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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1일에 올린글..2탄입니다.
by kongdari  2004-08-31 21:55 공감(0) 반대(0)
4월에 헤어지고.. 4개월만에 뻔뻔스럽게..
연락이 왔더군요..
자기땜에 난 상처를 치료해 주겠다고..
또다시 흔들렸습니다.
얼굴을 본다는것에 들떠있었고
그사람.. 저한테 연락할수 없었던.. 잡다하고..
말도안되는 변명들을 늘어놓더군요.
그래도 어찌됐든 제가 좋아한 사람이라
다시 시작하기로 맘을 먹었죠.

하지만.. 그사람.. 또 저를 갖고 놀았어요.
늘.. 모임이 많았고.. 회식이 많아서
일주일에 한번보기 힘들었죠.
그러러니..했죠.
하루에 문자 7~8개씩 보내주고..비오면 비맞을까
식사때 끼니거를까..올해안에 좋은결실 맺고 싶다고..좋아한다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자고..
암튼..세상에 이런사람 없었죠.

저요 정말 잘해주고 싶었어요.
가족들한테도 속이고..
(첨에 뒤통수 맞을때 가족들이 다 알고 있었거든요.)
한번 그러면 상습범이 될수있다고..

근데요..
회식이나 친구들 모임은.. 일주일전에 약속한거다
한달전에 약속한거다.. 꼭 지키고..
그런 모임에 나가면 전화통화가 되질않고
지난 4월에도 뻑하면 약속 펑크더니..
4개월이 지난 지금도.. 벌써 4번정도 약속을 펑크냈답니다.
약속취소할때도 덜렁 문자로.. 못간다고 끝입니다.

어찌 이리도 모질게 구는지..
그래도 웃으면서 괜찮다고 했습니다.
여자들 화장에 머리에 옷에 구색맞쳐놓고 앉아서 기다립니다.
머리헝클어질까.. 옷 구겨질까..
제 자존심 왕창 구겨졌습니다.

이번일요일에도..늦게 문자덜렁 오고..전화한다더니..
오늘까지 연락없습니다.
어찌 해석해야될지..

넘 승질이 나서 확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얼마나 잘낫길래.. 다시 시작하자고나 말지.
너무 맘이 아픔니다.
혹시 유부남이 아닐지.. 그런생각도 듭니다.
같이 있을때 전화 한통 받는거 못봤구요.. 문자확인 엄청하고
저녁때 집에 들어가면 통화한적 없구요..

빨리 접고.. 털고 일어나야 할텐데..
정말이지 남자를 믿을수가 없네요.
선우 회원님들 이런남자 만나지 말길 바랍니다.
직업이.. 공무원이랍니다.나이 서른다섯에..
머리숱도 별로 없답니다.

이런남자 좋아하고.. 꼴 좋습니다..
당해도 싸지요.. 암튼요.. 저..어디가서 차였다면..
아무도 안믿습니다.
사실 저도 믿기지 않고요..
그동안 본의아니게 다른분들께..
차갑게 행동한거 벌받나 봅니다.

두서없는글..읽어주시느라..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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