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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남자, 어떤가요?[31]
by passion98kr  2005-04-01 02:26 공감(0) 반대(0)
제가 만난 남자의 장점과 단점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사람을 평가하고 판단한다는 게 바람직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어쨌거나 배우자의 여러 면모를 보고 배우자로서의 적합성을 따지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기에..

사실 제 입장에서 본 바이므로 주관적인 성향이 강하지만,
나름대로 객관적으로 보려고 노력하였으므로..
더욱더 객관적으로 봐주실 수 있는 회원 여러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와 만나야 하는 이유(장점)

천성적으로 온순해서 아무리 화가 나도 성깔을 잘 부리지 않는다

성실하고 책임감 있다

집중력 있다

함께 있을 때 배려해 준다(차도쪽으로 서기, 짐 들어주기 등)

여자가 원하는 대로 들어주는 편이다

일정수위 이상으로 이성적이어서 결혼해도 바람피지 않을 것 같다-내 생각^^;

해주는 대로 먹고, (촌스러워도)입는다

자기관리가 잘 된다(담배, 인스턴트 등을 혐오함)

10년 이상의 자취경험이 있어 웬만한 집안일은 할 수 있다

짬짬히 공부하고, 발전하려 노력한다

괜찮은 학벌과 안정적인 직장을 갖고 있다

과거 진지한 연애 경험이 전혀 없다



*그와 헤어져야 하는 이유(단점)

표현이 매우 부족하여 전화 및 문자 횟수가 여자보다 현저히 적다

소극적인(소심한) 성격탓에 여자친구에게 자기 생각대로 접근하는 데 많은 시간이 걸린다

온순하나 생각한 바를 잘 표현하지 않기 때문에 문제점이 뭔지 대화를 이끌어내기 어렵다(그럴땐, 차라리 성깔있는 게 낫다는 생각..)

자기 일과 이익 이외에는 별 관심이 없다(지방에서 올라와 10년 이상 견뎌낼 수 있었던 원천이랄까?)

무척 예민해서 말을 필요 이상으로 심각하게 받아들인다

주도적으로 배려하거나 이끌지 못한다(여자가 원한다고 표현하지 않으면 들어주지 않음)

10년 이상의 자취경험으로 살림에 대한 자기 소신(방식)이 매우 지나치다

살가운 말, 바래다 주기, 기념일날 선물하기, 편지 답장하기 등 여자친구에 대한 기본적인(?) 표현이 매우 부족하다

데이트시 데이트 비용을 아까워하는 모습이 눈에 보인다-(시골)집에 자기차로 같이 내려가는 대신 기름 넣으라고 함..기름값이야 아깝지 않지만, 많이 놀랐음..;;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만큼 인간적인 정(!)을 맛보기가 힘들다-무척 냉정함

연애 경험이 없어 여자의 마음을 헤아리는 데 몽매하다




그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온순과 냉정.

그 극단적인 이면에 대해선, 아주 질려버렸습니당..



