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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신 다음날,,[2]
by 얼음공주 (대한민국/여)  2006-06-18 19:36 공감(0) 반대(0)
모두들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쉬는 날은 왜 이렇게 시간이 빨리 흐르는지 ,,
화가 날려고 해요,, 일요일 오후만 되면,,ㅋㅋ
어제는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어요.. 여자 3명 모였으니 접시 몇십개 깨뜨리고.. 자주 만나는데도 만나면 왜 그리 할 말들이 많은지,,
친구 한명은 8월이면 애기 엄마가 된답니다,, 임신한 친구가 처음엔 얼마나 신기했는지
나랑 다른 세계를 사는 느낌,, 부러움과 질투,, 뭐 이상 야릇한 느낌,,
"도대체 난 머하고 있나? 친구가 결혼해서 애기엄마가 되는 동안,, 그런 허무함,,"
오랜만에 만나서 맛있는 밥먹고 차 마시고,,
저녁떄가 되니 신랑이 차 마시고 있는데 데리러 왔더라구요, 와이프 걱정에
친구를 보내고 남은 한 친구와 술을 마셨는데 얼마전 애인과 헤어진 친구가
"이별하니 늘어나는건 주름과 한숨가 이 술밖에 없더라" 하더라구요,,,,
친구가 어찌나 쓸쓸해 보이던지,, :세상 남자 다 눈이 삐었나보다 너같은 진주를
못알아보고,, 연이 아닌가봐 더 좋은 사람 만날꺼야..힘내."라고 위로하면서,,
. 둘이서 소주 3병 마셨나봐요,,
평소 주량이 1병인데,, 둘다 오버해서 마시다 보니,, 제가 술에 취했나봐요,,
결국은 머리 아프다고 울고,,, 걱정되신 우리 아빠가 데리러 오고..
아침에 일어나니,, 머리가 얼마나 아픈지,,
겨우 소주 한 병에 쓰러져서,, 나를 지킬려면 술도 좀 마실줄 알아야 겠어요,,
아님 든든한 보디가드를 두던지,,ㅋㅋㅋ
아무튼 머리가 너무 아파서 커피 마시고 쉬다보니 이제 조금 정신이 드네요,,
우리 아빠 왈 "왠일이냐? 실연이라도 당했냐? 말만한 기집애가 술애 취해서,, 밤길이 얼마나 무서운데,,, "
우리 아빠 말씀이 술 취한 제 모습이 너무 웃겼나봐요,, 전봇대 하나가 비틀비틀 하더라,,,그러시더라구요,,,
한동안 술 안마셔야겠어요,, 술에 취하니 얼마나 고통스럽던지,,
난 가만히 있는데 전봇대가 막 다가오고 .. 아스팔트 도로가 벌떡 일어서더라구요,,
에궁,, 주말 마무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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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2006-06-19 20: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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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는 아프시다더니 어느새 회복 하셨나 봅니다. ^^
김**  2006-06-19 22: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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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혹시 또 많이 마시게 되면 "여명"드세요...^^;; 전에 저두 본의아니게 윗분들과 과하게(?)마시게 된일이 있었는데 그날 제가 몸컨디션이 영아니라 더 빨리 취할거 같드라구여..정신좀 남아있을때 무조건 편의점으로 달렸죠..첨으로 먹어봤는데..마시면서 술깨기는 첨입니다..ㅎㅎ전부 보내버렸죠 ㅡㅡV움하하하~ 참고로 여명 회사 사원아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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