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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사치스런 여자를 경계한단다.[21]
by nana (대한민국/여)  2006-09-23 01:55 공감(0) 반대(0)
예전에 친구에게 소개팅을 주선한 적이 있었다.
둘째언니가 형부의 성실하고 재력도 제법있는 집안의 친척동생을
소개한 것이었는데 만남이 이뤄지고 난 후 그 친척동생이
언니에게 그러했단다.

"형수님, 왠지 그 분은 저와 너무 안맞는거 같아요
집안도 평범한 거 같지않고 대단해 보이고 너무 고급이신거
같아서...제가 감당할 수 없는 분인 듯 해요."


상대의 반응을 묻는 내게 언니가 도리어 그러는거다.

"00이네 집 잘 사니? 아버지 뭐하셔?? "

글쎄...내 친구는 약간 공주과이긴 하지만 중증도 아니고
외모도 귀엽고 예쁘니 그정도의 공주 취향은 충분히 여자인
내 입장에도 인내가 되던데...

그리고 나와 오랜 친구니 안하무인격으로 소개팅 자리에서
뜬구름 잡는 얘길 늘어놓을 만한 친구는 절대 아니니
내가 친구에게 도대체 어떤 얘기가 오갔는지를 물었다.

그랬더니 친구는
자기는 가족들이랑 해외여행 몇번 다녀온 것과 겨울에 스키를
좋아해서 스키 잘 탄다..등등의 얘길 했더니 그때마다
남자가 놀라며 대단하시네요.를 연발하기에 참...이상도 하다
싶더니 결국 자길 대단히 사치스런 여자로 오해해서 그랬구나
하는 거다.


시골에 땅 좀 있고 평범하게 자란 유독 순진한 남자에겐 유난히
악세사리를 좋아하는 친구의 손과 팔목을 휘두르고 있는 금붙이들도
굉장한 부담으로 다가왔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간혹, 소개팅자리에서 그런 남자분들을 종종 보았다.
내 손목에 찬 팔찌를 보더니

"빛나는 걸 보니 꽤 비싼건 가 봐요? "
혹은

조심스레

"참..고급스러워보이고 예쁜데 명품인가봐요?

그럼 나는 눈치없이

아...언니가 혹은 형부가 외국에 나갔다가 선물로 사오신건데...
이 가방은 언니가 영국에 살다가 사온 버버리인데..등등 솔직히
얘길 하면 상대는 좀 불편한 기색을 보이는 거 같다,

그당시엔 몰랐는데 나중 돌아보니 남자들은 대개 여자를 볼때
-결혼상대자를 고를시에는 특히나- 이 여자가 사치스런 여잔지
아닌지 혹은 괜히 겉멋만 든 여자는 아닌가 따져보는거 같다.

그런데 솔직히 얘기하건데 이런 부분으로 여자들이 사치하는지
안하는지 따져본단건 너무도 순진한 발상이다.

예전엔 아무 생각없이 솔직히 이건 에르메스고 누가 선물하고
이랬는데 요즘은 내가 먼저 주의한다.
여자들이 남자의 약간의 반응에도 아...이 남자 바람둥이가
아닌가..술꾼이 아닌가..경계하는 것처럼 남자들 또한 자신이
만나고있는 또는 처음 만난 여자가 자신이 감당할 수 없는
사치스런 여자가 아닌가 계속 관찰하고 있단 생각이 들어서다.


이런 유비무환에도 불구하고 j와 얘기를 하다가 그만 나의 쟁겨두는 버릇에 대해
얘기하고말았다.

"나는 화장품 하나가 맘에 들면 그걸 한 두서너개 사서는 말야.
담에 써야지 하다가 언니 주고 엄마 주고 ...
향수도 이번에 뭘 살까 고르다가 안나수이, 다비도프, 불가리 다
사서 언니들한테 인심 썼어. "


"그래.화장품은 어떤거 써? 뭐가 좋아? 아모레 여자들 많이
쓰던걸..."


"아냐..화장품은 우리나라 거 보다 외제화장품이 더 좋아.
우리 나라에서 비싸단 설화수도 얼굴에 안스며들고 겉도는데
에스티로더가 최고야. 나이트 리페어 에센스가 최곤데 그거
두세트 사서 언니 선물하고 나쓰고 그래. 정말 좋아."

j가 30여만원에 두세트를 샀다고 하니 벙한 표정을 짓길래
난 순간 실수 했다 느껴서 당장 수습했다.