다른 분들의 생각을 알고 싶어요..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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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  2005-04-01 02:5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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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남자분이 인격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는 아니라고 보이므로 전적으로 본인께서 이런 남자를 얼마나 받아들일수 있느냐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남들에게 물어봤을때 나올 답은 뻔하므로 스스로에게 어떤 결혼생활을 원하는지 물어보셔서 답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결혼 전에 고민과 시험은 많이 해봄이 좋되, 일단 받아들이기로 결정한 것은 결혼 후에 변함없이 받아들여야겠죠.
mo***  2005-04-01 04: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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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hc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님의 글로 판단할때, 그 남자분의 단점들은 별로 정당성( ? )이 없는거라서, 님께서 그 분의 성격을 얼마만큼 그대로 받아들일수 있느냐 그리고 얼마만큼 그 분을 좋아하느냐에 달려있는것 같네요. 그 남자분이 현재 남자로서의 매력은 좀 없을지 모르지만 , 결혼하면 좋은 남편이 될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ch***  2005-04-01 08: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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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 남편에 1표
hs***  2005-04-01 08: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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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나름대로 괜찮은 남자라고 생각이 드네요~ 근데.데이트시 비용을 아까워 한다~ ^^;; 이건 쫌~ 심각하게 돈 쓰는것도 아닐텐데..그건 기분이 안좋을수있겠네요..많은 남자 만나봤지만 근검 절약과 연애시 돈 아까워하는 거하고는 많이 다른거 같은데..님이 잘 판단해 보세요..대화도 많이 해보구~ 남들이 머라해도 본인이 받아들일 수 있음 되는거 같아요 ^^
ch***  2005-04-01 08:5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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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결혼할 남자구만.. 결혼하면 기름값 내라는 일은 없겠죠. ㅋㅋ
pi***  2005-04-01 09: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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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와 결혼은 구별하셔야 합니다..결혼할 사람을 찾는다면 다소 연애 기질이 없더라도 성실한 사람을 선택하는게 현명할것입니다..
ic***  2005-04-01 10: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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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land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심성은 결혼후나 결혼전이나 극단성이 적으나 연애와 결혼은 엄연히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단편적으로 말해본다면 결혼후에 남성을 꽉 잡아서 생활면을 바꾸세요. 심성은 그대로 일꺼여요. 광고에서처럼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라나.. ㅎㅎ
미미***  2005-04-01 10:4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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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내라구 한 말은 너무 심하네요........그렇게 아까우면 같이 내려가지를 말지.....
mo***  2005-04-01 11: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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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 읽었을때, 기름넣으라고 한 부분을 잘못이해했어요.
그 분이 돈 쓰는것을 무척 아까와한다는건 , 그렇게 쉽게 넘길
문제가 전혀아닌것 같습니다. 돈을 어떻게 쓰냐하는데서 , 때론
인간성과 더 나아가서는 인생관까지 엿볼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분이 어떤 가치관을 가졌는지 좀 더 깊게 살펴보세요.


