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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by 김수진 (대한민국/여)  2004-06-23 16:15 공감(0) 반대(0)
이번에도 매니저의 설득에 끝까지 거절하지 못하고 만남을 가졌

다. 지금까지 너무 매니저의 말을 잘 듣는 것이 아닌가 싶어 이

번에는 까탈을 부려봐야겠다...생각했었는데...착한 내 성격이

또 거절을 못한 것이다.

그 사람 역시 지난번에도 거절했었는데...자꾸 거절하면 매니저

에게 좋지못한 인상을 줄까 염려되어 만남을 허락했단다.

별 생각없이...별 느낌없이...

결과는 역시나...였다.

그래도 스타일 구겨지는 것을 참지 못하고 얼떨결에 낸 밥 값

이 아까워^^ <느낌 확인 요망>에다가 "상대방이 연락오면 만나

겠다"라고 입력했다.

근데...!!

오늘 아침에 그 사람 매니저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그 사람 말이...즐겁게 시간을 보내긴했는데 자기랑은 맞지 않

는 것 같다고...

자존심 좀 상하고...카드 결제한 밥 값이 좀 아깝고...

에이~~!! 까지껏...투자라고 생각하자. (그래도 무지 아깝다)

근데...여기 좀 생각해 봐야 할 문제는...

커플매니저란분들...그 분들이 나에 대해 얼마나 알까?라는 의

문이 생긴다. 첨 가입할 때 바라는 이상형에 대해 이것 저것 묻

고...매칭되었을 때 통화...만남 후 통화...그 정도만으로 이

분들이 나를 안다고 말할 수 있을까? 단순히 객관적인 자료만

으로...또는 주관적인 판단에서 <좋으신 분>...정도만으로 사람

과 사람을 만나게 한다는 것...어쩐지 좀 그렇다...

사람과 사람을 만나게 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지

만 가끔..."매니저가 나에 대해 뭘 안다고 사람을 소개하는 걸

까?"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

그냥...이런 저런 생각이 들어 오랜만에 글을 올려본다.

특정 매니저를 향한 비난이 아님을 꼭 밝혀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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