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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보다 재미있을까?(앞으로, 만날분들, 내프로필,소개글보다 좋게 봐줄까?)
by 변영욱 (대한민국/남)  2004-08-09 17:11 공감(0) 반대(0)
저 영화 무지 좋아합니다.
그렇다고 뭐, 남들보다 영화를 많이 본 것도,
무슨무슨 거장들의작품,
직접 본 건 몇편 안 되는데, 주워듣고, 줄거리만 따로 외워서
아는척하고 그럽니다.

영화 좋아하기 때문에.
딱히, 재미없게 본 건 별루 없는데.
간혹 그런건 어떻게든 저 감독이 무슨 의도가
있어서, 저라나부다 하고 하나라도 알아낼려고 합니다.
정 안되면, 그만 보던지.

제가 영화를 좋아하게 된 계기는,
중학교때, 심심해서, 간 삼류극장(동시상영)에서 본,
천녀유혼, 영웅본색시리즈등에 맛이 가서,
다음날 또 가서 보고 그랬드랬습니다.
또,가난한 시절, 값도 싸고,
영화 두편에700원하던시절.
700원만 있으면, 하루종일 영화도 보고,
또, 휴게실에서,
틀어주던, 에로영화도 실컷 보고 해서,
제 인생에서 그때 아마 영화 젤 많이 보지 않았나 싶네요.

영화 좋아하니까.
왠만하면, 저는 다 재미있습니다.
장르도 안 가리지만,
아니 가린다.
공포영화, 빼곤 다 봅니다.(밤에 혼자 자니, 무서워서, 같이 부둥겨 안고 잘 사람생기면, 공포영화도 도전해 볼려구요)

액션, 스릴러, 드라마, 코미디. 애니메이션, 로맨틱 코미디, 에로 등등 다 각기 저마다 매력이 있습니다.

한국영화 요즘말고, 인기없던 시절.
특히 더 좋아했습니다.
"우묵배미의 사랑", "그들도 우리처럼", "청춘스케치","아스팔트위의 동키호테", 등, 다 돈주고 극장가서 봤습니다.

저는 이런 사람은 솔직히 싫던데요.
"난 한국영화는 절대 안봐" 또는 "난 한국영화만 봐"
또, 예술영화가 더 높고, 액션영화는 하위에 두는
이런바, 문화적 사대주의나 국수주의 다 배격하고요.
예술을 상위와 하위로 차별 두는 분들 싫더군요.
영화는 영화일 뿐이고, 취향은 취향일 뿐이니까요.
그런 편견과 선입견 때메,
진짜, 좋은 영화 놓치면 자기만, 손해데......
근데, 이런 분은 아무리 얘기해도 모릅니다.
블럭버스터만 찾고, 관객동원 만 봅니다.

저도 블럭버스터 좋아하고, 관객동원 많은 영화 좋아합니다.
또, 실망도 적구요.
요즘 관객들 수준 높아져서,
잘 만든 이른바 웰메이드영화가 흥행작이 되는 시대이고
누구나 다 영화 평론가 못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내 인생에서 기억에
남는 영화는
두시간 훌딱 지나가는 블럭버스터보단,
생각할 수 있고 음미할 수 있는
주로 드라마나, 작은영화가
시간이 지나도 뇌리에 오래 남더군요.

그리고 또
좋은영화는 일단 재미있어야 좋은 영화다 라는게
저의 지론입니다.
두시간 투자하고, 돈7000원씩 내고,
주차비 내고, 또 나오면, 밥사먹어야지,커피 마셔야지
시간과 돈 투자 생각하면, 무조건 재미있어야 합니다.
돈보다, 시간이 아깝죠.

좀 다른 영화 고르는 법.

흥행영화는 재미있습니다.
글구 아까도 그랬지만, 실패 확률도 적구요.
근데, "재미있을것이다"라는 기대치때메,
만족도는 낮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별 기대 안 하고 본 영화 괜찮고 내 취향이면,
보고 나면, 길가다 만원짜리 주은 것보다 더 큰 횡재수며,
그 만족도는 흥행작에 비할 바 못 됩니다.

저 좀 청개구리같은데가 있어서,
나 말고 다른 사람이 좋아하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지만,
다른 많은 사람들 모르고 지나치거나,
별로 대중적인 인기가 없다면, 나 혼자 좋아합니다. 연예인이든, 영화든, 음악이든.
그런 횡재수 몇번 경험하고 난 후,
블럭버스터보다, 그런 거 없을까?하고 반대로 요행수바라며,
생경한 영화에 도전 많이 해 봅니다.
그게 만족도가 크기 때문에.

스타 발굴 많이 했습니다.
남들이 알아주기 전에
내가 먼저 좋아해야 나에게 오래 갑니다.
제가 좋아하면, 뜬 스타들 많습니다.

자꾸 영화이야기네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게 아닌데...
영화를 인샏에다 많이 비유해서 뭔가 말하고 싶은 모양입니다.

"예고편보다 재미있을까"

이런생각 많이들 하시죠.
아무리 재미없는 영화라도 예고편보면, 다 재미있습니다.
그들 심정 이해가 갑니다.

비지니스데.

하지만, 허위 과장 광고
사상최대, 최고, 모든 영화마다,
거의 천편일률적으로 재미있다고 허풍을 떱니다.
미사일이 날라가고 자동차 부서지고, 폭탄 터지고,
최근에 본 "예고편"만 재미있는 허접영화가 있었습니다.
그, 터지고, 죽고, 총쏘는 장면,
예고편에 나오는 게 전부였습니다.
영화가 속인건 없습니다.
어쩜, 없는 장면, 예고편에 넣은 것도 아니니까요.

저 만나시는 분들에게.
적어도, "예고편"만큼만 재미있고, 만족을 드렸으면 좋겠습니다.(제 프로필, 제 소개글)
기대한 것만큼만,
어쩜, 한 사람에게,
많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액션, 공포, 코미다, 로맨틱, 에로, 등등.
저 만나시는 분.
멜로를 기대하고 왔는데,
에로영화가 나오면 어쩌죠?
그것도 나이긴 한데.

욕심 같아선,
"예고편"보단,
기대하지 않던 것보단, 더 나은 만족도를 드리면 좋겠지만,
그건 욕심이기 때문에.

"예고편"만큼만,

뭐 1000만 관객 다 필요 없습니다.

한명만, 단 한명만, 만족시키면 되기때문에...

"예고편" 다시 한번 점검 해 봐야겠습니다.
(영화포스터, 필라그라피, 현재 개런티 등등)
근데,
취향 독특하고 특이하신 분 있으시려나?

PS : 지금까지의 작품이 마음에 든다면,
좀 내용이 허접스러워도, 연기에 실망하더라도,
평론가나, 관객들 평이 좋지 않더라도.
그 영화 배우나 감독 작품 꼭 보는 분들 있을겁니다.
저도 마찮가지고요.
그러니, 그 한 배우만 감독만 찾으면 되는데......
다른 거 보지 말고,
그 영화배우(짝, 배우자) 한번 찾아 보죠?(우리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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