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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네요.....[5]
by 나무  2006-01-19 23:00 공감(0) 반대(0)
여기 바보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어느덧 선우가입한지 2년이 넘었네요
이젠 꽉찬 나이에
얼마전엔 걱정이 되셨는지 외삼촌께서 전화를 하셔서 누가누가 있으니 한번 만나보라고 하시더라고요
2년넘는 기간동안 정말 결혼하고 싶을만큼 좋아했던사람 두명과 지금은 헤어졌지만 정말 미안한사람이 한명있습니다
한명은 기간이 만료된걸로 알고있고
한명은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직도 마음속으로 바보같이 놓아주질 못하고 있네요
그렇다고 헤어진후 연락을했던건 전혀 아닙니다
요즘 생각이 종종나네요
전화라도 할까... 생각도 해보지만
우린 인연이 아니어서 헤어진걸 알고있기때문에
혹시 전화를했는데 제가 상처받는게 두려워서
차마 연락을하지 못하고 있지요
내가 얼마나 마지막에 싫어졌으면
나한테 그렇게 상처를 줬을까
그런 생각도 들지만
정말 잊여야하고
따른 인연을 만나야 하는데
사람 만나는것이 참 힘드네요
지금쯤 좋은인연을만나서 결혼생각을하고 있을지도 모르고
전 나이는 좀 들었지만
아직 순수한면이 많이 남아있어서
사람을 만나게되고 좋아하게되면
주이에 다른사람은 보이지도 않고
마음속에 하얀백지로 시작을해서
하나하나 그려가는 사람입니다
맨처음 결혼할만큼 좋아했다는분은 정말 잊으려고 많은 노력을했습니다
정말 바쁘게 살고
잊는데 시간은 그렇게 많이 걸리진 않았어요
과정이 좀 힘들었을뿐이죠
두번째로 좋아했던분은 시간이 좀 오래 걸리는듯합니다
아마 아직까지 많은 만남을 가졌지만 정말 좋아하는사람을 다시 못만나서 그런것 같아요
여기서도 그렇고
선에 소개팅까지 합하면 한40번은 적어도 만난것같네요
저보다 더많이 만나보신분들도 많이 계시겠죠
토요일날 지인의 소개로 만남이 있습니다
저보단7살이나 많으신분이죠
얼마나 눈이 높으셨으면 아직까지 결혼을 못하셨을까....
날 보고 실망을하는건 아닌지
걱정부터 앞서네요
게시판보시는 회원님들
인연이다 생각이 드시면
어떠한 어렴움이 있더라도
쪽 잡은손 놓지 마세요
그냥 마음이 심란해서 두서없이 글을쓰고 말았네요 죄송합니다~
올해는 다들 좋은인연 만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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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2006-01-19 2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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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좋은인연 만나실꺼예요~ ^^
김**  2006-01-19 23: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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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아름다운 인연이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나**  2006-01-20 13: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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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이 미련이 아닐까요.. 힙냅시다...
강**  2006-01-22 02: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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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 꼭 눈이 높아서 늦게까지 결혼못하는건 아니랍니다.. 자기 이상향을 못찾았을 수도 있고, 시간이 없었을 수도 있고 (저희 회사에 타 부서에 '전설의 노총각'분들.. 해를 넘겨 이제 39, 40세를 넘어갔을 듯 합니다.. 회사일만 하다보니 그리 됐다더군요. -.ㅜ)
함**  2006-01-26 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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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해서 아니면 상처받고 그냥 놓기에는 아쉬우시죠? 겪어 봐서 아는데 그냥 아쉬워하세요. 정말 상처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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