보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몇일후 핸폰으로 전화를 했죠 .. 근데 이젠 아예 받질 않더군요
한참 시도를 해본 결과 다음 약속을 잡고 끊었죠....
약속한 날이 일요일인가 그랬는데 ,,2시에 보기로 했죠
근데 일요일 아침 문자가 오더라구요
2시에 보지말고 6시에 보자고 ,,, 2시부턴 친구들 하고 좀 놀아야 겠다고 하더군요
참 ,, 자기멋대로인 여자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6시에 만나서 뭐 그래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헤어졌죠...
담엔 자기가 먼저 꼭 연락을 준다면서요
근데도 몇일 지나도 연락이 없어서
핸폰으로 몇번을 걸엇쬬.....
근데도 묵묵부답 ... 그러다 문자가 왔는데 ,, 무섭게도 많이 걸었네요..
라고 ...
참 황당하고 기분이 이상하더라구요
그래서 메일로 태도를 확실하게 해달라고 했더니..
자기는 그냥 일이 더 좋아서 일을 계속하고 싶지 결혼을 별 생각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시간 뺏어서 미안하다고...

사실 저도 뭐 그 여자가 하는 행동을 봐선 호감도가 처음부터 점점 떨어져 갔었지만..
참 나중에 마무리 하는 꼴을 보니깐 참 화가 나더라구요
사실 그 여자와 잘 되질 않았다는거에 대한 분노가 아니라 이상하게 무시를 당하고
뒷통수를 맞은거 같은 느낌 있죠... 연말에 이런일이 일어나서 다행이지.. 연초에 그랬으면 일년이 재수가 없었을꺼 같네요...
이상하게 별일 아닌데 계속 기분이 더티하네요... 속에서 막 부글부글 끓어요

커플닷넷 게시물 댓글보기

ne***  2004-12-31 10:47:28
공감
(0)
반대
(0)
별일 아닌게 아니라, 별일이네요...그여자 참 별일 일쎄...
걍 똥 밟았다 생각 하세염...
on***  2004-12-31 11:06:04
공감
(0)
반대
(0)
ㅎㅎ..저도 그런적 있어요...
첫만남 괜챦았고.. 담날 여자분 메니저님한테 연락이 왔는데 여자분이 맘에 들어한다고 다시 연락해서 만나보라고....
그래서 매일매일 전화..문자 주고 받았는데... 이상하게도 계속 약속을 미루더라구요..
그러다가 제가 지쳐서 연락 끊은적이 있어요..
참 희한하네~~
pa***  2004-12-31 11:37:46
공감
(0)
반대
(0)
그 심정 이해가 갑니다. 사람이 만나는 것보다 중요한 건 헤어질 때라는 걸 잘 모르는가 봐요~ 힘내세요 ^^
이전다음

커플닷넷 게시물 댓글쓰기

작성자 닉네임 ★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해 주세요.
▶ 댓글은 500자(1000Byte)이하로 작성가능합니다. 0 Bytes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