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럴수 럴수 이럴수가[8]
by 화났음다. (대한민국/여)  2006-06-04 18:21 공감(0) 반대(0)
6월 4일 2시 매칭 상대와 약속을 했다. 좀 일찍 온터라. 1시 50분 부터 커피숍에 앉아 그가 오길 기다렸다. 그런데. 2시 7-8분쯤 되어도 그가 오지 않는다. 좀 늦어지나보다. 그에게선 아무런 연락이 없다. 괜실히 재촉하는 것은 아닌가 싶어 그냥 있을 까 하다 문자를 보냈다 "십분쯤 기다리고 있는 데. 늦으시는가 봅니다. 카운터 옆 테이블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럼에도 매칭 상대에게선 아무런 응답이 없다. 5분쯤 더 기다리다 전화를 걸어 보았다. 긴 신호음 뒤에 전화를 받는가 싶더니 이내 끊긴다. 두시 약속인데 시간은 2시 20분이 넘어가고 문자를 보냈는데도 답장은 없고 전화를 걸었더니. 받자마자 뚝 급하게 끊겨 버리고 무언가 석연치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몹시 불쾌한 생각도 들었다. 분명 내 번호가 찍었음에도 매칭상대에게선 아무런 답이 없고 전화를 여러번 걸어도 받지 않는다. 긴 신호음 뒤엔 연신 소리샘으로 넘어갈 뿐이다. 안 되겠다 싶어 분명 아닌듯 싶어 선우에 전화를 걸었다. 매칭을 주선한 매니저는 분명 없겠지만 전화를 받는 누군가에게 라도 사정을 얘기해야 할것 같았다. 누군가 전화를 받는다. "오늘 2시 약속인데 남자에게선 연락도 없고 문자를 보내도 답이 없으며 전화를 여러번 걸어도 받지 않는다. 통화도 안되고 연락도 안되고 이런 일은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라고 했더니 전화 받으신 분은 남자분이 왜 그러실까 하며 죄송하다며 사과를 하신다. 몇번 만난 사이도 아니고 아무래도 약속은 틀어진 듯 싶어"십 분 만 더 기다려 보고 가겠습니다." 말씀 드리곤 전화를 끊었다. 2시 40분이 다 되어 커피숍을 나와 가고 있는데 문자가 온다. 것도 오 자가 섞인 매우 급하게 보낸 문자인듯 싶었다. "사정이 생겨 오늘 약속을 못 지키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기가 막혔다. 진작 말해 주지. 약속을 지키기 위해 투자한 하루 반나절의 시간이 너무 어이없게 되고 말았다. 그래 사람 살다 보면 사정이라는 거 생길 수 도 있다. 대체 무슨 사정이기에 당일 몇시간 전만 알려 줬어도 좋을 어렵지 않을 일을 ...그리고 대체 문자는 왜 씹었으며 전화는 받자마자 왜 끊고 또 왜 받지는 않았는지. 그저 . 약속시간이 40 여 분 이나 지나서야, 것도 급조한 문자로 죄송하다니. 참 사람 바보 만드는 것도 아니구. 휴~ 생각 할수록 매칭 남자분의 태도 너무 기분 상하고 화가 났다. 그래서 나도 답했다. 사실 진심이야 "당신 뭐야 .." 부터 시작하고 싶었지만. 그래도 아주 예의 바르게 "매너가 완전 꽝이시군요. 이런 실례 두번 다신 범하지 마세요 . ". 따끔한 충고를 보냈다. 이번일을 겪으며 생각했다. 나와같은 어처구니 없는 일을 맞기 위해서 약속 하루전. 혹은 약속당일 약속에 관한 확인 체킹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매니저에 따라 다른건지. 아님 그런 체킹 시스템이 되지 않으 건지는 몰라도 나와 같은 피해를 막기 위해선 그러한 체킹 시스템이 꼭 진행되어야 한다고 본다. 두번 다시 이런 일 없었음 한다. 사람에 대한 신용이 깨진듯 싶어 기분이 굉장히 좋지 않은 하루 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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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2006-06-04 19: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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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속상하고 화나셨겠어요.. 남자분 진짜 매너 없다 주말에 ,,곱게 차려입고 이 무슨 날벼락 ..남자분이 다시 한 번 사과해야 한다고 봐요,, 미리 연락만 했더라도 괜한 걸음 안했을텐데,, 매니저도 사과를 해야하고,, 마음 푸세요,,,
홍**  2006-06-04 19: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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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됩니다. 정식 사과를 받아야죠..이런 경우 남녀 따지지 않고 당한쪽 기분 나쁜건 당연하지만,,,같은 여자로서 치마입고 화장하고 머리하고 준비하고 게다가 오늘처럼 날도 더운데...정말 저도 화나네요...운이 없었네요...최소한의 성의도 없으신 분이었군요. 그러면서 결혼을 하겠다는 건지 원...기분 푸시길.
이**  2006-06-04 19: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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럴수님께...한 말씀 드릴께요..
저는 신을 신봉하는 개념은 아니나...만나야할 사람은 만남이 수월하다봅니다
약속이든 뭐든 자꾸 어긋나는 느낌이 드는 사람은 나의 인연이 아니라 봅니다
쉽게 말해 인연이 아니라 누군가 자꾸 방해를 하는거라봐요^^
그분 또한 럴수님과 인연이 아니라 그랬을꺼라 봅니다
화 내지마시고....차분히 마음 가라앉히시고..럴수님의 그분이 올때까지 쪼금
아주~~쪼금만 더 기다려보자구요^^ 사실 전 좀...오래기다리는중이지만서두..
ㅎㅎ 푹 주무시고...신나는 한 주 시작하시길..홧팅!!!
이**  2006-06-04 20: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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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이 수월치 않으면 인연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되지만...인연이 되고 안되고 전에 기본적인 예의란게 있지않나요...정말 기본적인 예의..우리가 유치원, 초등학교 때 배우는 인간의 예의!!!! 읽는 제가 다 어의가 없네요...
손**  2006-06-04 21: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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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마리오네트 라네요. 잔잔한 위로가 되시길. http://dory.mncast.com/mnc_movie.swf?movieID=543|N20045311155
이**  2006-06-05 21: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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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소심하고, 우유부단하고, 매너도 없는 놈은 만나지 않은게 다행입니다. 같은 남자로 ㅉ 팔립니다. 빨리 잊고 다음을 준비하세요. 힘내세요~~~~~~~
고**  2006-06-05 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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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저두 그런일 있었어요.. 그런분들 탈퇴 시켜야하는거 아닌지..
아이디 정확히 기억나는데, 공개하고 싶네요..
김**  2006-06-09 22: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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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30대 중후반의 초등교사남성분 가을에 메칭된적있었는데 첫만남에선 40분 늦게 왔구요.. 에프터에선 1시간 늦게 왔어요.. 에프터에선 저도 바빠서 일보고 가는중에 시간 맞춰가려고 택시탔건만 택시타자 마자 전화해서는 지금 일어났다며 시간을 30분 늦추더라구요.. 1시간 늦게 왔지만.. 저녁도 못먹고.. 기다린 제게 하는말이 자긴 밥먹고 왔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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