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사이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커플닷넷 게시물 내용보기

게시판 운영원칙불량회원 운영정책에 따라 문제 있는 글은 사전경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불량회원 신고]

순진한 나의 짧은 뒷담화[6]
by 바세린 (대한민국/남)  2008-02-11 23:13 공감(0) 반대(0)
멀리 나갈일이 있었다.
그 분에게 3개월 뒤 다시 연락해도 되겠냐고 물었다.
사정상 3개월간 연락이 불가하므로 이해해 달라고 했다.
그 분은 흔쾌히 다녀와서 다시보자 했다.

3년같은 3개월을 보내고...

귀국해서 처음 맞는 저녁에 그 분에게 문자를 보냈다...잘 있었냐구..
설례였다..그 분 나를 반겨 주실까...궁금했다...나를 기억할까

그런와중 그분에게서 30초만에 답장이 도착했다...이렇게나 빨리 답변을 ㅎㅎ
너무나 기뻤다..역시 이심전심이구나...그분 나를 잊지 않았어.

나는 떨리는 마음으로 메세지를 확인했다..

그런데, 메세지 왈

"누구냐?"

단 세.글.자..

아차차...또 혼자 꿈꾸며 살았구나...

커플닷넷 게시물 댓글보기

김**  2008-02-11 23:20:59
공감
(0)
반대
(0)
올드보이ㅋㅋ
양홍영  2008-02-12 04:41:55
공감
(0)
반대
(0)
저도 그런 전력이 있고, 지금또한 간혹 그렇습니다.
문**  2008-02-12 09:35:55
공감
(0)
반대
(0)
아이쿠...ㅎㅎㅎ
편지라도 하는게 좋겠네요~~난 멀리나갈일도 없겠지만~ㅋ
권**  2008-02-12 10:40:55
공감
(0)
반대
(0)
누구라고 얘길 하시지 그랬어요. 그랬는데도 상대가 뜨악하면 그건 정말 아닌거지만 연락 한 번 없었던 3개월만에 전화도 아니고 문자보낸 거면서 바로 알아보길 바라는 것은 순진한 것이 아니라 님이 비현실적인 기대를 가지고 계신 건 아닌가 싶어요.
송**  2008-02-12 12:24:18
공감
(0)
반대
(0)
ㅋㅋ..우린 늘 혼자 꿈꾸며 살아여..혼자 북치고 장구치구..ㅋㅋ..이야기 넘 웃겨요..근데 와이리 슬프노..ㅜ
최**  2008-02-12 16:09:41
공감
(0)
반대
(0)
어머어머.. 씁쓸하네요.. 한껏 맘졸이며, 긴장하며 보내셨을텐데..
이전다음

커플닷넷 게시물 댓글쓰기

작성자 닉네임 ★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해 주세요.
▶ 댓글은 500자(1000Byte)이하로 작성가능합니다. 0 Bytes   등록
이전글
이전글[Prev] :
다음글
다음글[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