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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군요 -_-[11]
by 하늘바람 (대한민국/남)  2007-09-14 11:03 공감(0) 반대(0)
저는 33 나이에 신체 건강하고 적당한 대기업 직딩에 키 안작고(178)
집안 화목하고, 장남이지만 부모님 고향에 계시고 공무원이라 분가해서 살거고
자칭/타칭 성격좋고 유머감각이 있기도 합니다. 나름 내 삶에 대한 꿈도 있고요.

저는30 안밖의 나이에 신체 건강하고 적당한 직업에 평범한 외모에
집안 화목하고 성격 좋으신 여자분을 찾고 있었고 그래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솔직히 주변에서 니 눈은 평범한 외모를 찾는게 아니다- 라고 비난하기도 합니다.-_-;


가입 한지 7개월이고 이제 만남도 한번 남았습니다.
두어달 만났던 분도 있고, 3-4번 만났던 분도 있고
내가 차였던 적도 잇고, 내가 연락 끊었던 분도 잇고(죄송-_-;)
참으로 다양한 소개팅 경험을 7개월 동안 해 봤네요.

그간 참 많이 만나 뵙기도 했지만, 그게 또 연애 라는게 마음대로 안 되더군요.
공부처럼 열심히 밤새워서 해서 결과가 나온다면 참으로 좋으련만,,


내 년에 아버님이 퇴직하시하거든요.
그전에 여러가지 이유로.(금전 이유도 포함-_-;) 꼭 장가 보내시고 싶어 하시는데......

지금 흘러가는 꼴을 보니 결국 불효자가 될 거 같네요 .ㅠㅠ


연애는 생략하고 2-3달 정도 서로 친해진 후 올해말이나 결혼해서 행복하게 평생,
서로 배려하고 아껴주고 살아갈 수는 없는 걸까요?
저는 어쨋든 먼가 결정나면(결혼은 영원한 내 편) 올인하는 스타일이라
조금 어긋나는 부문이 있어도 내가 맞추어가며 그럴 자신이 있는데....

사실 이 나이 되어 보니 사실 오래 연애하는것이 그렇게 좋다고 생각 되지 않더라구요.

연애라는건 언제나 헤어질 위험이 있는데,
혹 지금부터 1년 연애하다가 불의의 일로 헤어지기라도 한다면,
그 충격에 아마도 평생 혼자 살아가게 되지 않을까 라구 생각도 되구요.
생각 보다 상처 잘 받는 스타일이라...

아무 생각없이 손가락 흘러가는데로 타이핑 하다보니
무슨 말하는건지도 모르겠군요-_-; 죄송합니다 ㅠㅠ

저하고 비슷한 생각을 가진 분이 있다면..
게시판 통해서 매니저에게 매칭 요청 해 보는건 어떨 까 하는 어이없는 생각에
이렇게 쓸데 없이 글 한번 올려 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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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2007-09-14 11: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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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너무 조급하게 생각 마시구요...인연은 있다고 하자나요!!
최**  2007-09-14 12: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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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생각이 비슷하네요. 1살 어린데 괜찮으세요?ㅎㅎㅎ 하지만 또 만나보면 사는 지역 서로의 차이 생각이 차이 이런 것을 극복하는데 시간이 필요함도 어쩔 수 없답니다.
박**  2007-09-14 12: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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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에 30대 중후반 남자분들도 있는데요~가끔 주위에서 보면 여자도 없는데 올해 만나서 꼭 장가갈꺼야 라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 조금 무모하고 어리석어 보여요.그런 조급함이 잘못된 선택을 낳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고독도 내게 온 귀한 손님이다.즐겁게 맞이하고 즐길줄 알아야 같이 있을때 그 기쁨이 더 크다`는 말처럼 혼자만의 시간을 가치있고 즐겁게 보내다 보면 언젠가 좋은 인연이 나타날꺼에요~^^힘내세욧!~*
유**  2007-09-14 13: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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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동안 2번 만남하고....매칭횟수는 다 쓴 것 같아 환불도 안될 것 같고..
장기회원 등록하고 말지 않을까.ㅠ.ㅠ

중소기업에 키 호빗인 이야기.....

저런 스펙 좋은 분도 혼자인데...........나야 뭐..이렇게 살자..ㅠ.ㅠ
솔로를 즐기자...

황**  2007-09-14 13: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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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 아니라 연애입니다
이**  2007-09-14 13: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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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맞춤법 틀리는 사람 (특히 문자로 올때)에게는 호감이 잘 안가던데..ㅋㅋ
조**  2007-09-14 13: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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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다가와서 그런지 그런 생각들이 더 많이 드는 때이군요.
누군가와 자연스럽게 친해진다는 거 자체가 쉬운 일이 아닌가봐요`~
저도 올해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 무지하게 들면서 나름 노력한다고 생각하는데 이제 얼마남지 않았다고 생각하니...
사람을 보아도 이사람이 좋은지 나쁜지 별루 감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제가 고집했던것들도 다 사라지고 그냥 나만 바라볼 수 있는 사람 만나면 좋겠다 하는 생각`~
이**  2007-09-14 1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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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초딩 적인 실수를 ㅠㅠ 아무래도 연애를 너무 안하다 보니 연애를 연예라 생각한 모양이니 이해를 바랍니다. -_- 국어성적 좋았는데-_-;;
솔직히 나이나 비슷비슷한 조건이 무슨 큰 차이가 있을까요. 연애 오래해서 잘 사는 커플도 많지만, 선보고 빨리 결혼해서 알콩달콩 연애하듯이 행복하게 사는 분도 많아 그냥 한번 써 봤습니다. 매니저님, 좀 잘해주세요~~
이**  2007-09-14 14: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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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당신이 절실히 원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바라는 바를 들어 주지요. 지금 보다 더 절실히 원하시고 자신을 연마하시면 그때 모든 것이 이루어지리라 생각됩니다.
남**  2007-09-15 01: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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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 그럼요..화이팅..아자아자
하**  2007-09-15 01: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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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딱저네요..ㅎㅎㅎ 31살 신체건강,평범한외모...아니 키는 좀 ㅠ.ㅜ
저도 평범한 남자 찾는중입니다....ㅋㅋ8월말에 가입하고선 미팅은 아직 안해봤네요...곧 만날예정인데 긴장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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