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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지르고 싶다 ...... " 아 ~~~~ "
by 이미정 (대한민국/여)  2004-10-11 02:53 공감(0) 반대(0)
예쁜 아이 낳아서 건강하고 똑똑하게 키우고 싶은
저도 여자랍니다.

남편사랑, 시부모님 사랑 받으며 행복하게 살고 싶은
저도 여자랍니다.

밖에서는 일 잘하는 커리어우먼, 안에서는 현모양처가 되고 싶은
저도 여자랍니다.
.
.
.
어릴 땐 남자들한테 지는 것 같아서
제가 여자라는 게 너무 싫었는데........
이젠 저도 여자이고 싶습니다.......진짜루!!!

근데, 귀찮게 따라다니던 넘들 다 어디가고
이제는 이 야심한 밤(02:42) PC방에서 컵라면 먹으며
한심하게 게시판지기 하고 있고..... 낼 월요일인데...

생기라는 남자는 안 생기고
왜 남자친구넘들, 선배들, 오빠들만 생기는지....

PC방에서 씩씩거리고 있으니깐
옆에 있던 대딩 정도 되는 녀석이 쫄아서 쳐다보네....
(왜 아줌마가 이 야밤에 PC방에 있는거야....하는 표정으로..)


소리라도 크게 질렀으면 좋겠다.

"야!!! 내 반쪽아!!! 너 지금 어디서 뭐하고 있냐???
더 늙기 전에 빨리 나 좀 잡아가라!!!"



***이상 맨정신에 술취한 사람같은 7577mj였습니다.***


P.S. 오늘 기대하던 소개팅 깨졌습니다.
저녁에 해장국집에서 청양고추 하나 잘못 먹었다가
속쓰리고 정신 몽롱해져서 길거리서 처녀귀신 될 뻔했습니다.
이런 날 친구넘들은 연락도 안 됩니다.
항상 행복한 이야기 많이 들려드리려 노력하는 mj이지만,
지금 이 순간은 행복한 건 모르겠고,
그냥 컵라면 먹어서 배만 부릅니다....... 이해해주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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