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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 딸...
by kjh7561  2004-11-16 13:32 공감(0) 반대(0)
일요일날 만남을 가지고 집에 왔지요... 아빠가 보시고 "너 사람 만난다고 나가지 않았니? 일찍 들어 온 것 보니까 별로 였나 보네. " 내 얼굴 보시구.. "너는 한 두 번 본 것도 아닌데, 순진한 건지, 어리석은 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 거기 나온 사람이 다 그렇지, 좋은 사람들은 다 벌써 임자 있다.. 혼자 스트레스 받으면 니만 손해다" 하시구 들어 가시는 거예요.. 일단, 배가 고파서 밥 먹구, 가만히 있으니까 서글퍼 지는 거예요.. 방에 들어가서 음악 크게 틀어놓구 대성통곡을 했답니다. 40분쯤 목놓아 울다가 누우니까 잠도 오구(그냥 자면 아침에 눈 못뜨는데..) 한참 자다가 일어나서 세수하구 자고.. 월요일날 내 얼굴~~~ 직장 마치구 집에 들어가니까 " 아빠가 "지금 왔니? 대꾸도 안하구, "아빠, 식사 안했네요?... 파스 냄새가 나서 "어디, 아파요? 하니, 니 우는 소리에 잠을 뒤척거리다가 담 걸렸다."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 내가 우는 것 하구, 무슨 상관있냐구... 아빠 왈, "너는 울어서 스트레스라도 풀지만, 아빠는 한 번씩 니가 울 때마다 잠 못자구... 너도 결혼해서 자식 낳아서 그 자식이 울면, 잠이 오는 가 한 번 봐라" 하시는 거예요.. 아무 소리 못하구 자식은 다 애물단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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