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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글] 어딘가에서 외로워하고 있을 내 반쪽에게....
by 박은경 (대한민국/여)  2004-09-08 00:01 공감(0) 반대(0)
오늘은 머리를 빗다가 새치를 다섯개나 뽑았어요.

그거 뽑느라 검은 머리를 몇개나 뽑았는지 몰라요.

거울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얼굴과 온몸에도 나이의 흔적이 나타나기 시작하구요.

당신을 만나기전에 너무 많이 늙어버리지 말자고

노력해보았지만 것도 한계가 있는거죠.

나중에 날 만나서 왜 이렇게 늙었냐고 하면 안돼요.

더 어릴때, 더 멋질때 날 알아보지 못한

당신의 탓도 반은 있는셈이니까요.

당신은 아직 많이 바쁜가봐요.

잠들기전 외롭다고 느끼기전에 잠이 들어 버리나봐요.

날 찾지도 않고 혼자 잘 지내는 모양이니...

우리가 서로 알아볼때까지 건강사세요.

- FM 음악도시 <사연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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