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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좋아한다, 아니다, 좋아한다, 아니다...[18]
by mellcurl  2005-03-03 20:16 공감(0) 반대(0)
매니저님 소개로 만난 분이 있습니다.
만난 지 벌써 2달 정도 되었네요.
첫 눈에 반하고 심장뛰는 설레임은 아니지만, 좋은 사람 같고 호감도 갑니다.
조금 더 알고 싶고, 그 사람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런데 이 남자..
좀처럼 나에게 다가오질 않네요. 그러면서 나를 헷갈리게 합니다.

전화가 옵니다. 하루에 3번..
자취하는 나를 위해, 아침잠 많은 나를 위해... 모닝콜을 해줍니다.
점심을 먹고나서 쉬고 있노라면 전화가 옵니다.
"식사 했어요? 뭐 먹었어요" 네... 오후도 잘 보내세요"
저녁에 퇴근을 하고 나면 9시 무렵에 전화가 옵니다.
"어디에요? 그래요 안녕히 주무세요~"

정말 매일... 전화가 옵니다. 그리고 매일... 똑같은 말을 내게 합니다.
지난 두달 동안 4번 만났습니다.
그것도 내가 먼저 만나자고 해서 만났습니다.

매니저님께 그 분 지금 따로 만나는 분 있냐고 물어봤더니,
그냥 웃으시면서 회원정보 부분이라 자세히 말해줄 수 없지만..
그런 의심하실 필요는 없다.. 고 힌트를 줍니다.
지난 두달간 나만 만난겁니다.

그런데 왜... 내게 만나자고 하지 않는지..
좋아한다고 표현하지 않는지..
꽃다발, 열쇠고리 같은 것으로 사소한 선물로 표현할 수도 있는데...

이 남자의 진짜 속마음은 무엇일까요?
예의만으로 저를 대하는 건지, 제게 관심있는데 용기를 못 내는건지...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되세여? 누군가에게 실컷 하소연 하고 싶어서
넋두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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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  2005-03-03 20: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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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인 제가 판단하기엔.. 남자가 여자를 좋아할땐 보고싶어서 안달을 하죠. 선물도 사주고 싶어서 뭘사줄까 즐거운 고민도 많이 하죠.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없던 용기도 무럭무럭 생기고요..
저의 경험상을 말씀드린거니까 그냥 참고만 하세요..^^;;
na***  2005-03-03 20: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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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인 제가 판단하기엔.. 남자가 여자를 좋아할땐 보고싶어서 안달을 하죠. 선물을 사주고 싶어서 뭘사줄까 즐거운 고민도 많이 하죠.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없던 용기도 무럭무럭 생기고요..
저의 경험상 말씀드린거니까 그냥 참고만 하세요..^^;;
ch***  2005-03-03 21: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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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님 좋아하는 거 맞는 거 같네요.
하루에 세번씩 것두 항상 같은 시간에 전화하는거.. 보통 정성으로 되는 일이 아닙니다. 저두 그런 남자 만나봤는데여, 무딘거져. ㅋㅋ 그 남자분 무지 답답한 분 같네요. 근데 암튼 그렇게 꾸준히 매일 전화하기가 보통 정성으로는 힘든 일이지요.ㅎ~
ll***  2005-03-04 08: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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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넘 좋은 사람 만나것 같습니다..
남성이 남성을 보는 견지에서 남성은 건강하고 성실성하면
더이상 볼것이 없다고 봅니다..
살아가는 데 이것 이상 좋은 것은 없는 것 같아요
이런 분은 여성을 절대 힘들게 하지 않습니다.
이럴뗀 여우가 되어 보세요. 곰을 상대할 뗀 여우가 최고이죠
ma***  2005-03-04 09: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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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이 님 좋아하는 거 맞는 거 같아요. 더 확실하게 마음을 알려면 한번 질러보세요. 저 집에서 선보래요 식으로 ..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입니다. ㅋㅋㅋㅋ
no***  2005-03-04 09: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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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세분에게 한표씩!!
ch***  2005-03-04 10: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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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2표
cy***  2005-03-04 17: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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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른 생각!! 남자가 선수일수 있음
아자***  2005-03-04 18: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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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 정말 대단하신 분입니다....하루에 세번씩이나.....
대단한 정성입니다...부럽구요...
전화 받으시면....대화를 님께서 리드해 보시죠...그러면서 영화 얘기도 하고...봄도 됬으니...나들이 얘기도 하면...
남자분께서...영화나 한판 때리자고 하지는 않을까요??
be***  2005-03-04 21: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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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지 두달이나 되셨으면 은근히라도 속마음을 물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marbel01님의 아이디어처럼... 돌려서라도 함 물어보세요. 하루에 세번씩 성실하게 전화해주는 것... 일부러 할 수 있는 것이겠죠. 정말 좋아하지 않는 이상.^^
be***  2005-03-04 21: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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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님도 그분 많이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ㅋㅋ
du***  2005-03-04 23: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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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이 좋아하는거 맞습니다. 하루 세번씩 똑같은거 작업들어가는 거에요...^^
mo***  2005-03-05 00: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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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자는 말을 그 분이 먼저 할수있께, 님께서 그 말을 안하시면 좋을것같네요. 님께서 남자분이 해야할말을 항상 먼저 하시니까, 남자가 정말 자신을 좋아하는지 헷갈리시는거 같아요.
mo***  2005-03-05 01: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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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표현을 안한다고 했는데, 매일 그렇게 전화하는게 그분의 표현방법인거 같네요. 그래도그분이 적극성을 띨수있도록, 만나자는 말을 그 분이 먼저 할수있께, 님께서 그 말을 안하시면 좋을것같네요. 님께서 남자분이 해야할말을 항상 먼저 하시니까, 남자가 정말 자신을 좋아하는지 헷갈리시는거 같아요.


ma***  2005-03-05 03: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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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넘 심심해서 못 만날거 같아요. 단지 결혼만을 위한 만남을 원하시는 분들은 좋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연애도 할 줄 모르는 사람하구 어찌 결혼을 할런지. 좋으면 자꾸 보구 싶은거 본능아닌가요? 아닌가- -? 남들은 남친이 이것저것 챙겨줘가며 연애하는데 그런 취급? 받는다면 억울할거 같아요. 일일이 하나 하나 가르치는것도 어이없을거 같네요.
ma***  2005-03-05 03: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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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라는 단체가...연애를 못해서 온 사람들이 대부분이기에 ㅋ 조건 좋고 다 좋은데 앤이 없다~ 먼가 서투른 부분이 꼭 있게 마련이죠~ 글케 서로 채워가면서 아기자기한 곳이 선우인것 같아요~서툴러서 잡음도 많지만~ㅋ (뜬금없다--)
me***  2005-03-05 11: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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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의 글 잘 읽었습니다. 저... 지금 사랑받고 있는 것 맞나 봐요... ㅎㅎㅎ 그리고 beetle 님 말처럼... 실은 제 자신이 그분에게 끊임없이 관심받고, 애정을 받고 싶어하는 마음 같습니다. 저도 그 사람 좋아하나봐요... 그런데.. 제가 좀 여우스타일은 못 되어서요...
느리고 둔하고 소극적인 저희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떻게 만나가는지 종종 글 올릴게염... 그때도 많은 격려와 조언 부탁드립니다. 정말 모두들 감사합니다. *^^*
yu***  2005-03-05 11:3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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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하루 3번씩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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