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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동 준비를 해야하는데~ 오리털 파카를 사입어야 하나?ㅠ[12]
by 복덩이 (대한민국/여)  2006-11-20 18:33 공감(0) 반대(0)
오랜만에 글 쓰는 것 같네요~
대학원 시험 보고... 애들 고등학교 원서 쓰고...
수능 감독에... 지금은 기말 시험 문제 출제... 휴~
일에 치여 매일 허덕이고..집에 가면 쓰러져 자기 바쁜데
마음 한 구석은 여전히 허전하네요~ㅠㅠ
밑에 어떤 분이 만남 가진지 4개월이 지났다는데...
저도 그쯤 됐나? 아니 더 된 것 같기도 하고...
최근 만남이 있을 뻔 했으나 취소 됐구요~ 이래 저래 마음만 상처 받았답니다.
오늘 아침에 뉴스를 보니까 크리스마스 이야기가 나오더군요~ㅠㅠ
올 크리스마스도 연인과 함께가 아닌 친한 샘들하고 보내야 할 듯...에궁!!!
아무래도 옆구리 시리지 말라고 오리털 파카를 하나 사 입어야 겠어요.
눈밭에 혼자 굴러도 절대 얼어 죽지 않을 만큼 보온성 뛰어난 걸로요~^^;
전 배추 포기 세고 있지만....
다른 분들은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 되시길....^^
참, 에비타님 잘 계시나 모르겠네요~
겨울 준비 잘 하고 계시겠죠? 꼭 성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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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2006-11-20 19: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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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이님 언제 글올리시나 기다리다 목빠진는줄 알았는데, 이렇게 반가울수가!
게다가 제 안부까지~감사감사~우린 여자끼리 왜이리 반가워하는지요^__^
바쁘셨죠? 3학년담임들은 저번주까지 정신없으시더라구요~
전...겨울준비까지는 아니구요~조심조심 차분차분 만남진행중인데요...
복덩이님께 본격적으로 소개할 단계는 아닙니다요~^_^
여하튼 소식들어서 너무 반가워요~너무 지치지도 말고 기다리며 행복한 겨울 맞이해요 우리~^^
오**  2006-11-21 10: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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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잘 지냈어요? ㅋㅋ 여자끼리 반가워하면 안되나요?ㅋㅋ
암튼 저도 무지 반갑네요~^^
차분하게 만남진행 하셔서 제게 소개할 단계까지 가셔야 해요~ 아셨죠?^^
교사에게는 목이 생명인 거 아시죠?
목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또 소식 전할게요~^^
행복한 겨울을 위하여~ 화이팅!!!
이**  2006-11-21 12: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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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끼리 친하게 지내면 시집 잘못가요~~ 여자끼리 결혼하는건 아니잖아요.. 남자랑 친하게 지내세요.^^ 든든한 늑대 목도리 하나 장만 하시길~~~
오**  2006-11-21 17: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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듬직하고 푸근하고 든든한 늑대 목도리 하나~ 무지 장만하고 싶죠~
근데 잘 안되네요~ㅠㅠ 그냥 보온 잘 되는 오리털 잠바하나 사 입는 게 더 빠르겠어요.ㅠㅠ(진짜 비참하당!!! 눈물 찔끔!!!--;)
우리 에비타님이나 잘 되셨으면 좋겠네요~^^
서**  2006-11-21 17: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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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이님 내의도 추천 ㅋㅋ
전 벌써 아래 위로 다 착용했답니당 ㅎㅎㅎ
제가 따뜻한 남쪽나라(?)에서 왔기 때문에, 아직 서울 날씨가 넘넘 춥거든요^^
참, 대학원 공부도 잘 해나가시길.. 좋은 논문 쓰길 바래요~~
오**  2006-11-21 17:5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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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착용!!! 깜빡했어요.
하긴 저도 집이 남쪽이라 처음에 무지 고생했죠~^^
감사해요 낭자님~^^
낭자님 글... 저번에 얼핏 봤어요.
편안하고 행복한 사랑 꼭 하시길...^^
이**  2006-11-21 19: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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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대가 있지.어케 내복을..~ 전 아무리 추워도 윗옷 3벌로 커버..(속옷, 겉옷 포함)제가 추위와 더위에 좀 강한지라...
홍**  2006-11-21 23: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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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금 만나는 분과 잘 안되어도 선우에서의 남은 만남은 하지 않기로 마음먹었어요. 그러고싶네요... 전에는 선우에서 인연을 못만나도 좋은경험했다, 참 고맙다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요즘은 좀 후회가 되요. 제 부족함 때문인지 몰라도 선우에서의 잣대로 상대남성을 보는 자신이 너무 힘들고 스스로를 옭아매는것 같아서요.
거기서 빠져나오는데 시간이 한참걸릴거 같네요.
홍**  2006-11-21 23: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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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결혼정보회사에 딱 맞는 회원이라는게 정해져있진 않겠지만 저처럼 맘 약하고 남눈치 잘 보는 스타일엔 너무 소진되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그렇다고 뭐 선우가 나쁘다 그런건 아니구요...복덩이님~비록 온라인이지만 이쁜마음씨와 마음밭을 가지신 분이라는 제 판단이 틀리지 않을거 같아요. 선우에서나 아니면 다른곳에서나 늘 인연 만나는 일에 마음을 여시고요...저도 지금 만나는 분이 제 인연일지 아닐지는 모르겠어요. 하지만 분명한건 때가되면 찾아온다는것,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는것같네요.
홍**  2006-11-21 23: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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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패질 하는시간보다, 대팻날을 가는 시간이 길수도 있다'라는 말이 있죠.
왜 내게만 대팻날 가는 시간이 이렇게 길까 생각되지만...그 끝은 반드시 있으리라 믿어봅니다. 한숨또 돌릴만 하면 기말고사 출제다 한학기정리 들어갈텐데 컨디션 관리 잘하시고요~방학때는 가까운곳이라도 여행다녀오세요~*^^* 복덩이님~마음으로 항상 응원할께요!~저도 화이팅이구요~
오**  2006-11-22 09: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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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타님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도 지금 그 상태거든요~
쉽게 마음을 잘 주지는 않지만 한 번 마음 주면 상대가 변하지 않는 이상 제가 먼저 마음을 접는 사람은 아니랍니다. 그리고 단순해서 인지 한 사람만 보죠. 이것저것 재지 못하구요~
그런데 이 곳은 다르더군요~ 곁에 좋은 사람이 있으면서도 다른 사람과 저울질 하고... 그런 상황을 당하고 나니 이젠 내 자신을 못 믿겠고 상대를 믿지 못하겠더군요~ 예전엔 그렇지 않았는데...
오**  2006-11-22 09: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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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답니다. 에비타님 말처럼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는 거니까~ 언젠간 이 솔로 생활의 끝이 있겠죠~^^
저 사람이 내 인연일까 아닐까 불안해 하지 않고 예전에 알던 사람처럼...
편안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그런 사랑할 때가 있겠죠~^^
'욕심을 버려야 더 많은 것을 느끼고 얻을 수 있다'는 생각 참 많이 들게 하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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