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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반쪽은..[4]
by cheimh  2005-03-11 11:18 공감(0) 반대(0)

그사람은 나보다 두세살쯤 나이가 많아서 때론 친구같고 때론 오빠같은 푸근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똥배도 조금은 나오고, 몸에 살도 제법 있어서 깨물어줄 곳이 많았으면 좋겠다. 이쁘게보일때마다 꽉! 깨물어버리게~ㅎㅎ

키가 작아도 듬직해서 세상끝까지라도 함께해줄꺼라는 믿음을 주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배추장사, 떡볶이 장사라도 해서 가족을 책임질 수 있을 것 같은 사람.

아는 것이 많아서, 내가 묻는 건 뭐든 대답해줄 수 있는 똑똑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과묵하고 신중해서, 사소한 실수도 쉽게 하지 않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내가 털털하고 실수가 많으니까..

귀여운 면이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확~! 덥쳐버리고 싶은 생각이 들도록. ^^;

잦은 야근을 하더라도 9~10시 정도에는 귀가할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하루에 한두시간 정도라도 함께 얼굴보고 이야기하는 시간 가질 수 있게.

주말이면, 가까운 바다나 수목원이라도 놀러 가자고 꼬득여주고, 때로는 운치있는 곳에서 둘이서 일박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또 그럴 때, 함께 소주잔 혹은 막걸리잔을 나눌 수 있는 술맛을 아는 사람이었으면,,

밥값내고 맥주한잔 즐기는 거 말고는 돈쓸줄도 모르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혼자서는 옷사입을줄도 모르고, 화장품도 내꺼 함께 쓰려고 눈치보는 멋낼 줄 모르는 우직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ㅎ~ 열심히 모아서 안락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마지막으로, 직장상사가 기분상하게 해도 쉽게 털어버리고 잊어버릴 수 있는 편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늘 스트레스에 쩔어 살기 보다는 행복하고 기분좋은 일을 더 많이 생각하며 살 수 있는 긍정적인 그 사람을 더욱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서 살고 싶다.

이 모든 것, 우리 김은영매니저님이 소개해주는 남자분이랑 ㅋㅋ
울 매니저님 제 맘을 넘 넘 잘 알아주셔서 어찌나 감사한지 몰라요~
믿쉽니다~!!
아, 근데 그렇게 잘생긴분들로 안해주셔도 되는뎅..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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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  2005-03-11 11: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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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8번 해당 9번 비해당(8번이랑 상치됨)
10번 해당 ^^
kr***  2005-03-11 12: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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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받으신 남자분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복 받은거에요~~진정 이런 마음을 가진 여성분이라면 뭘....더 바라겠어여~~후다닥...잡으세요~ㅎㅎㅎㅎㅎ
ch***  2005-03-11 14: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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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자님 내꺼?? 1번을 모른다구요? 76내지 77이심 되는뎅.. 아닐 것 같아요.. 매니저선생님~ 요 위에 두분 매칭해주세요~ ㅋㅋㅋ
ni***  2005-03-11 23: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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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시 귀가가 야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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