at***  2005-04-01 11: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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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동안 만나면서 보신건지 모르겠지만 좀~더 시일을 두고 지켜보시죠..그리고 판단하시죠..사람의 깊이는 알수록 오묘한 겁니다.
ju***  2005-04-01 11: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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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한테 100%맞는 상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자나 남자나 마찬가지이지요. 서로 맞쳐가는거지요. 인간적인 정이 없다는것은 자취생활을 오래 한탓이라 보는데 결혼후에는 달라지리라 생각합니다.
그때는 혼자가 아닌 가족이니까요...
ni***  2005-04-01 12: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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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관리가 비교적 엄격한 분이신 것 같네요. 타인에게 손해를 끼치거나, 혹은 본인이 타인으로 인해 손해를 입는 경우를 못마땅하게 생각하시는 듯해요. 까다로운 부분이 없지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근검절약정신과 생각하시는'냉정'한 부분은, 결혼이후엔 오히려 좋은 방향으로 나갈 수 있어보입니다. 좀 나쁘게 말하면 가족이기주의(?) 라고도 할수있겠지만, 그만큼 자기가족이 손해를 입는 경우를 매우 싫어하실 분이시니까요. 결혼하기에 썩 나쁘지 않은, 남편감을 만나고 계시네요. but, 두분 사이에 '살가운 사랑'이 없어보여
pu***  2005-04-01 17: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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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은 좀 정떨어지는 것 같네여. 예전에 '조이럭 클럽'이란 영화가 떠오르네요. 거기서 어떤 남자가 부인과 시장을 보거나 외식을 할 때도, 반반씩 나눠서 계산을 하는 치밀함을 보여줬는데...이분도 혼자사는데 너무 길들여지지 않았는지, 자기방어벽이 상당히 높게 쌓여있는 느낌을 받네요.
ni***  2005-04-01 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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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떨어지는 모습이 있지만... 많은 회원이 있는 공간에 의견을 물어 보는거... 남성분 아시면 좀 난감하시겠네여... 행복한 주말~
el***  2005-04-01 21: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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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상.. 남자는 여자가 좋아지면 돈쓰는데 그러지 않는데..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정도로 정확한 사람이라면 저같으면 싫을 것 같아요..사는 것 대부분이 돈이 관련되어 있는데.. 쉽게 말하면 쪼다죠.. --;;
ti***  2005-04-01 22: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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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괜찮네,,,나머지는 여자 하기 나름.
wh***  2005-04-01 22:3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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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정말 마음그릇의 크기가 그것밖에 안되시는 분이 맞네요. 기름값 절반이라니. 남편감으로 좋아보인다고 하기에도 부족함이 많아 보입니다.
wh***  2005-04-01 22: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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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정말 마음그릇의 크기가 그것밖에 안되시는 분이 맞네요. 솔직히 저는 all give no take인 분들은 사람으로 보기 어렵다고 봅니다. 남편감으로도 너무 냉정한 부모가 될 것같습니다. 물론 사람이 어떻게 달라질 지는 모릅니다만, 그 모습을 참고 살아가는 것 또한 상당한 인내심이 요구된다고 생각합니다.
pa***  2005-04-01 22: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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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스~많은 의견개진에 감사드립니당..ㅡㅡ;;이 남자는 선우회원은 아니구요..결혼도 하자 그랬는데 행동하는 건 일반적인 남자의 그것은 아닌 것 같아서 또래의 객관적인 시선이 궁금했어요..혹여 다른 분들도 이런 사람들이 많은가 싶었구요..첨부터 뭔가 좀 다르긴 했는데..현실적인 부분과 감성적인 부분의 조율이 쉽지 않아서요..이래저래 말씀을 듣고 나니 맘이 좀 아프네요
bl***  2005-04-01 22: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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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친구 남편과비슷하네요,좋은점다맞고요,다른점은,원래짠돌이인데,처음에는 돈잘쓰다가,결혼날짜잡고 안썼다고하더라구요,제친구 외식거의못하구요,집안일남편이도와주지만,잔소리엄청심하고요,(친구왈남편같이있으면싫대요)잔소리때문에요,또 워낙짜서요,직장나가기싫어도 애들옷도마음대로 못사줘주게해서요,열심맞벌이합니다,님도 그런거감수해야할듯하네요,그리고알콩달콩은못사실것같다는생각이듭니다.
pa***  2005-04-01 23: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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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의 '단점'과 그걸 받아들이지 못하는 나의 '단점'을 그또한 받아들이기 힘들어, 서로 극복치 못하고 얼마전 헤어졌거든요. 웃으실지도 모르겠네요..막상 헤어져 놓고 전 지금 무지무지 보고 싶은데..사실 쓸데없는 짓인지 알면서도...감정적인 문제는 둘째치고, 그런 사람에 대한 주위의 의견이 어떤지 궁금했네요..의견 감사드립니다^^
ni***  2005-04-01 23: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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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팔아프게 썼더니 결국 헤어지셨군여. 안타깝군요. 더 좋은 분 만나려고 이별 했다 생각하세요. 편안한 분을 만나는게 최고지요!!
pa***  2005-04-01 23: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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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니모님의 명확한 진단에 놀랐습니다^^..솔직히 말해, 결정은 내렸지만 맘이 많이 아프고 미련이 남아 다시 연락을 하고픈 생각이 꿈틀꿈틀하네요...이걸 어쪄죠?? 다 부질없는 일일까요??
m6***  2005-04-01 23: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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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보니 저 남자 나하고 많은 부분이 닮았군요. 전 제가 좋아하는 여자가 생겨도 처음부터 마음 표현을 하지 못하는데.. 좀 서서히 데워지는 성격이라고 할까요. 근데 한번 마음 먹으면 정말로 한사람만 바라보며 살아갈듯 합니다. 그리고 경제적인것은 두사람 모두 직장 다닌다면 한번씩 번갈아 가며 계산하는것도 좋다고 봐요. 저남자와 헤어졌다고 하시는데 저도 헤어졌거든요.. 서로가 자세히 알기전에는 성급한 판단은 금물인듯 합니다. 좀 아마츄어적 연애라고 할까요..속마음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고 말이죠...서로에게 확신이
wh***  2005-04-01 23: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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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시는게 미래를 위해 낫다고 말씀드리렵니다. 콩한쪽을 나눠먹더라도 마음편할 사람이어야 살아갈수 있을 거예요~~
je***  2005-04-02 00: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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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한 경험이시네요. 당시에는 정이 많이 들어서 힘들었지만 지금은 헤어지기잘했다는 생각이듭니다.
ri***  2005-04-02 01: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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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얘긴줄 알았습니다. 선우회원 아니시라니, 전 아니군요.