"여자들은 술 안하잖아. 담배도 안하고...
화장품이나 옷에 가끔 쓰는거지...싸구려 사서 얼굴에 스미지도
않고 겉도는 거보단 비싼거 사서 조금씩 바르는게 훨씬 이익이야.
자기도 아다시피 나 사치스런 여자 아니잖아. 수입의 70%이상을
저금하는게 내 철칙이야. 오해하지마"

이렇게 말하고 j의 표정을 살핀다.

나의 수습하려는 노력이 가상했던지 J는 그럼 어련하시겠어.
이렇게 말하는데
휴우....사람들은 참 별거 아닌 일에 촉각을 곤두세우는거
같은 느낌이 든다.

통계적으로 볼때 평범한 월급장이 여성이 정도를 넘어서 사치스러운
것을 난 보지 못했다.

다들 자기가 버는 한도내에서 꼼꼼하게 물건을 사고 경제적인 멋을
부리며 잘 사는데 남자들이 오히려 너무 그런 부분에 촉각을 세우고
있는 듯 해서 너무 경계하지 마시란 얘길 이 자리에서 다시 해드리고 싶다.

지난 달부터 J와 나는 적립식 펀드를 공동으로 붓고있다.
적립식으로 해서 (물론 내명의로^^;)같이 넣는데 기십만원의,
큰 돈은 아니지만 하루 하루 변동되는 액수를 보니 기쁨이
크다. 인도펀드에 넣었는데 요즘 계속 올라가는 추세다.

오늘 메신저로 j가 결혼하고 재테크는 어떻게 할 거냐? 돈은 각자관리
할거냐고 묻길래 당연히 내가 관리하고 용돈 준다고 했다.

우리의 공동 월수 70%이상은 반드시 다 저축해야해. 하고 못박는
내가 J는 믿음직스러웠나보다.
그러나 한달의 용돈부분에선 j가 납득을 하지 못하는 눈치였다.

점심값도 한달이면 얼마일텐데 그걸로 어떻게 한달을 쓰냐?그러길래

점심은 내가 싸줄께했더니...아침잠많은 나를 못미더워 하길래
그간 요리배운 거 다 응용해서 싸주겠다 큰소리쳐버리고 말았다. --;


J에게 난 사치스런 여자가 아니다를 강조하려다 보니
졸지에 이거저거 다 얘기하고-근데 다들그러는지 우리는
너무 솔직한 커플이다. 저축액수부터 서로의 재무상태에 너무 빠삭하다-
나같이 참하고 꼼꼼한 여잘 만난 건 (-_-;;)화수분을 얻은 것이나 마찬가지다
우리가 합심하면 우린 3년내에 얼마는 문제없을거다..
하고 큰소리 뻥뻥쳐버리고 말았다.

