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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솔직하지 못할까.[8]
by 난해 (대한민국/남)  2007-12-13 17:18 공감(0) 반대(0)



사람들 만나다 보면 어떤 반응이나 말에 따라 행동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거의 80~90%

근데 그 연애상황에 가운데에 있으면 그 상황을 유추하기 힘들때가 많죠..ㅎㅎㅎ

그래서 여기에서 만난 여성분..
행동은 내가 싫어서 완곡한 거절의 표현이었는데
전혀 날 싫어하다는 사실을 배제하고 다른 것으로만 해석하니
여성분이 참 특이한 분으로 결론을 짓는 우매한 짓을 한적이 있쬬..


가끔 이성들의 그런 행동들.
그래서 먼저 결론짓고 이야기 해주면
절대 그것은 아니라고 우길때 마다 참 난감합니다.
자신의 행동을 다르게 해석하려는 사람들.
자기 자신을 모르는 우매함의 소유자든가
아니면 거짓스러운 사람 둘중에 하나겠죠.

예를 들어....

남: "영화 볼래요?"
여: "예~!"

남:" 금요일쯤 볼까요?"
여: "약속이 있는데~!!!"

남: "그럼 토요일 쯤 볼까요?"
여: "그날도 약속이 생길 것 같은데요"
"나중에 봐요"

짧막한 이야기지만 여기에서 여성은 영화 볼 생각은 그리 없습니다.

여성이 남성에게 맘에 있을 경우....
"이번주는 힘들고 다음주 평일날...어때요" 이런 식의 발언...

진짜 볼 의도가 있는데 약속 때문에 그럴 경우인데 저렇게 말하는 경우는
진짜 무덤덤한 경우인데 10%정도...

아래 어떤 글에서 남자의 질문 의도를 이해 못하는
여성분들이 종종 있으니 그런 10%에 해당하는 여성이겠지요.

전 또..이런 경우 알지만 살짝 애매모호할 경우
확인을 합니다.
그럴때 마다 진짜 바쁘것이다 그럴때마다.....아니면 오늘 약속이 진짜 있다 이럴때마다

차라리 헤헤....웃으면서 말하는 아이들이 더 솔직하고 좋아보이더군요.

하지만 끝까지 우기는 경우.
믿어주지만 나중에 다르게 행동할때 마다
그 사람에 대한 신뢰가 떨어진다는.....

가끔 그러는데 완벽하게 속일 자신이 없으면 좀 솔직했으면 좋겠어요.
남자나 여자나..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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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2007-12-13 18: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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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경우를 최근에 겪었는데 저같은경우는 그 남성분이 저에게 자신은 필요없는거라며 너한테 쓸모있으면 네가 가져라. 하며 어떤 물건(?)을 주셨습니다. 그물건은 제게 필요한 것이였구요. 근데 몇일후. 그분이 제게 이물건을 네게 주었으니 답례로 밥을 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거절하기도 뭐하고해서 알았다고 했죠. (솔직히 답례를 바라는줄 알았으면 안받았을겁니다.)
박**  2007-12-13 19: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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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 둘이보기 뭐해서 여러사람 있을때 밥을 산다그러면 꼭 약속있다그러고...
암튼. 지금은 그물건을 돌려줄려고 하는데 돌려주는것도 쉽지가 않네요. -_-^
님과같은경우도, 님이 여자분이 거절할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 놓고 그 여자분의 행동에 화를 내시는건 아닌지, 그런게 아니라면, 그 여자분이 그렇게 미지근하게 나오면 님을 확실히 맘에들어 하지 않는 경우이니, 다른 분 만나세요~
김**  2007-12-13 21: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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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그 물건(?)이 대체 어떤 물건일까?
나는 왜 그런 중요하지 않은 부분에 관심이 갈까?
참, 그 물건이 궁금하네...
임**  2007-12-14 01: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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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님도 좀 경솔하셨던 것 같네요. 상대가 생각 못하면 자신이라도 생각해야죠.
그 사람이 정말 아무런 흑심(?)도 없이 그냥 주는 거라고 생각하고 받았나요?
남한테 필요 없는 것이 자신한테 필요하다고 그렇게 쉽게 받으면 안되죠.
아무리 절박한 상황이어도 흠님 마음 상태에서는 받지 말아야 할 물건이죠.

흠님 얘기랑은 별도로
제가 싫어하는 타입의 여자가 사준다고 아무 생각 없이 다 받는 여자입니다.
물론 무조건 사주는 남자가 일차적으로 잘못이 있죠. 그건 당연한 말이지만
임**  2007-12-14 01: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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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가 자기한테 잘 보이기 위해서 이런다는 것을 알면서도 모른채 한다는거죠.
자기는 전혀 마음에 없으면서 이 남자가 아무리 이래봐야 마음이 끌리지 않으면서
받는건 척척 잘도 받는다는거죠. 물론 주는대 그럼 안 받냐고 하면 할 말 없지만

어떤 형식으로든 나중에 그게 다 자기 자신한테 그대로 돌아옵니다.
이**  2007-12-14 02: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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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님.. 제가 물건이라는 가상의 표현을썼고, 전후사정 다 생략하고 쓴글이라 그렇게 받아들일수도 있겠네요. 그 물건은 특별한 의미가담긴 선물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좋은사람 만나서 잘되길 바란다는 뜻의 물건이었지요. 하지만, 어쨌거나, 그것을 받은게 제 1차적 실수였다는거 인정합니다. 그래서 지금에라도 돌려드리려고 하는거구요. 앞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아닌 다른이성이 주는 그 어떤것도 받지 않을랍니다.
유**  2007-12-16 14: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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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모든 남성이 그런 것은 아닙니다, 흠님.
나에게 필요없지만 그것이 필요한 상대가 있으면 줄 수 있지 않을까요
동성이든 이성이든......
나한테 있어 썩히느니 그것이 더 필요한 사람에게 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것이죠.ㅎㅎㅎ

중고 장터에 팔수 있는 물건이라면 그렇게 해서 가치를 높여도 되고
그렇지 못한 경우 주변에 주는게 좋은 것 같던데......

내가 특이한건가....
영화취향이 틀린 사람이랑 보느니 내가 좋아하는 장르는 혼자보는 나니깐..
살짝 특이할 수도....
유**  2007-12-17 1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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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오타..흠님이 아니라 흠님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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