헤어지셨다니..... 잘하셨습니다.
님 맘은 벌써 떠나있다고 보이는데요 전.
장점과 단점... 전에 어떤분이 쓰셨던데, 두개가 서로 같은 얘기라고, 다만 보는 사람의 마음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거라고..
비교하기 시작함이 제 눈엔 님 마음 그분에게서 멀어진걸로 보이네요. 그냥 미련입니다.
사람이 좋고 나쁘고는 없습니다, 대부분. 다만 내가 싫고 좋고는 있지만.
헤어지신거 아주 잘 하신겁니다. 이왕 시장에 내 놓은거, 또 시장에서 고르는거, 멋진 넘으로 골라야
sj***  2005-04-02 02: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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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얘기가 예전에 제가 고민했던 일이랑 비슷한네요. 예전 그사람은 데이트비용을 남자가 더 많이 부담한다는 것에 대해 굉장한 반감을 갖고 있던 사람이였습니다. 물론 둘다 학생이였을때지만, 1년넘게 만나면서 패밀리 레스토랑 한번 못가봤다면 할말 다한거죠--+단적인 예지만, 이런 사고방식이 다른 행동이나 표현으로 나올때가 많더군요. 님처럼 장점과 단점을 적어가며 고민했는데, 미래가 보이질 않더군요--그사람의 단점을 이해못하는 저의 단점을 그가 못견뎌하는 악순환...그렇게 다른점들은 아무리 노력해도 맞출수가 없이 계
sj***  2005-04-02 02: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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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고 처음처럼 좋을수 있다고 생각하여, 몇번을 다시 연락하고 다시 시작했습니다. 그렇지만, 한번 끝이 난 인연을 다시 잇는다는게 쉽지가 않더군요. 님글보니, 남자분에 대해 잘알고 계신것같구, 장점과 단점 모두 많은걸 보면, 이렇게 헤어지셔도, 아님 다시 만나셔도 이런 고민이 해결되는건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좋은사람 만나는거 정말 힘든일입니다...님에게 어느쪽으로든
happy ending이였음 좋겠네여~^^
ni***  2005-04-02 1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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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s0303님의 말처럼, 한번 금이 간 벽은 다시 그 자리를 메꾸어도 결국 얼마못가 다시 금을 드러내기 마련입니다. 쉽지 않겠지만, 잊으시는게 좋아요. 지나간 다음에 후회한들 무엇하겠습니까? 어떤 사람이든, 함께하고 있는 그 순간에 최선을 다하고, 단점을 극복못하겠거든 접고, 만약 단점까지 모두 아울러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거든 나의 남은평생을 걸어야겠지요. 그런데 참 안타깝네요. 다시 연락하고 싶어하는 님의 마음이 이해가 가거든요. 평생 후회없는 선택 하시길 바래요.

ja***  2005-04-02 17: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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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받아준다는 것도 어느 정도의 애정이 전재되지 않으면 힘듭니다. 사람만나느 것은 조건도 중요하지만 눈에 뭔가 씌지않으면 안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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