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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마디가 천냥빚 갚는다고 하죠. 말한마디에 지옥과 천국?을 오가다
by 홍경숙 (대한민국/여)  2004-11-17 11:23 공감(0) 반대(0)
여성회원분들 운전할때 경험해보셨을거에요.
운전 쫌이라도 실수하면 얼마나 심한 욕을 먹는지.
나이어리거나 아줌마면 더 그렇죠.

오늘 새벽에 출근하는데 사거리에서 우회전을 천천히 하고있었지요. 그런데 뒤에서 오는 차가 없길래 바로 1차선으로 진입하려했거든요? 근데 반대차선에서 택시가 유턴을 하는거에요.그래서 브레이크밟았고 그 아저씨랑 눈이 마주쳤어요.박을뻔한것도 아니구요. 근데 그 아저씨 많이 놀랐나봐요.
"야! 이 CXX아~ 운전좀 똑바로해!" 이러면서 막 소리지르면서 쫓아오더라고요.
기분이 나빴지만 걍 참았어요.
사거리에서 좌회전해서 다른 신호받고 있는데 그 택시가 뒤에서 서더니만 택시기사 옆에 아저씨가 차에서 내리더군요.
그러더니 " 야! 운전좀 똑바로 해! 어!" 이러면서 제 차 바로 옆에서 손가락질하는거에요. 열받아서 욕을 해줄까 하다가 참았지요. 제 차에 해꼬지할까바. 내 차를 위해 참는다 이러면서요 난 아무런 신경 안쓰는듯 못들은척하면서 창문 유리 올렸어요.

그랬더니 그 아저씨 다시 타고 택시 유턴해서 가더라구요.

기분이 참 더럽더군요.

(예전에는 ㅈ같은X 이러던데요. 창문 내리면서 바로 옆에서 ㅡㅡ )

웃기는 짬뽕같은 아저씨였죠.

아침에 휴게실에서 눈붙이는데 끔찍한 교통사고나는 꿈을 꿨다니깐요 ㅡ.ㅡ;;;

기분 내리 꿀꿀해하고있는데 선사에 울 회사 담당하시는 분한테 전화가 왔어요. 저랑 동갑내기 남자분인데 목소리가 참 착한 목소리거든요 ^^
혹시 몸 안좋으신데 있으세요? 건강 조심하세요~ 이말 해주는데 흑...어찌나 고맙던지...
전화 끊을때마다 매일 건강조심하라고 챙겨준답니다.
(전 쑥스러워서 그런말 잘 몬하는데 *^^*)

정말 말 한마디에 따라서 이렇게 지옥갔다가 천국갔다가 할수도 있는거군요.
전 빵빵거리기만하지 욕하거나 하진 않거든요.
암튼 창문 내려서 욕하면서 쫓아오는 사람들 보면 정말 인격이 의심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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