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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가입하고 한 40일 흐르고 나서리..!![5]
by sirchris  2005-08-10 00:46 공감(0) 반대(0)
6월말에 부품 꿈을 안고 가입한건 아니지만 좀 열심히 하면 잘 풀리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선우에 가입하게 되었다. 물론 가입동기는 외부에 압박과 마땅히 직장생활하면서 여자소개받기가 쉽지가 않았다[이런저런 이유로 이제 불가능한 상태임 ㅠ.ㅠ]

6월말에 가입하고 직장분들의 열화와 같은 도움으로 업무중에 동사무소 같다오고 다해서리 그 가입 한주에 매칭창에 두 분이 올라오는 성과를 발휘했다.

사전지식도 없고 게시판 읽어 보고 나름대로 한분만 만나야지 생각하고 한분 선택하고 한분도 괜찮았지만 이런저런 핑계를 적으면서 만나지 않겠다고 했다. 근데 전 왜 그랬느지 모르겠는데 만나는날은 거의 7월 중순으로 잡았다. 왜 그렇게 했는지 알수가 없다 아마도 긴장...^^;;

하여간 시간이 흘러 7월 5일쯤에 그 여자분한테 전화했다. 먼저 문자보내니깐 전철에 있다고 좀있다고 하길래 했다.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느낀건데 그녀는 마지막이란것과 함께 그냥 나온다는 느낌이 팍팍 들었다.[내가 부실한듯] 통화 한 40분하니깐.. 그런생각이 들었음[개인적인 짐작임] 그리고 나서 장소를 종로에서 홍대로 바꾸고 만났다. 베니건스에서리....

7시 30분에 만나기로 했는데 비가 와서 그런지 그녀 늦고 난 제대로 도착했다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한 9시 30분까지 얘기했음.. 원래 선보면 1시간 30분은 버터야 한다는게 지론인지라~~ 노력해서리.. 그렇게 놀다가 만남 자체는 일종에 나 선우 가입했다 선배님 마지막이시죠 한번 스토리 얘기해줘요.. 였다..^^;;

집이 신림동이라고 해서리 데려다 줄까말까 고민하다가 그녀가 데려 달라고 해서리 모셔다 드렸다[비가 와서리 ] 근데 차였다.. 차였다기 보단 그녀 별로 맘없이 나온것 같고 그걸 알고 가서인지 그렇게 나도 노력은 안한듯 하다 이로서 나의 첫 만남을 막을 내림...[첨이라서 참 기대도 한거 같은데 허지부지 된 게이스임]

그 후 매주에 한건 내지 두건정도 매칭이 들어왔다. 우리 매니저님 저가 원하는 타임을 죽어라고 얘기해도 잘 안들어준다. 주로 선생님, 공무원 등등 이런 사람 시켜준다 그래서 싫다고 징징 그렸더니 알았다고 했다.[저가 공기업직원이라 그런지 그쪽 계열이 싫음] 그리고 나서리 또다시 반복한다 그래서 다시 징징그렸다. 그랬더니 시스템이 하는거라서 그런거란다..ㅠ.ㅠ 이거머야 하면서... 거절 거절 했다.

~~ 전 선택시 저의 의견도 반영하지만 우리회사 차장님 의견도 꽤 따르는편이다 차장님 왈 "거절해라 탈퇴해라고 했다. "[저가 좋아라 하는 이미지의 여자분이 없었던것이라고 이해해 주세요] 이때 아마 선우에서 불량회원으로 퇴출될거 같았다. 그래도 열심히 징징그렸다.

저번주에 한 분해주시길래 만난다고 했다. 물론 불량회원으로 될까봐 아니 그것보다 사진과 실물이 다르고 사람은 만나봐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였다. 그런 생각이 그분에게 전달되었는지 만나주신단다. 고마웠다..^^ 채일거 같았는데 만나주신다니...[근데 현재 그날 약속이 있어서 못나오신다고 한다. 띠옹...ㅠ.ㅠ 그래도 화가 나지는 않았다. 매니저님이 미안안하다고 했지만. 솔직히 그때 학교에서 하는 모임에 가야하는데 다행이다. 빠지면 죽는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할지 망설이고 있었는데...^_______^]

그리고 난 큰 맘을 먹고 상대검색을 꽤 열심히 하고 6명에게 프로포즈 했다.[이 당시 마음가짐은 여기서 안되면 나 탈퇴한다. 여기분들 1년지나도 몇번 못 만났다란 글을 보면 나의 모습같기도 하고 1년을 허송세월보내면 안되기에...] 그중 나이가 76분들은 다 거절당하고 78분 두 분이 절 만난다고 해주셨다. 무지 감사했다. 왜 오케이 하셨는지 모르지만 하여간 기분은 끝내주었다 문자로 삐리리 오길래 오호라... 다행 + 안도 + 기쁨이였다.

