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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eint님에게.
by 변영욱 (대한민국/남)  2004-11-21 23:17 공감(0) 반대(0)
몇 번이고,
글을 보내거나,
리플 달고 싶었어여.

게으름 탓이 가장 크지만,
무엇보다,
님이 너무나 많은 정답과
스스로의 삶을 잘 꾸려가는 분이라
딱히 제가 할 말이 별루 없고 그랬답니다.

여기 계시는 많은 분들
실제 한번 뵙고 싶은데,
회사 방침까지 깨고,
내 이익만 찾는 그런 이기적인 행동은
제가 싫습니다.

하지만,
그 어느 누구보다도,
한번 뵙고 싶은 분이네여.

따뜻한 맘과,
밝고 긍정적인 사고방식.
나보다, 남을 배려하는,
일도 열심.
사랑도 열심이 이신,
정말 "남자" 같아여.

내가 옳다고 믿는 길.
세상 사람이 비웃고,
지름길보다, 정도로 갈 때.
어리석다는 비아냥도 있고,
스스로의 의문도 드는 세상사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옳은 길.
우리 스스로 양심을 비추어 보면
나오는 정답은
생김새와 아이덴티티에 상관없이
크게 어긋 나지 않는
변치 않는 우리 부모님의 자식사랑같은 거라 여겨지네여.

좀 힘들고,
세상에 부딪치더라도,
그 맘을 변치마시고,
계속 하시길...

하지만,
힘들고 숨이 부칠 때는 쉬어가는 요령도
터득하시길...

실연의 상처는
사랑이란 연고로 다시 새 살이 돋아 나듯이 아물기를.

실연의 상처 없는
로보트 같은 인간은 없을 터.
몇년 먼저 겪어 본 선배(?)로서,
안타깝기도,
동병상련이기도 하고 그러내여.

아플 때는 아파하지만,

이미 지나간.
irreversibile things에 넘 맘 주지 말기.

그 누군가를 만나기 위한
과정이고,
연습이였다.

더 좋은 남자되서,
더 멋진 여자.
만나서,

복수하겠다고.
다짐하시면,
좀 맘이 날듯.

앞으로 좋은 모습, 솔찍한 모습.
따뜻한 모습
많이 볼 수 있게 되기를.


ps : 님만 괜찮으면, 설 갈 때 내 연락 한 번 하리다.
근데 저 남자 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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