이를 어찌 수습할꼬..
당장 도시락 싸주는 건 어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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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2006-09-23 13: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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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차에 돈쓰는 만큼 이상 여자는 자기 외모에 투자하죠. 그런 맥락으로 이해하시면 ㅋ
방**  2006-09-24 0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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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돈쓰는 정도면 양호하죠. 주색잡기에 쓰는 분들이 가끔있어 문제죠.--;;
신재화  2006-09-24 1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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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하면 로맨스이고 남이 하면 불륜이라고 말하는 것과 똑같네요...
김**  2006-09-24 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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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자고 업무상 해외에 들락거릴 일이 많다 보니 면세점에서 이것저것 사서 씁니다만, 요즘 한국여자들. 명품=사회적 지위를 동일시하는 세태, 반성할 일 아닌가 싶네요. 글 곳곳에서 강하게 묻어나는 "경제적 사대주의" 당신의 화장품, 향수 선호도에 대해서는 신경쓰지 않습니다만 자신의 기호를 굳이 게시판에서 구차하게 나열하며 간접적으로, 아니 궁극적으로 하고 싶은 얘기는? 나 명품 두르고 사는 여자다,그러면서도 월급의 70%이상 저금하는 능력있는 여자다.? 이 게시판이 언제 이렇게 속물적인 PR 게시판으로..
김**  2006-09-24 23: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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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위고 (3000만원이면 중고 뽑는다죠?^^) 여자의 명품빽은 사치라고 생각하는 우리나가 남자들의 마인드.... 구석기 시대의 마인드죠..
방**  2006-09-25 00: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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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제가 속물적인 PR을 해서 얻을게 뭐있겠요?ㅋ 사고 싶은 물건은 사지만아끼고 절약하며 나름대로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평범한 여인네란 것을 강조하고 싶었던 게죠. 그런 분들 많이 봤구요. 요즘엔 누구나 다 명품을 많이들 갖고 있기에 명품=사회적지위 하는 것은 예전 말이랍니다. 요즘 세태가 어떤 세태인데 그런 구태의연한 발상을 하시는지모르겠습니다만 리플 글에 자신이 드러나지않는다고함부로 님식으로 사람을 재단함 안되겠죠.
방**  2006-09-25 00: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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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남자라도 사치스러운 여자는 경계할거 같긴한데 보통 남자분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너무 예민하시고 좀 오해하는 부분이 많은거 같아서 얘길했구요.
저도 소개팅이나 선자리에서 남자분이 술 잘 하시는거 같음 제가 잘 못하기도 하고
술잘하는 분과 제가 잘 어울리지않기때문에 필요이상으로 일주일에 몇번 술하냐?잘마시냐? 하고 좀 걱정스러워하거든요. 그런 차원에서 글을 올린거에요.
제 친구도 참 꼼꼼하고 가정적인 사람인데 소개받은 사람이 그런 부분을 첫만남으로 오해해서 그야말로 기우로 좋은 사람을 놓친듯 해서..
방**  2006-09-25 00:3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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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에서 그런 우를 범하지마시라고 글을 올린거랍니다. 아주 예전엔 나이키신발하면 와아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나이키 신발하면 와아 하나요? 그렇지않잖아요. 명품도 마찬가지인거 같아요. 이미테이션도 많고 누구나 구찌, 샤넬을 들고있기에 사회적지위란 말은 어불성설인거 같습니다. 유독 우리나라에서 외국의 중저가제품을 명품으로 탈바꿈해서 들여오느라 약간의 해프닝들이 많이 빚어지긴하지만 점점 구찌나 샤넬도 나이키 운동화 정도로 전락해갈 뿐이죠.
류**  2006-09-25 00:5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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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샤넬이 나이키가 되려면 한참 멀었죠. 못살건 아니겠지만 아직은 백 하나에 200만원이 다 되는 물건을 선뜻 사고 싶어지진 않네요. 코치 정도면 부담없겠지만.
방**  2006-09-25 00: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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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와 샤넬을 비교한 건 샤넬도 명품이란 의미보단 갖고 싶은 브랜드 차원으로 전락해가는 추세란걸 말하고 싶었던거에요. 주위를 둘러보면 누구나 루이비통가방에 샤넬구찌가 넘쳐납니다. 물론 이미테이션이 많겠지만 내가 진품 루이비통을 들어도 누가 그거 진품이잖아? 정말대단하네? 하고 우러러보진않잖아요.
요즘 사람들이 그렇게 남들 일에 관심있는 사람들도아니고.. 그렇게 그제품을 사회적지위와 동일시해서 생각하는게 개그라는걸 말하려고 했어요.그냥 사고 싶은
브랜드일뿐이죠.
방**  2006-09-25 0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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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러던데 요즘은 오히려 있는 사람들 측에서는 샤넬이나 구찌보단 일반인에게 거의 알려지지않은 것들을 사려고 한다 더라구요. 연예인들도 그렇고 ...얼마전 빈센트 앤와코인가..하는 시계도 그런 부유층들을 겨냥해서 일어난 사기사건이구요.
주**  2006-09-25 02: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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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능력있으면 명품백을 사든 외제차를 굴리든 별 대수롭지 않은거라고 봅니다만
nana님 글재주도 있으신것 같은데.. 읽는 사람은 조금 불편해하시는 분들도 계시나보네요. 무슨 말을 하려는지는 이해가 갑니다만 독자입장에서 다소 '과유불급'의 느낌을 떨칠수 없는것 같습니다. ^^;
주**  2006-09-25 02: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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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글이 불편한 이유를 비유로 설명드리자면... 거꾸로 남자분이 본인에겐 아주 자연스러운 외제차에 대한 얘기를 게시판에서 이리저리 늘어놓는다면 그런 내용들이 익숙치 못한 다른 사람들은 일부 불편해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을수 있다는 겁니다. 또한 원론적인 수준에서 그쳤더라면 좋았을 내용들이 개인프라이버시 공개와 맞물리면서 약간의(^^;) 애로사항이 발생한것 같습니다. 과유불급이라 하였습니다... 심한 태클은 절대 아니구여 독자입장에서 설명드려봤습니다. ^^



