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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친구집에 다녀와서...[2]
by 정영미 (대한민국/여)  2005-09-04 22:09 공감(0) 반대(0)
정말 단짝같이 생활하며 20대를 함께 했던 친구가 3년전 결혼을 하고 얼마전에 딸을 낳았습니다... 어제는 친구딸을 보러 갔었습니다...

참 많은 감정들이 교차하더군요... 그친구는 많은 남자를 만나고 연애도 하더니 정말 결혼상대자로는 아주 좋은 시기에 좋은 사람을 만나서 결혼했습니다.. 너무 너무 행복해 보였습니다.. 그런반면 전 항상 싱글이였고 저의 이상형을 만나기위해서 인내를 갖고 긴 시간을 기다렸지요..


친구와 친구신랑이 저에게 아직도 혼자냐고 물어보더라고요..그래서 그렇다고 하니 도대체 어떤 사람을 만날려고 그렇게 많이 따지냐고 묻더라고요... 내친구부부가 하는말이 "뭐 특별한 사람 없다..그냥 성격좋은 사람이면 서로 맞추어서 잘 살면 그게 결혼생활이라고 하더라고요".. 다음에 볼때에는 꼭 남자친구와 함께 집에 놀러오라고 하더라고요..


아기와 친구를 만나고 돌아오는 길에 참 마음이 쓸쓸하더라고요... 난 언제 저렇게 행복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말이지요... 하지만 힘을 내기로 했습니다.. 시간이 조금늦을 뿐이지 언제가 내게 정해진 인연을 만날경우 더 많이 사랑하고 아껴주리라고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늦게 만난시간 만큼 더 많이 행복하겠노라고...


선우 싱글여러분..우리 모두 힘내자고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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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2005-09-05 10: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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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글몇자 일고 로그아웃 할려고했는데...그냥 못지나가게하는군요
언제부턴가 뭔가 인생에서 틀어진것같은데
그때부터 약간은 꼬이더군요... 짜증도 심해지고
그뒤로 데리고있던 후배들 다장가가고...멍청한 노총각으로남아있습니다...
윗사람들이 보기에 장가간거하고 안간거하고.. 보는눈이 약간은틀린듯 어리게보더군요
5살정도....거울보더라도 어리게 안보이는데....
요즘들어 내가살아온 과정에 후회라는건 없었는데....
낼모레 생일과....다가오는 추석...
아무래도 올해는 어쩔수없는것같고 내년초에는 모든걸버리고
pu***  2005-09-05 11: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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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서 알콩달콩 사는 친구들 보면 부럽죠~
뭐 소개는 고사하고, '좋은 사람 만나게 되면 연락해라'라는 친구의 말을 들으니...친군데 냉정하다는 생각도 들고...싱글의 현실은 녹록하지 않아요. 기운내세요!! 인연만나면 가속도 붙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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