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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우면 인연(?)[5]
by 선병찬 (대한민국/남)  2004-12-29 14:38 공감(0) 반대(0)
어르신들이 항상 말씀하신게 있습니다.
무슨일이든 마음을 비워야된다고...그리고 결혼할 인연은 따로있다고..
물론 주위의 사람들이 가장 좋은 인연이라는 말씀도 있지만,
결혼에는 항상 변수가 많은거 같더군요...
2004년을 시작하면서 새로운 아니 결연한 각오로 결심한 "올해는 꼭해야겠다 결혼을.."
두주먹 불끈쥐고 나름대로의 여러가지의 방법과 준비를 가지고 그런 각오로 2004년을 시작했었습니다. 적지않은 34세라는 나이로..ㅋㅋ.
회사생활과 몇번의 만남을 가지고나니 어느새 나이가 그렇게 되있더라구요.ㅎㅎ..
결연한 각오로 선우에 2004년도에 가입해서 몇번의 만남과 이벤트에도 참석했었죠.
그런데 사람사이의 만남,특히 결혼을 전제로한 만남은 정말 어렵더라구요..
잘되어가다가도 뭐 한가지라도 맞지않으면 너무 쉽게 안되는 경향이 있더군요..
선우뿐만 아니라 집안에서의 만남도 가지고, 참 올해에는 평생 만나볼 여러스타일의
여자분들을 올한해에 다만나본거 같네요.ㅎㅎ..
그만큼 진짜 힘들었습니다. 주위분들의 신경쓰임에 부응을 못한거.
그게 제일 힘들더군요..ㅎㅎ..
제 담당매니저이신 정유정선생님,특히 이벤트 담당매니저이신 서주희 선생님께 부담을 많이 드려서 정말 힘드셨을 겁니다.그래서 지금은 정말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심적으로 많이 힘들더군요..더 힘들었던건 어떤 만남이든지 처음엔 정말 잘되다가 몇번의 만남후엔 결과가 좋지않았던거..참 방법이 난감하더군요.
근데 그럴때마다 이벤트담당메니저이신 서주희선생님께서 전화도 많이해주시고
저에대한 장단점및 심적인부분 등 여러가지를 정말 많이 도와주셨죠..
정말 고마운건, 제가 가장 힘들어했을 무렵에 끈질기게 저를 설득해서
그런상황에서도 이벤트에 참석시켰던 사건, 정말 그때에는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밀레니엄 이벤트에도 참석을 해봐서 그다음 이벤트에는 참석을 안하고 있었고,
집안의 또 다른 만남으로 인해서 상처를 심하게 받고 있었던 그 무렵에 끈질기게
저를 설득해서 저의 운명적인 사람을 만난 그 이벤트에 참석시킨 서주희 선생님!!
그땐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심정으로, 마음을 비운 상태로 그냥 참석을 했었습니다.
지금은 "정말 고맙습니다" 말씀드릴께요^^........
또 운명적인 만남이라고 생각한건,
제가 한번도 가보지 않았던 지역의 사람였었고,
전 34, 제사랑은 25, 차이가 9살이죠..(여러 소리가 들리는거 같네요..ㅋㅋ..)
제사랑은 이래서 정말 만날인연은 따로있고 꼭 만나게 되어있다라고 믿게 되었지만,
역시 결혼이란 정말 어렵고 신비스럽고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한다는걸
올한해에는 크게 깨달았던 한해였던거 같네요..
지금은 제사랑과 2월달의 결혼을 위해서 여러가지를 준비하느라 바쁘네요..
역시 모든일엔 마음을 비우는거..그게 첫번째인거 같더군요..
그리고 그동안 저의 결혼을 위해서 많이 애써주신 주위분들,
제 담당매니저이신 정유정 선생님,이벤트담당매니저이신 서주희 선생님 및
선우직원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물론 저희 부모님께 제일 감사드립니다.
특히 서주희 선생님!! 새해에는 복받으실 겁니다..많이요~~^^(결혼?)
지금도 저와 같은 맘으로 열심이신 여러분들!!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여러주위분들의 최대한 지원을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결혼하고나면 결혼생활이라는 큰산이 조금씩 보일려 하네요..
여러분들!!!
2005년도에도 마음을 비우고 희망을 가지고 힘차게 전진합시다!!
재미없는 장문 읽어주신분들께 감사드리면서,
2005년도 화이팅!!
(서주희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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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  2004-12-29 14: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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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결혼 ㅊㅋ 드립니다. 부럽군요!!
몇 개월 만나고 집안에 인사 드렸나요? 무척 궁금함...
짐 몇개월간 만나신 거에요?
Ro***  2004-12-29 15: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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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2월에 결혼하시는거에요? 추카추카~
Ro***  2004-12-29 16: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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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용. 아뒤에서 예전 어떤분의 향기?가 느껴지네용..혹시 아뒤 어떤뜻인지 알려주셔도 되용?
as***  2004-12-30 00: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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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인연은 어떻게든 만난다~~
근데 9살이라 도둑이십니다 ㅋㅋ 행복하세요~
be***  2004-12-30 15: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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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남편보다 더 도둑이시네~ 축하드려요~ 행복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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