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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클리닉[13]
by 키보드 (대한민국/남)  2007-11-23 18:06 공감(0) 반대(0)
예비 신랑 신부님께...
퍼온글 입니다..

자꾸 밤일을 하자고 아내 몸을 더듬으며 보채는 남편들이 있는가 하면 가까이 온 남편의 손을 잡아 뿌리치며 거절하는 아내도 있다.

남편은 자존심이 상해서 팩-하고 돌아눕지만 분하기도 하고 억울해 쉽게 잠이 오지 않아 뒤척거린다.

그렇게 번번이 창피를 당하고도 참지 못하고 늘 구걸하는 남편은 자기 자신이 싫어진다.

그런 아내와 맘먹고 한 번이라도 하려고 하면 갖은 아양을 다 떨어야 겨우 한 번 `성은`을 입으니 부부 관계는 연중 행사가 돼 버린 지 오래.한참을 데리고 살았으니 보증 기간도 지나 처갓집에 하소연할 수도 없고 처량하기 한이 없다.

도대체 왜 그게 그렇게 하기 싫을까? 세월이 오래 지났건만 늘 새색시마냥 내숭 떠는 아내가 얄밉고,성욕이 전혀 없는 건지 항상 짜증만 내는 아내를 이해할 수가 없다.

남성들은 여자의 성적 욕구를 배려하도록 교육받지 못한 반면 여성들은 욕구가 있는지조차 알 수 없도록 훈련받아 왔다.

자신의 성적 욕구를 스스로 억압하다 보니 성 욕구가 둔감해지고,아내의 감정이나 느낌을 존중해 주지 않는 남편의 요구에 반발하기 쉽다.

`소녀경`에서도 남성이 지녀야 할 필수적인 기술 중 하나가 여성에 대한 지식이며 여성을 잘 알아야 완전한 사랑이 가능하다고 했다.

"아내가 먼저 하자고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남들은 잘되질 않아서 못한다고 저를 부러워하는데요.

빛 좋은 개살구라니까요.

아내가 요리 핑계 조리 핑계를 대면서 도통 부부 관계를 하려고 하지 않으니 아무리 잘 서면 뭐합니까? 홧김에 서방질한다고 아무나 붙잡고 하고 싶다니까요.

요즘에 와서는 더 심한데,뭔가 이유가 있는 게 분명해요.

그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답답하고 미치겠어요.

그런 거 고쳐 주는 데 어디 없을까요?"

섹스란 부부에게만 허락된 최고의 유희이자 가장 내밀한 대화이며 신에게 선물받은 최상의 축복이다.

결혼에서 성생활은 부부간의 권리이자 의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유 없이 성관계를 거부하는 것은 `부당한 대우`가 되어 이혼 사유가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사실은 이유가 없는 게 아니다.

성욕 감퇴증은 여성 성기능 장애 중 가장 빈도가 높게 나타나는데,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 정신적인 원인에서 출발한다.

부부가 별거 중이거나 자주 다투며 불화가 심할 때,남편에 대한 미움과 혐오감 때문에,잘못된 성 지식이나 종교적인 신념으로 성행위를 불결하고 저속한 행위로 잘못 인식하고 있을 때,남편의 이기적이고 폭력적인 성행위나 성행위 강요는 아내의 성욕 감퇴를 유발한다.

반면 신체적 원인은 리비도를 관장하는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낮거나 질 윤활액 분비를 촉진하고 소음순과 질을 확대시키는 에스트로겐과의 밸런스,난관 수술이나 자궁 적출술도 성욕을 떨어뜨리며 수면 부족,몸매 콤플렉스 등도 여성들의 성생활을 우울하게 하는 것들이다.

그런데 이런 저런 원인을 가지고 성욕을 잘 모르는 대다수의 아내들이 병을 병으로 생각하지 않고 고민만 할 뿐 그냥 참고 사는 데 문제가 있다.

"원래 결혼 초에도 별로 좋지는 않았지만 남편을 사랑하고 남편이 하자고 하니까 그냥 응해 준 거뿐이에요.

자기 혼자 신나게 하고 끝내니 저는 왜 이 짓을 해야 하는 건지도 잘 모르겠고,아무튼 좋았던 기억이 별로 없어요.

남들은 오르가슴이니 뭐니 떠들더구만 저는 그런 거 잘 모르거든요.

그래도 가끔은 남편이 안됐고 또 바람을 피울지 모른다는 생각에 마지못해 봉사하는 셈치고 해 주죠."

혼자만 즐거우면 땡이거나 실컷 때려놓고 그래도 사랑한다며 할라고 덤비는 남자의 아내,남성 호르몬이나 여성 호르몬이 야박하게 분비되는 아내,피임한답시고 남편이 정관 수술하면 정력이 약해질까 봐 살신성인의 자세로 얼른 배꼽에 칼을 댄 아내,젊었을 때 단칸방에서 숨죽이며 살았던 아내,어려서 성추행 당했던 아내들.

이런 가여운 아내들이 그 짓을 하고 싶을까? 아무 고민 없다가 정자들이 좁아 터져 죽겠다고 아우성 치면 내뿜고 싶어져 한 번씩 아내를 툭툭 건드리는 무심한 남편들.응해 주지 않는다고 헐크로 변하지는 않았는지,어디 고장났나 보다고 병원에 가 보라고 소리 지르지 않았는지 되돌아볼 일이다.

듣고 보니 졸지에 나쁜 놈인 거 같다고? 그러엄 야속한 놈이고 말고.

성경원 한국성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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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  2007-11-23 21: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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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안에 사람은 온데간데 없구,,,밖에서 기른던 개가 들어와 있으니,,,,
이는,,,,맞지 않다고 봅니다,,,ㅋㅋㅋ
아니 그런가요,,,,,,,???
서**  2007-11-23 22: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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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쑤우남님.. 무슨 뜻인가여? 당췌 먼말인지 모르겠다는.. 해석 쫌..
함**  2007-11-23 22: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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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써놓구도,,,당췌 먼말인지,,,,,,,그냥 보시는분마다 해석이 다를듯하네요,,,
저랑 같은 해석을 하시는분이 있을련지,,,,,,있다면 연분?????ㅋㅋㅋ
서**  2007-11-23 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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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해석을 해주셔야 인연인 줄 알져.. ^^
함**  2007-11-24 07: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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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졸립다,,나 회사,,,,ㅡㅡ 오늘은 진짜 점심먹기전에 회사 탈출해야징,,
해석을 함 해보세요,,,,^^
최**  2007-11-24 10: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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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쑤우남님의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 알겠네요...
근데, 부부라는게 참... 부부이기 이전에, 남녀이니.. 흠..
함**  2007-11-24 12: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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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감 잡으셨다는거?,,,멀지 궁금하네요,,,,^^
최**  2007-11-24 12: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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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ㅋ
함**  2007-11-24 12: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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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오늘 출근? 아님 이제 기상해서,,,ㅎㅎ
최**  2007-11-24 12: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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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일어났죠.. 간만에 인터넷의 여유를.. 이힛.. 이 여유로움, 좋아요~
함**  2007-11-24 12: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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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열시?난 주말이 싫어요,,,회사 출근하는 평일이 좋아,,,
최**  2007-11-24 12: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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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시.. 히힛..
주말이 왜 싫어요?? 이론이론.. 난 주말이 좋아요~
주중의 피로를 확 풀어야죠~
김**  2007-11-24 22: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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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우, 쑤우남 잘들 논다~ 이제 나도 게시판을 떠나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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