그리고 담주에 그 두분을 모두 만나기로 했다. 기분이 좋다. 왜냐면 나름대로 선택했고 노력할거니깐. 저가 그분 사는 곳으로 다 갈려고 한다. 머 당연한거지만. 물론 그 분들이 아무생각없이 부모님때문에 나왔다고 안해주실 빌며 절 좀 좋은 이미지로 봐 주시면 정말 감사감사 할거라고 빌고 있다...^^

예전에 부모님에게 등밀려서 나온 경우를 여러번 당해봐서리 왜 나왔는지 좀 짜증나고 화난다 그래도 선우까지 가입하고 나온건데 서로 예의를 지켰으면 한다. 주로 떠 빌리서 나온분들 생각이 정말 마음에 들면 사귄다인데 ~~~ 그 커트라인에 들어갈 정도면 절대 선우까지 안올거 같다. 주위에 여자들이 가만히 놓아두지 않으니....

가끔씩 회사에서 이런 얘기하면 여자쪽에서 너 얼굴보고 선우 탈퇴할 여자들 생각해봐라.. 똑 같지 않냐고 한다. 물론 동의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에게 몇번의 기회가 올지 모르지만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야지 하면 맹세한다. 선을 몇번 보았지만 항상 만남은 설레임을 준다...~~ 긴장 + 기대 + 환상 등등!!!

날도 덥고 좀있으면 단풍이다 머다 해서리 다들 놀건데 넘 부럽지 않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특히 결혼식에 가는거 어..~~ 부러워서 병원에 입원할거 같으니..~~ 참 글을 적은 이유는 이곳 게시판에 글보는게 새글 읽는 재미가 쏠쏠하기 때문에 꽤 긴글을 적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좋은 만남되시고 화이팅 입니다..~~~ 그럼 휘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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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  2005-08-10 11: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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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재밌게 읽었습니다.^^ 그런데요~ 상대방 만나실때 '오늘 만남이 몇번째죠?' 묻지 마세요... 저도 처음에는 궁금했는데 오래 오래 여기 머물러 있다보니 대답하기 좀 힘들던데요... 말하잖니 눈이 높은거 아니냐 이렇게 생각할 수도... 그냥 두리뭉실 넘어가기에도 그렇고... 처음에는 몰랐는데 그런 질문이 상대방에게는 좀 곤란한 질문일수도 있을 것 같더라고요... 제가 그냥 겪은 상황이니까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마시길 바라며... 좋은 분 만나세요.^^
ch***  2005-08-10 20: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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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부럽다~ 선생님, 공무원만 매칭해주신다고요? ^^ 역시 공기업이 짱이네요. 난 그렇게 바래도 딱 1번만 그랬는데..
ch***  2005-08-10 20: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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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직업에 귀천이 있는 건 아니지만, 매칭 들어왔을 때 여성분직장이 눈에 안차도 그냥 이것도 인연이거니 싶어서 ok 눌러도 번번이 느낌운운하면서 거절당하면 정말 기분 상하던데.. 학원강사분도 공뭔을 동격이나 그냥 무난한 상대정도로 여긴다고 하던데, 그럼 같은 삼실에 여공들은 날 자기밑의 수준정도로나 보려나.......
ch***  2005-08-10 20: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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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글짓기강사한테 남공 선 들이밀면 그냥 무난한 상대.. 반대로 여공한테 남자학원강사 선 주선하면 여자집에서 욕 한 사발.. 여자고졸, 여자백조는 가입돼도 남자고졸, 남자백수는 가입안되고.. 여자들은 좋겠다. 얼마든지 자기보다 잘난 사람 만날 수 있어서.. 어차피 횟수도 다 끝나가는 마당에 무슨말인들 못하리.........
sk***  2005-08-12 13: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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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기대하고 있지 마십시요, 언제나 인연은 자기 스스로 개척하고 찾아야 하는것임을 ...그리고 선우의 7~10번 만남 주선은 잊어버리셨다 문자 한번 오면 반가히 쳐다보심이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괜시리 매니저님한테 징징 거리지 마시구요,,저도 또한 6월에 가입한 76입니다.. 이전에도 ,그 다음에도 징징거리지 않을겁니다.그냥 반가히 메세지 한통 보는게 기쁘고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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