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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게 병[1]
by 권현진 (대한민국/여)  2005-04-07 00:06 공감(0) 반대(0)
근무시간에 아는 동생이 메신저를 날렸다.
소개팅 해준다며 상대방 남자의 학력, 직업 그리고 키(돌 던지지 말것!^^)를 알려줬다.
그럭저럭 나쁜 조건은 아닌듯해서 만난다고 했더니 바로 그 남자에게 메신저로 연락을 해 단 10분만에 만날 장소와 시간을 정했다.
조만간 자기 싸이를 뒤져 사진 한장을 찾아 보여준다고는 하는데,
근데 사실 나로써는 생긴게 아니면 어쩌겠느냐는 심정이다.
여하튼 한껀 생겨서 나름대로 즐거운 기분이다.

최근 셀프매칭에 가입한 남자중에서 아주 괜찮은 사람을 발견했는데,
뭐 다른 조건도 좋은 것 같고, 외모 또한 상당히 맘에 드는 스타일로
게다가 소개글도 거의 동경에 가까운 지성이 넘쳐흐르더라.
평소 내 성향으로 뭐 까짓 그냥 프로포즈해보지..일법도 한데.
그게 안된다.
그게....그의 조건 중에 걸리는 것이 있다.
사실 내겐 우선순위로 따진 다면 별로 안 중요한건데 말이다.
그의 집안 배경...그리고 궁합(뭐 이거야 부차적인 건데)
자라온 환경이 좀 틀린 듯 하다.
그래서......몇일째 고민하고 있다.
그 남자가 나 만나주겠다는 것도 아닌데 혼자 상상의 나래펼치면서 이러고 있다.

누굴 탓하겠는가.
선우? 아님 나 자신?

확실한 것은
아는 것은, 그것도 너무 아는 것은 병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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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  2005-04-07 0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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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즈는 걍 고~ 하세요. 밑져야 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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