주**  2006-09-25 02: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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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솔로천국 커플지옥교의 교주였던 nana님 용서할 수 없습니다. 어찌 배신도 모자라 뒤통수를 친단 말입니까... 지나친 염장질은 솔로부대원들의 건강에 해롭습니다. 옛 정을 생각한다면 이제 그만하시고 다시 돌아오십시오. 용서해드리겠습니다.

넝담이구여.. 이쁜 사랑하세요~ ^^
신재화  2006-09-25 09: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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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을 보고 웬지 모를 불편한 심기를 느끼는게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후후...
원글님의 여러글들을 보면 고상하게 포장은 잘했는데 웬지 좀.. 거시기할때가 많음.
방**  2006-09-25 12: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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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스럽습니다.제가 워낙 철모르는 거시기한 사람이라서요 ^^;;
신재화  2006-09-25 14: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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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이렇게 말한마디도 지지안으려 하는 분인데 본인을 참하다고 표현하시니 글과 실물이 매칭이 안됩니다..후후..
실은 남이 자기만족으로 올린글에 내가 일부러 끼칠한 글을 올릴필요가 있었을까하는 생각이 들어 지우려 들어왔는데...그럴 필요가 없겠다는 느낌이 드네요..
nana라는 분이 보통분은 아니신거 같네요..후후..
김**  2006-09-25 23:4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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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가감정은 설득력이 없어요. 님의 검소한 마인드 보다는 버버리나 에르메스 사긴 사는 여자구나.. 라고 생각할껍니다. 어떤 마인드던지.. 명품을 사건, 면세에서 사건, 동대문 수입상가에서 사건..보는 이로 하여금 특히 남성분들은 마찬가지로 봅니다. 그래서 저는 물어보면..신경끄리고 합니다. 막말로 물주남이 사준것도 아니고.. 명품이 즐비해서 나도 사봤다. 서른넘어 책가방 가지고 다닐수 없으니 옷에 맞춰서 신발과 빽, 악세사리도 함께 바쳐줘야 하는거 아닌감? 좋은 양복에 좋은차 타고 싶지..좋은 양복에 봉고몰고 싶나여..
김**  2006-09-25 23: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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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얼마전 이곳업체 통해서 선볼때 어떤 남성분이 흰면티 10만원 넘는 여자 이해를 못하겠다고 하다가 나중에는 그 여자분이 외국나가서 명품신발을 사오셨다나? 랄프로렌 남방 등.. 받는건 좋다던데요..? 그리고 남자들은 아버지가 사줬는지.. 자기돈으로 12개월 할부로 샀는지... 옛 남친? 이나 혹은 기*서*이 따로 있는지 떠볼려고 꼭 누가 사줬는지 물어보는 사람 많더군요.. 정말 실례인줄 알긴 아는지... 선보러 나와서.. 비에티켓 범하는 사람은 강퇴해야 한다고 회원 가입시 미리 강조해야 합니다.
류**  2006-09-26 11: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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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에 맞춰서 신발과 빽, 악세사리도 함께 바쳐줘야 하는거 아닌감?
이 바쳐줘야...'맞춰줘야'죠? 남자가 바쳐줘야 한다면 것은 아닐듯 한데요.
말꼬리잡기 같지만 에르메스....는 어지간한 경제력으로는 엄두도 못내니까요. 저희회사에 계신 독신이신 부장님께서 켈리백을 들고 다니는걸 보고 허걱! 하고 놀랐다는.
김**  2006-09-28 15: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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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벨런스를 마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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